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복을 준비하지 않은 자매

김학규............... 조회 수 2529 추천 수 0 2011.05.24 13:19:28
.........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형식적으로 세례를 받는다고 달라질 것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세례를 받지 않아도 믿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예수님의 오른 편에 있었던 강도는 세례를 받지 않았어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지 않았는가. 그러한 틀로 따져본다면 세례를 받지 않아도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황제의 파티에 초대를 받은 자매가 초대장을 받았다는 우월감 하나로 머리도 손질 안하고, 목욕도 하지 않아 몸에서 땀 냄새가 풀풀 나는 상태로 예복도 챙겨 입지 않은 채 궁전으로 갔다고 가정을 해보자.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먼저 궁전의 정문에서 보초들이 그 자매를 수상하게 여기고 그 파티에 참석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가능성이 높다. 운 좋게 그 자매가 황제의 초대장을 보여주고 그 정문을 간신히 통과했다고 쳐도, 매너가 상실된 옷차림으로 인하여 많은 귀족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그곳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 뻔하다. 권세가 있는 황제의 초대장을 갖고 있어도 궁전의 분위기에 걸맞게 가장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으로 몸단장을 한 후에 그 파티에 참석을 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귀빈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미모가 뛰어난 자매라도 그렇게 빈틈없이 준비를 철저하게 잘 해야 황제와 함께 하는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세례도 마찬가지다.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귀찮아서 혹은 별 의미가 없다고 여겨서 세례를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황제의 파티에 초대를 받았지만 예복을 준비하지 않은 자매의 상황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69 자유가 아닌 그리스도를 구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665
21068 영적 전쟁을 인식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5929
21067 영혼의 각성을 사모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183
21066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라 정원 목사 2011-05-26 4316
21065 문제 속에서 평화를 경험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601
21064 문제는 항상 영혼의 상태에 있다 정원 목사 2011-05-26 2024
21063 자신의 마음을 항상 살피고 지키라 정원 목사 2011-05-26 2542
21062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559
21061 세상의 사상을 조심하고 분별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448
21060 진정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라 정원 목사 2011-05-26 2692
21059 주를 부를 때 평안이 옵니다 정원 목사 2011-05-26 10038
21058 도둑 갈매기의 전략 김학규 2011-05-24 2873
21057 영의 밥 김학규 2011-05-24 2462
21056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 김학규 2011-05-24 4646
» 예복을 준비하지 않은 자매 김학규 2011-05-24 2529
21054 열 일곱살 먹은 소녀의 신앙고백 김학규 2011-05-24 3740
21053 사랑의 향기 한태완 목사 2011-05-24 3090
21052 상한 우유 예수침묵 2011-05-24 2795
21051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침묵 2011-05-24 4501
21050 영적 노래 조만제 2011-05-24 2079
21049 마음의 평안 조용기 목사 2011-05-24 2570
21048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예수침묵 2011-05-24 2126
21047 성령 충만한 성도 예수침묵 2011-05-24 6851
21046 호도나무와 다람쥐 최용우 2011-05-24 2453
21045 순종의 300파운드 예수침묵 2011-05-24 4924
21044 잘못된 행동 예수침묵 2011-05-24 11991
21043 사치를 경계하라 예수침묵 2011-05-24 5171
21042 최고의 행복 예수침묵 2011-05-24 5860
21041 보호의 손길 에수침묵 2011-05-24 11900
21040 왜 못듣나 예수침묵 2011-05-24 11648
21039 아기를 잃었습니다 예수침묵 2011-05-24 10868
21038 한 크리스천의 규칙 예수감사 2011-05-23 12635
21037 찬송의 기적 예수복음 2011-05-23 16502
21036 보이지 않는 힘 예수복음 2011-05-23 14039
21035 신앙의 힘 예수복음 2011-05-23 58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