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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실린 최용우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글이 실린 매체를 찾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한 글도 많습니다.

[극동방송 한낮의 음악편지]- 9. 30~10.4일 방송원고

TV.라디오.방송 최용우...............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02.09.30 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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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정오 12:30분 에...

<처음맨트> 차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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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장미 향수와 아카시아 꿀

한 온스의 장미 향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4만송이의 장미꽃이 필요하고, 한 병의 아카시아 꿀을 모으기 위해서는 작은 동산에 가득 피어있는 수십만송이의 아카시아꽃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태도나 습관을 갖지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좋은 생각과 품위있는 행동을 쌓아야 합니다.
우리의 뇌세포는 죄짓는 행위를 기억하고 저축하고 있다가 다음에 똑같은 유혹이 오면 이를 물리치지 못하고 다시 같은 죄를 짓도록 만듭니다. 또 우리의 뇌세포는 좋은 행동도 기억하고 저축하고 있다가 다음에 똑같은 기회가 오면 이를 물리치지 못하고 다시 같은 좋은 행동을 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짓는 생각과 언어와 행동을 철저하게 금해서 뇌세포에 남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우리의 삶을 향기 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생각과 행동과 말은 많이 하여서 뇌세포에 기억되고 저축되게 해야 합니다.
한 온스의 향기로운 장미 향수!
달디단 아카시아 꿀 같은 우리의 삶.  아!  얼마나 멋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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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술술 넘어가는 술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포도 씨앗을 심고 있을 때 악마가 다가와서 "무엇을 심고 있소?" 하고 물었습니다. 아담은
"나는 훌륭한 나무를 심고 있소. 이 나무는 포도나무인데 굉장히 달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며, 그 열매로 즙을 만들어 마시면 매우 행복해진답니다" 그러자 악마는 아담이 잠든 틈을 타서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를 끌고 와 모두 죽인 다음 그 피를 포도즙에 섞었더니 빨간색의 포도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는 양처럼 온순하지만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난폭해지고, 그리고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을 추고 노래하기도 하며 우스꽝스러워지다가 너무 마시면 결국 돼지처럼 추잡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구약 성경은 포도주는 "뱀의 독, 독사의 악독"이라고 했습니다.(신명기 32:33)
  술 때문에 입는 피해는 엄청납니다. 영국의 글레스틴이라는 재상은 인류가 술로 인해 입는 피해는 전쟁, 흉년, 전염병 등 이 세가지를 합한 것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술잔은 비록 작으나 술잔에 빠져 죽는 자가 물이나, 굶주림, 재앙과, 사고를 당하여 죽는 자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요즘 너무 힘이 드시지요? 그렇다고 술을 많이 마시지 마십시오. 일시적인 위로나 기분 전환은 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여기 우리를 쉬게 하시며 위로해 주시는 사랑과 평안의 그늘 되신 분이 계시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께 나아와 쉼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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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웃는 시간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시끌짝 하게 들립니다. 그중에서도 금방 표가 나는 것이 까르르르... 웃는 최좋은이의 햇살같은 웃음소리입니다. 웃음소리가 그렇게 경쾌하고 맑고 투명할 수가 없습니다. 울기도 잘하지만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평생 우리가 웃는 시간을 다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보통 70살까지 산다고 할 때 잠자는데 23년, 양치질하고 세수하는데 2년, 일하는데 26년, 거울 보는데 1년 반,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약 3년, 차 타는데 6년, 신문 보는데 2년 반 정도, 텔레비젼을 보는데 4년, 그리고 화내는 시간이 2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웃는 시간은요? 화내는 시간보다 많지는 않겠지요? 놀라지 마세요. 하루에 열번을 웃는다고 할 때 시간으로 따지면 그건 고작 5분정도 밖에 안됩니다. 평생을 날마다 열번씩 웃는다고 해도 우리가 웃는데 보내는 시간은 88일정도 라는 웃기지도 않는 사실!
우리는 얼마나 웃고 삽니까? 오늘은 언제 몇번이나 웃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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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사실확인

신문에 한편의 기사가 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실확인의 과정을 거칩니다. 종종 그러한 절차를 무시해서 개인이나 단체에 커다란 피해를 주기도 하고, 왜곡보도가 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사실확인'도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재확대 되어 또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기도 하고, 본인의 귀에 들어가 큰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기독교 단체에서는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라는 표어를 정하고 '다른사람 칭찬하기 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녹음하던지 사본으로 만들어 그 사람에게 사실확인 하여도 틀림이 없는가? 그 말은 떳떳한 말인가?  상대방에 대해 아무렇게나 말하고 왜곡된 사실을 퍼트리는 사람은 교회나 사람들을 몹시 슬프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부터는 남의 말을 할 때에는 그 사람의 좋은 점과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말만 하세요. 그러면 그 사람도 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좋은 말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 어리석은 말이 입 밖으로 나오려 하거든 얼른 입술을 꼭 봉하여 주옵소서. 남을 칭찬하는 말이 생각나거든 그때에 입술을 열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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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도약의 기회

  헐리우드의 배우였던 헤럴드 리셀은 제 2차 세계대전때  공수요원으로 참전했다가 적의 포탄을 맞고 양팔을 잃고 말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그는 병원에서 달아 준 의수를 가지고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두 팔을 가진 사람도 살기 힘든 종전 후의 세상은 리셀에게 있어서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몇 번씩이나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기도했지만, 이것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끈질긴 전도를 받은 후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의수를 가지고 글도 쓰고 타이핑도 하였습니다.
얼마 후 리셀의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는 소문은 헐리우드에 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 감독으로부터 발탁되어 "우리 생애의 최고의 해"라는 영화에서 장애인 역을 맡았고, 그 영화로 인하여 "아카데미 상"을 받았습니다. 장애인 역할을 연기하는데 실제 장애인 만큼 그 배역을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건강할 때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세계 최고 영화배우에게 주어지는 큰 상을, 장애인이 된 뒤에 받게 된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장애는 거추장스러운 짐이 아니라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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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맨트> 월간 [들꽃편지]발행인 최용우전도사님이 띄워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는 cyw.pe.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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