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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학

황성주 박사............... 조회 수 1799 추천 수 0 2011.05.15 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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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70. 겨울철 건강학

 

"주기적인 환기 가벼운 운동으로 저항력 키워야"

겨울철에는 과감하게 창문을 열어 주기적인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하며 난방의 경우 될 수 있으면 약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틈틈이 바깥에 나가 가벼운 운동과 심호흡을 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나치게 움츠러드는 것은 오히려 심신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잦은 감기에 시달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귤이 노랗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듯이 귤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비결 중의 하나이다.

귤 속에 많은 비타민 C는 감기를 예방하고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겨울철 피부를 보호해 주는 필요불가결의 영양소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우리나라 고유의 감잎차 역시 겨울을 이기는 좋은 기호품이다.

겨울철 피부는 몸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과 비례해서 위축기에 들어간다. 땀이나 피지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인체의 보온을 위해 표면적이 줄어든다. 건조한 환경때문에 수분부족으로 꺼칠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별히 각질층 수분공급에 신경써야 한다.

추운 날씨 관계로 자칫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겨울철은 몸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계절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비교적 삼한사온의 특성이 분명해서 운동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운동을 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추워서 운동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진실이 아니다.

각종 가정용 헬스기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은 겨울에도 운동을 전천후로 할 수 있고 자기 체력에 맞는 실내운동을 생활화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후에 관계없이 할 수있는 수영이나 조깅, 베드민턴 등이 야외운동도 권장 할만 하다.

운동이 어려운 노약자나 정신노동자의 경우 목욕을 자주함으로써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겨울철 온욕의 경우 40도 정도의 물에 10분 정도 있다가 나오는 방식으로 가볍게 자주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체력에 자신이 있는 분이면 두세 차례의 가벼운 온냉 교대법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저항력 강화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여름철 차가운 물에 발을 담가 더위를 쫓는 것과 같은 원리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점점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20분 정도 시간을 보내는 ‘족욕’을 통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했던 우리 조상들의 건강지혜에 따라 겨울철 건강증진을 꾀할 수도 있다.

겨울에는 몸을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추위와 싸워라. 그리하여 습관적인 패배감을 극복하고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라. 그리고 겨울에는 무엇보다 귤을 많이 먹어라.

황성주(사랑의 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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