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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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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진짜 귀중한 것과 가치
본문: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한 정신병자가 밤에 몰래 백화점에 침입했습니다. 밤새도록 장난질을 했습니다. 가격표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어 붙인 것입니다. 만원 자리에는 100만원자리를 붙여놓고, 200만원자리에는 5천 원 붙여놓고.. 자기 마음대로 장난을 쳤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백화점 문을 열고 손님을 받았는데.. 손님들이 들어와서는 이상한 눈빛도 없이 그냥 엉터리 가격표를 보고 그대로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현대인들의 가치관을 비꼬아 만든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가 정말 중요하고 뭐가 정말 가치 있는 일인지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취급을 하고 쓸모없는 것이 정말 귀한 것인 줄 착각하고 사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혼돈된 가치관을 비꼬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 엉터리 가격표 백화점에 와서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바로 우리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내 생활을 한번 살펴보세요! 나는 정말 아까운 내 인생을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정말 내가 귀하다고 붙잡고 있는 그것이 내 인생에게 귀한 것인가... 한번 다시 보라는 것입니다. 아까운 인생을 쓸데없는 것, 가치 없는 것을 붙잡고.. 그것을 붙잡으려고 몸부림치다가 인생을 마친다면 얼마나 인생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입니까!
창세기 25: 29- 34에 보면 야곱은 장자권의 귀중함과 가치를 알고 형 에서에게서 빼앗을 계략을 꾸밉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고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미국 서부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습니다. 소나 말에게도 물을 먹일 수 없었기에 농부의 불평은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시피 하여 팔아버렸습니다. ‘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를 벌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처분’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었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것입니다. 무가치하게 보이는 것이 ‘축복의 유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시간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사람이 70년을 살 경우 잠자는 데 20년, 일하는데 20년, 먹는 데 6년, 노는데 8년, 치장하는데 5년, 전화하는 데 1년, 차 속에서 7년, 사람을 기다리는데 3년 등이 걸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을 미루고 늦장을 부릴 만큼 길지 않습니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에 상당한 시간을 허비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둘째, 건강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 돈, 권세, 명예, 지식을 아주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것만 있으면 행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건강을 잃으면 재산, 권세, 지식 등 아무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하다는 그 하나만도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모릅니다.
셋째, 생명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모릅니다.
아프리카 오지의 황폐한 시골을 세 사람이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마차를 타고 길을 가다 땅에 떨어져 있는 이상한 양피지를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가득한 그들은 마차에서 내려 그 양피지를 주워들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양피지 생산에 사용되는 복잡한 일련의 화학약품을 분석하는 화학자였습니다. 그는 그 양피지 앞뒤를 찬찬히 살피면서 원시인들의 그 정교한 솜씨에 감탄해 마지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예술가였습니다. 그는 원시인들의 주목할 만한 심미적인 감수성과 색채와 명암 등이 신비하게 사용되었다는 점에 대해 크게 놀라워했습니다. 그 얼마나 아름답게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탄성을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자였습니다. 그는 원시인들의 언어를 알고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양피지에 그림으로 그려진 글자들을 조금씩 읽어나갔습니다. 그 양피지로 된 문서에는, "우리 땅을 침범하는 침입자에게 죽음의 형벌을 가하겠다" 라는 경고가 적혀 있음을 알았습니다. 놀란 세 번째 사람은 달아나야 된다고 나머지 두 사람에게 고함을 지르면서 얼른 도망했지만 양피지의 정교한 솜씨에 감탄한 화학자와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 놀라워하는 예술가는 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곳의 원시인들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가치있는 것은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눅12: 23)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 26)
천하보다 귀한 것이 목숨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온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 외에는 이런 일을 하는 기관도, 사람도 없습니다. 구령작업은 교회와 성도들만이 행하는 고유한 일이요 특권입니다. 특권을 무시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모릅니다. 더구나 그 일은 최고의 부가가치가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에 그리 바쁩니까? 왜 그리 분주합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도 헐떡이며 삽니까? 보다 우선해야 할 귀한 일을 제쳐두고….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 와서 영생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주님은 그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좇으라고 하였는데 그는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 떠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많은 재물이 주님을 따르려고 하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아마도 그 청년에게는 재물이 영생보다 더 가치 있고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도 재물을 나눠주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생명이다’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십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작금의 세대가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세대요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세대라 할지라도 재물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천하영광을 다 보여주며 준다할지라도 바꿀 수 없는 영생을 소유한 자가 그리스도인이요 그것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성도입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막혀 넘어지고 결실치 못하는 자라면 그의 심령은 가시떨기 같은 것입니다.(마13:22)
넷째, 성경말씀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 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동안 난처해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본문: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한 정신병자가 밤에 몰래 백화점에 침입했습니다. 밤새도록 장난질을 했습니다. 가격표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어 붙인 것입니다. 만원 자리에는 100만원자리를 붙여놓고, 200만원자리에는 5천 원 붙여놓고.. 자기 마음대로 장난을 쳤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백화점 문을 열고 손님을 받았는데.. 손님들이 들어와서는 이상한 눈빛도 없이 그냥 엉터리 가격표를 보고 그대로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현대인들의 가치관을 비꼬아 만든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가 정말 중요하고 뭐가 정말 가치 있는 일인지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취급을 하고 쓸모없는 것이 정말 귀한 것인 줄 착각하고 사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혼돈된 가치관을 비꼬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이 엉터리 가격표 백화점에 와서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바로 우리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내 생활을 한번 살펴보세요! 나는 정말 아까운 내 인생을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정말 내가 귀하다고 붙잡고 있는 그것이 내 인생에게 귀한 것인가... 한번 다시 보라는 것입니다. 아까운 인생을 쓸데없는 것, 가치 없는 것을 붙잡고.. 그것을 붙잡으려고 몸부림치다가 인생을 마친다면 얼마나 인생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입니까!
창세기 25: 29- 34에 보면 야곱은 장자권의 귀중함과 가치를 알고 형 에서에게서 빼앗을 계략을 꾸밉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고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미국 서부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습니다. 소나 말에게도 물을 먹일 수 없었기에 농부의 불평은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시피 하여 팔아버렸습니다. ‘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를 벌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처분’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었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것입니다. 무가치하게 보이는 것이 ‘축복의 유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시간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사람이 70년을 살 경우 잠자는 데 20년, 일하는데 20년, 먹는 데 6년, 노는데 8년, 치장하는데 5년, 전화하는 데 1년, 차 속에서 7년, 사람을 기다리는데 3년 등이 걸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을 미루고 늦장을 부릴 만큼 길지 않습니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에 상당한 시간을 허비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둘째, 건강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 돈, 권세, 명예, 지식을 아주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것만 있으면 행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건강을 잃으면 재산, 권세, 지식 등 아무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하다는 그 하나만도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모릅니다.
셋째, 생명의 귀중함과 그 가치를 모릅니다.
아프리카 오지의 황폐한 시골을 세 사람이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마차를 타고 길을 가다 땅에 떨어져 있는 이상한 양피지를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가득한 그들은 마차에서 내려 그 양피지를 주워들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양피지 생산에 사용되는 복잡한 일련의 화학약품을 분석하는 화학자였습니다. 그는 그 양피지 앞뒤를 찬찬히 살피면서 원시인들의 그 정교한 솜씨에 감탄해 마지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예술가였습니다. 그는 원시인들의 주목할 만한 심미적인 감수성과 색채와 명암 등이 신비하게 사용되었다는 점에 대해 크게 놀라워했습니다. 그 얼마나 아름답게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탄성을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자였습니다. 그는 원시인들의 언어를 알고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양피지에 그림으로 그려진 글자들을 조금씩 읽어나갔습니다. 그 양피지로 된 문서에는, "우리 땅을 침범하는 침입자에게 죽음의 형벌을 가하겠다" 라는 경고가 적혀 있음을 알았습니다. 놀란 세 번째 사람은 달아나야 된다고 나머지 두 사람에게 고함을 지르면서 얼른 도망했지만 양피지의 정교한 솜씨에 감탄한 화학자와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 놀라워하는 예술가는 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곳의 원시인들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가치있는 것은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눅12: 23)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 26)
천하보다 귀한 것이 목숨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온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 외에는 이런 일을 하는 기관도, 사람도 없습니다. 구령작업은 교회와 성도들만이 행하는 고유한 일이요 특권입니다. 특권을 무시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모릅니다. 더구나 그 일은 최고의 부가가치가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에 그리 바쁩니까? 왜 그리 분주합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도 헐떡이며 삽니까? 보다 우선해야 할 귀한 일을 제쳐두고….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 와서 영생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주님은 그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좇으라고 하였는데 그는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 떠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많은 재물이 주님을 따르려고 하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아마도 그 청년에게는 재물이 영생보다 더 가치 있고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도 재물을 나눠주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생명이다’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십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작금의 세대가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세대요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세대라 할지라도 재물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천하영광을 다 보여주며 준다할지라도 바꿀 수 없는 영생을 소유한 자가 그리스도인이요 그것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성도입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막혀 넘어지고 결실치 못하는 자라면 그의 심령은 가시떨기 같은 것입니다.(마13:22)
넷째, 성경말씀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 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동안 난처해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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