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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습관 고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교에 오랫동안 심취해 있던 사람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도 해보고 각종 모임에 참석을 해보았지만 풀리지 않는 신앙적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용기를 내서 담임목사님을 찾아 상담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마침 교회문을 들어서는데 관리집사가 마당을 쓸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시우." "무슨 일로 오신건가요?' "주지 목사님을 만나보려구요." 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 교회의 여전도회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열기가 뜨거울 때 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땅사랑" 집사였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한창 기승을 부릴 즈음, 한몫 잡으려는 땅 집사는 땅사는 일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도회 헌신 예배가 있는 어느 주간 헌신예배도 잊어 버린채 일주일 내내 열심히 아파트와 땅을 보러 발이 닳도록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이윽고 문제의 주일, 여전도회 헌신 예배 시간이 되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땅집사는 급하게 찬송가를 찾아 찬송을 부르는데 "우리 모두 찬송가 109동을 부르겠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 말 등은 한 번 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거듭 반복이 됩니다. 어떤 것이 반복 강화된 것을 사람들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습관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은 아니고 어느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나타난 것입니다. 당장은 별게 아닌 것으로 생각되나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그것이 몸에 굳게 밴 행동양식이 되어 무의식 중에도 생각과 말, 행동이 습관에 의해 좌우되어지게 됩니다. "세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의 힘은 중대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들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었고 실패하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7가지 '좋은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① 주도적이 되라. ②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해라. ③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④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⑤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⑥ 시너지를 활용하라. ⑦ 심신을 단련하라." 등의 습관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개리 에머리 박사는 성공과는 멀어지게 하는 6가지의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패로 가는 행동과 생각은 사물이나 사건을 보는 관점이 부정적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확대시키는 습관이 있고, 작은 문제도 큰 문제처럼 실제보다 확대해서 생각해 받아들이곤 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극소화시키고, 모든 일의 원인과 귀결을 개인사로 돌린다고 합니다. 자신의 `작은` 실책에도 상사나 다른 사람들은 `크게` 비난한다고 생각하며 또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극단주의적 생각을 하여 사람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이 `슈퍼맨 아니면 패배자`식이어서 양 극단사이 중간에는 어떤 가치나 행복도 없는 걸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잘못된 사항을 전부가 다 잘못된 것으로 확대해 생각하고 성급히 결론으로 비약하며 매사에 조급한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나쁜 습관'은 잡초 같아서 폭풍우 속에서 잠시 머리를 숙이는 것 같지만 조금 잠잠해지면 다시 파릇파릇 살아나고 베어버리고 뽑아 버린다하여도 어느새 다시 자라납니다. 화투하는 습관, 낭비하는 습관, 불평의 습관, 불만족의 습관, 사람을 비방하는 습관, 게으름, 약속을 잘 어기는 습관, 안된다고 생각해 버리는 습관 등은 하루아침에 고치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사람들은 5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전의 반응을 새로운 반응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단것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탕 대신 과일을 먹습니다. 둘째, 지치거나 불쾌한 반응이 생길 때까지 그 행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역겨울 때까지 담배를 억지로 피움으로써 담배에 대한 혐오감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대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그 반응을 부추기는 자극에서 그 사람을 떼어놓는 것이고 넷째, 어떤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을 점차적으로 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강아지를 가지고 놀게 함으로써 그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가장 비효과적인 방법으로 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굳어 버린 나쁜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더러운 연못도 더러운 물을 빼고 깨끗한 물이 흘러 들어가면 살아있는 깨끗한 연못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나쁜 습관의 목록'과 '좋은 습관의 목록'을 작성하여 의도적으로 좋은 습관을 개발시키고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갖고 실천하는 삶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습관 고치기/김필곤 목사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교에 오랫동안 심취해 있던 사람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도 해보고 각종 모임에 참석을 해보았지만 풀리지 않는 신앙적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용기를 내서 담임목사님을 찾아 상담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마침 교회문을 들어서는데 관리집사가 마당을 쓸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시우." "무슨 일로 오신건가요?' "주지 목사님을 만나보려구요." 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 교회의 여전도회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열기가 뜨거울 때 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땅사랑" 집사였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한창 기승을 부릴 즈음, 한몫 잡으려는 땅 집사는 땅사는 일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도회 헌신 예배가 있는 어느 주간 헌신예배도 잊어 버린채 일주일 내내 열심히 아파트와 땅을 보러 발이 닳도록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이윽고 문제의 주일, 여전도회 헌신 예배 시간이 되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땅집사는 급하게 찬송가를 찾아 찬송을 부르는데 "우리 모두 찬송가 109동을 부르겠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 말 등은 한 번 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거듭 반복이 됩니다. 어떤 것이 반복 강화된 것을 사람들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습관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은 아니고 어느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나타난 것입니다. 당장은 별게 아닌 것으로 생각되나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그것이 몸에 굳게 밴 행동양식이 되어 무의식 중에도 생각과 말, 행동이 습관에 의해 좌우되어지게 됩니다. "세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의 힘은 중대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들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었고 실패하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7가지 '좋은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① 주도적이 되라. ②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해라. ③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④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⑤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⑥ 시너지를 활용하라. ⑦ 심신을 단련하라." 등의 습관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개리 에머리 박사는 성공과는 멀어지게 하는 6가지의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패로 가는 행동과 생각은 사물이나 사건을 보는 관점이 부정적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확대시키는 습관이 있고, 작은 문제도 큰 문제처럼 실제보다 확대해서 생각해 받아들이곤 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극소화시키고, 모든 일의 원인과 귀결을 개인사로 돌린다고 합니다. 자신의 `작은` 실책에도 상사나 다른 사람들은 `크게` 비난한다고 생각하며 또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극단주의적 생각을 하여 사람이나 사물을 보는 시각이 `슈퍼맨 아니면 패배자`식이어서 양 극단사이 중간에는 어떤 가치나 행복도 없는 걸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잘못된 사항을 전부가 다 잘못된 것으로 확대해 생각하고 성급히 결론으로 비약하며 매사에 조급한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나쁜 습관'은 잡초 같아서 폭풍우 속에서 잠시 머리를 숙이는 것 같지만 조금 잠잠해지면 다시 파릇파릇 살아나고 베어버리고 뽑아 버린다하여도 어느새 다시 자라납니다. 화투하는 습관, 낭비하는 습관, 불평의 습관, 불만족의 습관, 사람을 비방하는 습관, 게으름, 약속을 잘 어기는 습관, 안된다고 생각해 버리는 습관 등은 하루아침에 고치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사람들은 5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전의 반응을 새로운 반응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단것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탕 대신 과일을 먹습니다. 둘째, 지치거나 불쾌한 반응이 생길 때까지 그 행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역겨울 때까지 담배를 억지로 피움으로써 담배에 대한 혐오감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대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그 반응을 부추기는 자극에서 그 사람을 떼어놓는 것이고 넷째, 어떤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을 점차적으로 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강아지를 가지고 놀게 함으로써 그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가장 비효과적인 방법으로 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굳어 버린 나쁜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더러운 연못도 더러운 물을 빼고 깨끗한 물이 흘러 들어가면 살아있는 깨끗한 연못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나쁜 습관의 목록'과 '좋은 습관의 목록'을 작성하여 의도적으로 좋은 습관을 개발시키고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갖고 실천하는 삶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습관 고치기/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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