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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실린 최용우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글이 실린 매체를 찾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한 글도 많습니다.

[극동방송 한낮의 음악편지]- 10.7-10.11일 방송원고

TV.라디오.방송 최용우............... 조회 수 2180 추천 수 0 2002.10.07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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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정오 12:30분 에...

<처음맨트> 차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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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진정한 희망은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고독이 사라집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욕심이 무너집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행복이 가득해집니다.
죽음은 예수님 안에서는 어둠이 아니라 영광이 됩니다.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그 염려를 기꺼이 맡아 주십니다.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더 큰 유혹 뿐입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
기뻐할 일이 있어서 기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먼저 기뻐하면 기뻐할 일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시간은 조용한 시간입니다.
오늘을 가장 값지게 남기려면 '기도 시간'을 꼭 가지십시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데살로니가전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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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용감한 공장 책임자

지나간 신문에서 별 관심을 끌지 못했던 작은 기사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해외토픽란에 실린 이야기인데,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2천5백갈론의 프로판가스를 실은 트럭이 기름저장고 옆에서 불타고 있었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불길이 갑자기 트럭 뒷편에서 10미터이상이나 높이 솟아올랐다고 합니다. 불길은 곧 짐을 쌓아놓은 창고과 작은 가솔린 탱크에도 번져갔습니다. 가까이에는 몇 개의 대형 기름탱크가 있어서 만약 여기에 불이 붙는다면 도시 전체가 날아가 버릴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 공장의 책임자가 화상을 입은 운전사를 구하고 차에 뛰어올라 불이 붙은 트럭을 기름창고로부터 멀리 옮겨 놓았습니다. 그의 재빠른 행동과 용기를 칭찬하는 신문기사였습니다.
칼빈선생님은 '지옥불을 바라보며 전도하라'하셨습니다.
영원히 타는 불과 고통속으로 들어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긴박하게 전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지금 구해내지 않는다면... 그들이 내 가족이고 친구이고 이웃이라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바로 지금! 저 용감한 공장 책임자처럼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어 생명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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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총, 마약, 성경

어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자기나라에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세관원이 이렇게 묻는다고 합니다.
"혹 ,총이나 마약이나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신고하셨다가 돌아가실 때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은 너무 위험한 물건들이라서 우리 나라 에서는 개인이 소지할 수 없습니다"
총이나 마약이나 성경은 대단히 위험한 물건입니다. 그것들은 '죽이는' 일을 합니다. 총은 사람의 육신을 죽입니다. 마약은 사람의 정신을 죽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욕심을 죽이고, 자아를 죽입니다.
그러나 총이나 마약이나 성경의 원래의 목적은 죽이는게 아니라
'살리는 데' 목적이 있는 물건들입니다. 총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이고, 응급환자를 살리는 일엔 아주 소량의 마약이 특효이고, 성경은 죄로 인하여 죽었던 사람에게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파괴시킵니다. 자신의 파리한 존재를 들추어 내며, 숨겨두었던 죄를 자백하게 하며, 욕심과 거짓과 권모와 술수를 다 드러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망의 권세아래 있는 것을 확연히 깨닫게 합니다.
그런다음 성경은 그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삶을 허락합니다.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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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샘에 오물이 들어가면

온 동네 사람들이 물을 길어 먹는 동네 우물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이빨이 아릴 정도로 시원하고, 겨울에는 그냥 씻어도 은은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로 미지근한 물이 바닥에서 흘러나오는 신기한 샘 이었습니다. 그런데 온 동네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이 샘에서 어느날 이상한 냄새가 나는게 아닙니까.
누군가가 오물을 집어 넣은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물을 다시 먹기 위하여 물을 다 퍼내고 바닥을 청소하고 그후로도 오랫동안 샘물이 넘쳐 흘러 나가도록 그대로 두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다시 예전처럼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우물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샘터와 같습니다. 그 샘터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말'입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깨끗한 말이 흘러 나옵니다. 마음이 시원하고 맑으면 시원하고 맑은 말이 흘러 나옵니다.
그런데 이 마음에 '죄'라는 오물이 들어가면 그 마음은 금새 오염되고 맙니다. 그 '죄'를 씻어내는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마음의 샘터에 죄의 오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늘 경계하고 지켜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성경 잠언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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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이제는 내가 대장이다!

휴겔이 지은 '영원한 승리' 라는 책에 보면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웨인라잇트 대장은 일본 군대에 납치되어 만주 포로 수용소에 감금 된 후 잔인한 대우와 모진 고문을 받아 '갈갈이 찢어진 채로 희망이 없고 배고프고 굶주린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일본군이 항복하고 전쟁은 끝났습니다. 미 육군본부에서는 대령 한명을 급히 웨인라잇트에게 보내어 "전쟁은 우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장군께서는 다시 예전의 지휘하는 권세를 회복하셨습니다."하고 알렸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 숙소로 돌아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 파수병들은 여전히 장군을 학대하였습니다. 그러자 웨인라잇트 장군은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제는 내가 지휘자다! 이제는 내가 명령을 내린다! 이제는 내가 대장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악의 고통가운데 갈갈이 찢어지고 희망이 없고, 지치고 굶주린 사람처럼 살 수밖에 없는 죄의 포로들이었으나,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 모든 죄는 깨지고 지워져 버리며,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회복하게 된다는 사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악을 이긴 승리자들입니다. 죄에 대하여 이제는 이렇게 단호하게 명령을 내리세요.
"이제는 내가 지휘자다! 이제는 내가 명령을 내린다. 이제는 내가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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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맨트> 월간 [들꽃편지]발행인 최용우전도사님이 띄워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는 cyw.pe.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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