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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스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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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t__nil_cafemy=item |
2011.5.15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에스라 7:10
제목 : 참된 선생
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아멘.
에스라는 아론의 16대 손(스7:5)으로 학사 겸 제사장(스7:11)이며 서기관으로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아닥사스다왕의 명으로 제 2차로 귀환 할 때 백성을 지도하기 위해 쓰임 받은 인물입니다. 에스라가 한 일은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리고 사는 백성들의 종교성을 회복하는 영적 개혁운동이었습니다. 본문 한 절로서 그의 삶을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참된 스승이었습니다. <참된 선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진리를 아는 자가 참된 선생이다
지역과 세월따라 가치이념이 다르고 변하여 사람이 뜻을 밝힌 바는 절대적이지 못한 것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일축해버립니다(롬3:4). 한 생애를 살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게 사는 지를 생각도 못해보고 본능과 현실에 충실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실컷 수고로운 인생 살아도 헛되니,
전 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세상에 선생이 많지만 참된 선생이 있을 수 없음은 선생으로서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면 결국 알지도 못한 것을 가르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못 깨닫고 인생을 논하는 것을 성경은,
마 15:14 ‘...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진리 자체이시므로(요1:1,14,14:6) 참된 선생이 되십니다. 요 13: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예수 믿는 자를 세상을 향하여서는 선생이라 했습니다. 왜냐면 진정한 진리를 체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참된 선생 예수님의 진리를 가지면 세상을 향해 성도가 선생이 됩니다.
히 5:12 ‘...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
본문 초두에, 스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
연구한다(v/rd]li:리드로쉬)는 말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밝혀낸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깊이 연구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영적으로 깊이 깨닫기까지 하는 뜻을 포함합니다.
성경을 토대로 신앙교육을 하는 교회 선생은 말씀을 그렇게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성경연구를 위한 신학수업을 받습니다. 그리고 많이 깨닫기를 바라며 특수한 훈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비록 어부였지만 집 나와서 주를 따르며 진리를 체득했습니다.
요 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2. 진리를 행해야 참된 선생이다
성경은 복음을 전달하라고 하지 않고 증거하라고 했습니다. 복음의 증언자가 되는 것은 본래 증인이라는 단어(mavrtu")가 순교라는 말과 같이 쓰입니다. 때문에 목숨 걸만큼 증언의 내용이 귀중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남의 말 듣고 전달하는 정도로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본절 중간에, 스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
에스라는 율법을 학문적 연구로 그친 것이 아니라 실천했다고 했습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몸으로 체득되고 목숨 걸만큼 확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증언하려는 선생이 되려면 진리가 자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은 행함도 없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이 된다는 것은 선생 훈련 중이지 진정한 참된 선생은 아닙니다.
요한 4장, 사마리아 여인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기뻐하면 전도했습니다.
요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마 5:19 ‘...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3. 진리를 용기있게 외치는 자가 참된 선생
진리를 알고 체험하고 행하고 있다면 이 좋은 축복의 삶을 보이고 가르쳐야 합니다. 진리를 가지고도 가르치지 않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빛을 숨기는 자입니다. 진리를 알고 외치지 않는 자는 용기 없는 자입니다.
사 58: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진리에 붙들린 세례 요한은 목숨을 무릅쓰고 회개를 외쳤습니다. 오늘날 교회사회에서 회개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교회가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회개 맛을 아는 자는 표현이 단순해집니다. 회개하라! 이렇게 되는 겁니다.
본절 마지막 부분, 스 7:10 ‘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진리를 진리대로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듣는 사람이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딴소리로 빙빙 둘러댑니다. 오늘날 설교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의 종된 자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진리를 외치던 예레미야를 적대하고 백성들의 마음만 사려던 거짓선지자 하나냐처럼 직업인이 된 목사들이 많습니다. 물질문화에 젖어 참된 성도의 삶의 근본을 알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위대한 목사라고 존경하고 존경받는 이런 시대에 회개하라는 말은 별로 달갑지 않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시대의 선생이라면 참된 것을 외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생명을 걸고 외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에는 목사 풍년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지자적 선생된 성직자가 흔치 않습니다. 사회와 평신도들의 가치관이 세상에 젖어서 바른 판단력이 없습니다. 진리 문제입니다. 진리가 자기 생명이 되지 못하니까 이 말세에 근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이 삽니다.
참된 선생이 흔치 않습니다. 세상을 향한 성도는 본래 세상의 선생들입니다. 진리를 보유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진리가 감추어진 곳은 언제나 어두운 영이 활동하게 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문제는 진리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리대로 행함과 외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매일 위로나 받는 신자가 되기보다 스스로 성찰하고 회개를 외칠 수 있는 세상의 참된 선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경 : 에스라 7:10
제목 : 참된 선생
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아멘.
에스라는 아론의 16대 손(스7:5)으로 학사 겸 제사장(스7:11)이며 서기관으로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아닥사스다왕의 명으로 제 2차로 귀환 할 때 백성을 지도하기 위해 쓰임 받은 인물입니다. 에스라가 한 일은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리고 사는 백성들의 종교성을 회복하는 영적 개혁운동이었습니다. 본문 한 절로서 그의 삶을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참된 스승이었습니다. <참된 선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진리를 아는 자가 참된 선생이다
지역과 세월따라 가치이념이 다르고 변하여 사람이 뜻을 밝힌 바는 절대적이지 못한 것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일축해버립니다(롬3:4). 한 생애를 살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게 사는 지를 생각도 못해보고 본능과 현실에 충실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실컷 수고로운 인생 살아도 헛되니,
전 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세상에 선생이 많지만 참된 선생이 있을 수 없음은 선생으로서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면 결국 알지도 못한 것을 가르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못 깨닫고 인생을 논하는 것을 성경은,
마 15:14 ‘...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진리 자체이시므로(요1:1,14,14:6) 참된 선생이 되십니다. 요 13: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예수 믿는 자를 세상을 향하여서는 선생이라 했습니다. 왜냐면 진정한 진리를 체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참된 선생 예수님의 진리를 가지면 세상을 향해 성도가 선생이 됩니다.
히 5:12 ‘...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
본문 초두에, 스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
연구한다(v/rd]li:리드로쉬)는 말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밝혀낸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깊이 연구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영적으로 깊이 깨닫기까지 하는 뜻을 포함합니다.
성경을 토대로 신앙교육을 하는 교회 선생은 말씀을 그렇게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성경연구를 위한 신학수업을 받습니다. 그리고 많이 깨닫기를 바라며 특수한 훈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비록 어부였지만 집 나와서 주를 따르며 진리를 체득했습니다.
요 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2. 진리를 행해야 참된 선생이다
성경은 복음을 전달하라고 하지 않고 증거하라고 했습니다. 복음의 증언자가 되는 것은 본래 증인이라는 단어(mavrtu")가 순교라는 말과 같이 쓰입니다. 때문에 목숨 걸만큼 증언의 내용이 귀중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남의 말 듣고 전달하는 정도로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본절 중간에, 스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
에스라는 율법을 학문적 연구로 그친 것이 아니라 실천했다고 했습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몸으로 체득되고 목숨 걸만큼 확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증언하려는 선생이 되려면 진리가 자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은 행함도 없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이 된다는 것은 선생 훈련 중이지 진정한 참된 선생은 아닙니다.
요한 4장, 사마리아 여인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기뻐하면 전도했습니다.
요 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마 5:19 ‘...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3. 진리를 용기있게 외치는 자가 참된 선생
진리를 알고 체험하고 행하고 있다면 이 좋은 축복의 삶을 보이고 가르쳐야 합니다. 진리를 가지고도 가르치지 않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빛을 숨기는 자입니다. 진리를 알고 외치지 않는 자는 용기 없는 자입니다.
사 58: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진리에 붙들린 세례 요한은 목숨을 무릅쓰고 회개를 외쳤습니다. 오늘날 교회사회에서 회개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교회가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회개 맛을 아는 자는 표현이 단순해집니다. 회개하라! 이렇게 되는 겁니다.
본절 마지막 부분, 스 7:10 ‘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진리를 진리대로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듣는 사람이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딴소리로 빙빙 둘러댑니다. 오늘날 설교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의 종된 자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진리를 외치던 예레미야를 적대하고 백성들의 마음만 사려던 거짓선지자 하나냐처럼 직업인이 된 목사들이 많습니다. 물질문화에 젖어 참된 성도의 삶의 근본을 알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위대한 목사라고 존경하고 존경받는 이런 시대에 회개하라는 말은 별로 달갑지 않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시대의 선생이라면 참된 것을 외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생명을 걸고 외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에는 목사 풍년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지자적 선생된 성직자가 흔치 않습니다. 사회와 평신도들의 가치관이 세상에 젖어서 바른 판단력이 없습니다. 진리 문제입니다. 진리가 자기 생명이 되지 못하니까 이 말세에 근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이 삽니다.
참된 선생이 흔치 않습니다. 세상을 향한 성도는 본래 세상의 선생들입니다. 진리를 보유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진리가 감추어진 곳은 언제나 어두운 영이 활동하게 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문제는 진리를 되찾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리대로 행함과 외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매일 위로나 받는 신자가 되기보다 스스로 성찰하고 회개를 외칠 수 있는 세상의 참된 선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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