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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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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포스가 있다.
영화 스타워즈는 지금 40대가 넘은 중년들이 청소년시절에 놀라운 우주전쟁을 엄청난 스펙타클로 사로잡은 영화이며 지금도 새로운 영화들이 거대한 줄거리의 조각그림을 맞추듯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와 변절한 제다이의 기사인 다스베이더가 광선검을 들고 싸우는 장면은 그야말로 숨죽이며 지켜 본 압권이었습니다. 그 적외선 파장같은 광선검을 앞으로 실제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타워즈가 우리의 가슴 속에 남겨준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제다이의 기사처럼 놀라운 초능력인‘포스’를 가졌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정신을 집중하면 포스의 힘이 늪에 빠진 거대한 비행기를 들어 올리는 장면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타워즈 같은 우주전쟁은 상상과 공상 속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불과하지만 우리도 초능력자가 되어 꿈꾸던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되어 잠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필요한 ‘포스’는 무엇일까요? 돈을 좆아 끝도 없는 인생을 질주하는 사람들에게 포스는 억만장자가 되는 능력일겁니다. 젊은 나이에 재벌의 후예로 거대한 사업체를 물려받아 세계적인 규모로 키운 잘생긴 억만장자가 있다면 세상 사람들의 관심의 집중이 될 겁니다. 이 사람이 어디서 식사를 하며, 휴가는 어디에서 보내고, 차는 무엇을 타고, 좋아하는 애인은 어떤 타입이며, 어떤 집에서 살고 있는지? 모든 것이 궁금할 겁니다. 수많은 신문과 잡지, 방송국의 기자들이 그를 따라다니며 취재의 열을 올릴 것이며 날마다 연예가 뉴스의 화재거리가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 사람을 만나 얘기를 하고 악수를 한번 나누었다면 평생 잊지 않고 사람들에게 자랑을 할 것이며 사인을 받아 두었다면 액자에 넣어 보란 듯이 걸어 놓을 것입니다. 이렇듯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는 억만장자가 되는 꿈을 꾸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구약에 나오는 위인들은 대부분 부자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개인적인 병사를 수백명 거느릴 정도로 거부였고, 이삭, 야곱, 요셉과 그 형제들은 다 거부로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이루었습니다. 돈을 얻는 능력을 유전자로 이어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현대에도 전세계의 부를 휘어잡고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자유롭게 섬기겠다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자그마한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에 정착한 가난한 개척민들은 부의 유전자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200여년이 지난 지금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고 강한 나라가 되어 가난한 나라들을 도와주는 제왕의 나라로 우뚝 서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을 섬기는 자녀들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넘치도록 주셔서 이들이 세상에서 부유하게 사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유교시대부터 뿌리 깊은 돈을 멀리하는 사상은 은연중에 돈을 밝히는 것을 천박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러한 생각은 교회 내에까지 자리를 잡고 있으며 돈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려고 허겁지겁 돈을 쫒아가는 모습은 참 아이러니컬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의 열풍이 불어 ‘묻지마 투자’의 시대가 오면 불법과 비도덕을 가리지 않고 주민등록 위장 전입, 딱지 매입, 등기 전 매매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들 속엔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닙니다. 욕을 얻어먹더라도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이용하여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꾸는 자는 얼마나 되는지요? 우리나라에 크리스천들은 1,200만명 정도의 많은 수인데도 자신의 유산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흔쾌히 드리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거액을 드렸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만의 교회를 지어 이름을 남기려고 하거나 교회를 넓히는 일에만 관심을 두고 이것이 선교하는 것의 전부인 걸로 아는 성도들로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재산을 주시기 전에 자격을 확인하십니다. 지금 한국의 기독교는 하나님의 재산을 맡아 관리할 자격을 가진 자가 급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재물로 하나님의 사업을 하여야하는데 정작 돈만 원하고 있지 자격을 갖추고 능력을 키우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수도 없지 많고 교인들은 북적대지만 하나님의 재산을 맡을 자격을 갖춘 자를 눈을 씻고 찾아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곧‘백만장자가 되는 하나님의 비밀(가제)’이라는 책을 예영출판사에서 10월이나 11월중에 출판하려고합니다. 이 불황의 시대에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워 문을 닫고 있으며, 악성부채로 고난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 놀라운 능력인‘포스’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드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인‘포스’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포스’를 알지 못하는 제다이의 기사처럼 세상을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돈을 얻는 세상의 방법에서 손을 놓고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고 지혜를 요청합시다. 땀을 흘려 일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삶에 적용한다면 우리에게도 엄청난 ‘포스’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기뻐하시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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