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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주 생활

창세기 강종수목사...............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2011.05.29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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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3:6-8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1.5.29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창3:6-8

제목 : 식의주 생활


창3:6-8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아멘.


본문은 잘 아시는 태초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은 현장입니다.꿈같은 에덴동산에서 의식주생활의 변화를 받은 사실에 주목해봅니다.보통 인간의 기본생활을 의식주생활이라고 하는데 성경본문을 따라 먹는 일부터 그러니까 <식의주생활>의 순서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먹고 사는 문제


에덴동산은 신약에서 낙원, 파라다이스(paradise, paravdeiso")로 쓰였고 천국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 창3:6 ‘...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남자인 아담은 회개를 촉구할 책임이 있었는데 같이 범죄했습니다. 사 31: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본래 세속주의의 가치는 본문 6절 초두에 표현한대로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

 

사탄은 금령의 실과가 좋다고 여기게 생각을 부추겼습니다.성도가 활동하고 취급할 경제생활의 영역과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이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생을 얻고 생명을 주시는 진리를 따라 살 때 비로소 진정한 양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입고 사는 문제


옷의 기원을 보면 성경적으로는 죄를 지은 후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본문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무화과 나무 잎으로 엮은 치마는 햇볕 받으면 시들어지고 영속적으로 입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짐승의 가죽옷을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옷을 넘어 믿음의 의의 옷, 영생의 옷을 입어야 함을 뜻합니다.

마태 22 장에 보면 천국을 잔치 집에 비유하시면서 거기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자를 쫓아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믿음의 옷을 상징합니다. 계시록 7:13에 보면 흰옷 입은 자들이 나오는 구원받은 자들을 뜻합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3. 거주지 문제


우리나라 자가 주택은 약 54% 정도로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에덴동산 낙원 전체가 집이요 정원이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주택이 필요한 동기는 하나님께 범죄한 인생이 숨을 곳을 찾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창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우리가 쓰는 말 중에도 얼굴 좀 봅시다, 라고 할 때 외형 얼굴 자체라기보다 근황을 봅시다, 는 뜻으로 통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두려웠고 피하고 싶었습니다.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이래서 주택의 기원은 원죄로 인해 하나님이 두려워서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땅 위에서 아무리 아름답고 단단한 주택을 지닌다해도 결국 무너질 장막입니다. 우리가 얻을 주택은 천당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는 의식주 생활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를 보면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먹고 사는 문제도 말씀 안에서 시도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진리의 복음을 먹고 살아야 하며, 옷도 금붙이를 달고 다닐 것이 아니라 거저 단정히 행할 뿐 영원한 옷, 믿음으로 얻는 의의 옷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땅은 투기할 땅이나 부동산이 아니라 영원한 우리 집 신천신지 하늘나라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달라진 의식주 생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언제라도 의식주에 대한 사고방식이 복음 안에서 재해석하고 취급하여 하나님이 주신 영적환경을 누리고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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