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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전8: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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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전도서(23) 은혜 안에서 누리며 사십시오 (전도서 8장 9-17절)
< 누림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악인은 잘못되어 망하고 의인은 은혜 받아서 흥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9-10절). 그러면 공의가 실종된 것 같지만 무엇이든지 현재의 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마십시오. 성령 받기 전에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은 정말 초라해서 외모도 학력도 사회적 지위도 보잘것없었지만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무엇을 보고 그들을 그렇게 귀하게 쓰셨습니까? 주님은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그들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판단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실한 믿음을 보시려고 악에 대한 징벌도 속히 실행하지 않고 선에 대한 보상도 속히 실행하지 않습니다(11절). 그래서 겉으로 보면 하나님이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 같지 않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심판과 상급을 준비하십니다. 죄인이 계속 죄를 범해도 바로 죽이지 않으니까 죄를 짓는 것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지만 종국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승리합니다(12-13절).
특별히 경건한 신앙을 가졌다고 해서 누림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한 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선물로 적절하게 누리고 사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고 오히려 칭찬 받을 일입니다(15절). 사치와 누림을 구분하고 쾌락과 누림을 구분하십시오. 슬프게 사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특이한 의인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런 의인이 되십시오. 물론 누림을 위한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전제란 바로 ‘수고’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듯이 수고 없는 누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 은혜를 앞세워 사십시오 >
수고보다 은혜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수고해도 자신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고 인생과 역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16-17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앞세우며 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을 따라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앞세워 의미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일이 즐거운 취미가 되게 하십시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은혜 안에서 일하면 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지면 삶과 일이 즐거워집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3대 고민이 있습니다. 첫째, “누구와 만나서 살아야 하는가?”라는 결혼에 대한 고민입니다. 둘째,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라는 직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셋째, “인생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 것인가?”라는 인생관에 대한 고민입니다. 성도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을 위해 어떻게 가치 있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십시오. 그런 고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기를 때 자녀 되어준 것만도 기쁩니다. 어쩌다가 내 자녀가 됐는지 “아빠! 엄마! 아버지! 어머니!”란 소리를 들으면 부모로 인정받는다는 데서 깊은 고마움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녀들이 이런 생각까지 해주면 부모는 감격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부모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재능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곰도 뒹구는 재주는 있습니다. 재능은 자기 유익과 발전과 생계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재능만 개발하면 물질과 지위를 얻을 수 있듯이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재능을 잘 살리면 삶의 보람과 기쁨이 커지면서 행복해집니다. 그 재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면 ‘은사’가 됩니다.
‘노래를 잘하는 것’과 ‘찬양을 잘하는 것’은 다릅니다. 합창대와 성가대도 다릅니다. 어떤 복음성가 가수는 노래는 잘하는데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합니다. 재능이 은사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재능이 있지만 돈을 잘 쓰는 은사는 받지 못해서 참으로 인색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돈도 별로 없는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잘 쓰는 섬김의 은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재능을 은사로 발전시킬 때 은혜와 축복이 더욱 넘치게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누림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악인은 잘못되어 망하고 의인은 은혜 받아서 흥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9-10절). 그러면 공의가 실종된 것 같지만 무엇이든지 현재의 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마십시오. 성령 받기 전에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은 정말 초라해서 외모도 학력도 사회적 지위도 보잘것없었지만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무엇을 보고 그들을 그렇게 귀하게 쓰셨습니까? 주님은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그들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판단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실한 믿음을 보시려고 악에 대한 징벌도 속히 실행하지 않고 선에 대한 보상도 속히 실행하지 않습니다(11절). 그래서 겉으로 보면 하나님이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 같지 않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심판과 상급을 준비하십니다. 죄인이 계속 죄를 범해도 바로 죽이지 않으니까 죄를 짓는 것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지만 종국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승리합니다(12-13절).
특별히 경건한 신앙을 가졌다고 해서 누림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한 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선물로 적절하게 누리고 사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고 오히려 칭찬 받을 일입니다(15절). 사치와 누림을 구분하고 쾌락과 누림을 구분하십시오. 슬프게 사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특이한 의인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런 의인이 되십시오. 물론 누림을 위한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전제란 바로 ‘수고’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듯이 수고 없는 누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 은혜를 앞세워 사십시오 >
수고보다 은혜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수고해도 자신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고 인생과 역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16-17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앞세우며 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을 따라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앞세워 의미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일이 즐거운 취미가 되게 하십시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은혜 안에서 일하면 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지면 삶과 일이 즐거워집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3대 고민이 있습니다. 첫째, “누구와 만나서 살아야 하는가?”라는 결혼에 대한 고민입니다. 둘째,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라는 직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셋째, “인생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 것인가?”라는 인생관에 대한 고민입니다. 성도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을 위해 어떻게 가치 있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십시오. 그런 고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기를 때 자녀 되어준 것만도 기쁩니다. 어쩌다가 내 자녀가 됐는지 “아빠! 엄마! 아버지! 어머니!”란 소리를 들으면 부모로 인정받는다는 데서 깊은 고마움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녀들이 이런 생각까지 해주면 부모는 감격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부모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재능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곰도 뒹구는 재주는 있습니다. 재능은 자기 유익과 발전과 생계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재능만 개발하면 물질과 지위를 얻을 수 있듯이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재능을 잘 살리면 삶의 보람과 기쁨이 커지면서 행복해집니다. 그 재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면 ‘은사’가 됩니다.
‘노래를 잘하는 것’과 ‘찬양을 잘하는 것’은 다릅니다. 합창대와 성가대도 다릅니다. 어떤 복음성가 가수는 노래는 잘하는데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합니다. 재능이 은사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재능이 있지만 돈을 잘 쓰는 은사는 받지 못해서 참으로 인색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돈도 별로 없는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잘 쓰는 섬김의 은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재능을 은사로 발전시킬 때 은혜와 축복이 더욱 넘치게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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