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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께선 처음 이렇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레 19:18)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이는 약한 자의 생존을 위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이 말씀의 핵은 “이웃 사랑”과 “불의한 힘에 대한 의분”입니다.
의분 없는 사랑은 감상입니다.
짓밟혀도 슬퍼만 하면 결국 정의는 실현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 의분을 통하여 악을 물리치고
침략자를 물리치도록 원수를 미워하라 하신 것입니다.
이 때 요구되는 것은 “용기”와 “양심”과 "정의"입니다.
이것이 의분의 실체입니다.
증오를 키우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폭력이 폭력을 낳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오셔서
그 율법을 완성하였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3,44)
이렇게 되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사랑의 순수한 마음을 가질 뿐 아니라,
용기와 양심으로 인하여 의분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의분을 넘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데 이르러야 합니다.
의분을 통하지 않는 원수사랑이라는 것은 도피이거나 감상일 뿐입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사랑은 힘이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더 큰 힘입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날 때에는 기적이 됩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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