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전12:1-8 |
---|---|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전도서(33) 자신을 찾으십시오 (전도서 12장 3-8절)
< 인생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짜 복된 존재가 되려면 ‘복’을 바라보지 말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사람이 아무리 위대하게 보여도 사람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자신의 인생을 자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하나님이 인생의 전 분야에 걸쳐서 전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사는 인생은 더욱 짧게 됩니다. 솔로몬은 그 사실을 여러 가지 은유적인 표현으로 강조합니다.
본문 3절에서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고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진다.”는 말은 늙어서 힘과 기력이 없어진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어서 그친다.”는 말도 이빨이 빠져서 먹을 힘도 없게 된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진다.”는 말도 시력을 잃어서 잘 보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본문 4절에서 “길거리 문들이 닫힌다.”는 표현은 전후문맥을 볼 때 귀의 기능이 떨어져 외부의 소리를 잘 분별하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맷돌 소리가 적어진다.”는 것은 이빨 기능이 약화되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잘 씹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새의 소리를 인해 일어난다.”는 것은 늙을수록 아침잠이 없어져서 일찍 일어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본문 5절 말씀도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으로 “살구나무가 꽃 핀다.”는 표현은 나이가 늙어서 백발이 되는 상황을 묘사한 표현이고 “원욕이 그친다.”는 표현은 “성욕이 그친다.”는 표현입니다. 그런 식으로 늙다가 결국 죽는 것이 바로 인생의 모습입니다. 이제 자신에게도 노년의 때가 오고 사망의 때가 속히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놓고 이 땅을 떠나야 합니다.
< 자신을 찾으십시오 >
허무한 인생을 어떻게 복된 인생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7절). 솔로몬은 누구보다 영화를 누리며 살았지만 모든 것이 헛되다고 절규합니다(8절). 그에게는 많은 소유가 있었지만 남들과 똑같은 절망과 낙심과 인생의 환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한탄했지만 전도서에서 자신의 글을 마무리할 때쯤 되면서 마치 어둠 속에서 찬란한 빛을 뿌리듯이 어떤 분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이 등장하면 그 순간 모든 어둠은 사라집니다. 회의도 사라집니다. 해 아래 사는 삶이 헛되지만 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늙고 외롭게 되기 전에 더욱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십시오. 이제 솔로몬의 고백처럼 곧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이르게 됩니다. 인생은 곧 한 장의 낙엽처럼 사라져 갈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을 영생의 희망이 넘치도록 만들려면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오늘날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이 자신을 소외시키는 비참한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비참하고 허무한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 영혼은 오히려 희망적인 영혼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찾으십시오. 자신을 찾을 때 자신감도 찾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삶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입니다. 파스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비참을 모르고서 주님을 안다는 것은 교만을 낳고, 주님을 모르고서 자기의 비참을 안다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철학은 경탄에서 시작하지만 신앙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떻게 사는가?”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감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사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 인생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짜 복된 존재가 되려면 ‘복’을 바라보지 말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사람이 아무리 위대하게 보여도 사람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자신의 인생을 자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하나님이 인생의 전 분야에 걸쳐서 전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사는 인생은 더욱 짧게 됩니다. 솔로몬은 그 사실을 여러 가지 은유적인 표현으로 강조합니다.
본문 3절에서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고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진다.”는 말은 늙어서 힘과 기력이 없어진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어서 그친다.”는 말도 이빨이 빠져서 먹을 힘도 없게 된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진다.”는 말도 시력을 잃어서 잘 보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본문 4절에서 “길거리 문들이 닫힌다.”는 표현은 전후문맥을 볼 때 귀의 기능이 떨어져 외부의 소리를 잘 분별하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맷돌 소리가 적어진다.”는 것은 이빨 기능이 약화되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잘 씹지 못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고, “새의 소리를 인해 일어난다.”는 것은 늙을수록 아침잠이 없어져서 일찍 일어나는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본문 5절 말씀도 노년의 상황을 묘사한 것으로 “살구나무가 꽃 핀다.”는 표현은 나이가 늙어서 백발이 되는 상황을 묘사한 표현이고 “원욕이 그친다.”는 표현은 “성욕이 그친다.”는 표현입니다. 그런 식으로 늙다가 결국 죽는 것이 바로 인생의 모습입니다. 이제 자신에게도 노년의 때가 오고 사망의 때가 속히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을 자신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놓고 이 땅을 떠나야 합니다.
< 자신을 찾으십시오 >
허무한 인생을 어떻게 복된 인생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7절). 솔로몬은 누구보다 영화를 누리며 살았지만 모든 것이 헛되다고 절규합니다(8절). 그에게는 많은 소유가 있었지만 남들과 똑같은 절망과 낙심과 인생의 환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한탄했지만 전도서에서 자신의 글을 마무리할 때쯤 되면서 마치 어둠 속에서 찬란한 빛을 뿌리듯이 어떤 분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이 등장하면 그 순간 모든 어둠은 사라집니다. 회의도 사라집니다. 해 아래 사는 삶이 헛되지만 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늙고 외롭게 되기 전에 더욱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십시오. 이제 솔로몬의 고백처럼 곧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이르게 됩니다. 인생은 곧 한 장의 낙엽처럼 사라져 갈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을 영생의 희망이 넘치도록 만들려면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오늘날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이 자신을 소외시키는 비참한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비참하고 허무한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 영혼은 오히려 희망적인 영혼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찾으십시오. 자신을 찾을 때 자신감도 찾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삶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입니다. 파스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비참을 모르고서 주님을 안다는 것은 교만을 낳고, 주님을 모르고서 자기의 비참을 안다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철학은 경탄에서 시작하지만 신앙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떻게 사는가?”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감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사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