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1.아무리 아름다운 단어라도 눈물에 적시지 않고 파종하면 말라 죽는다.

2.밤을 새우고 허기가 져서 라면 하나를 끓여 먹었다. 천하제일의 부자가 된 느낌이다. 진실로 배가 고픈 사람은,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대만족. 이제 깊은 잠 야한 꿈에 잠길 일만 남았다.

3.여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지요. 그러나 사랑은 의혹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4.손가락 몇 번을 토닥거려서 애인을 불러낼 수 있는 시대는 손가락 몇 번을 토닥거려서 애인을 걷어차 버릴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사랑을 행복의 궁극이라고 생각할 때, 이 시대는 비극적인 시대일까요 아니면 희극적인 시대일까요.

5.한동안 아이폰을 장난감처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사실은 아이폰이 나를 장난감처럼 즐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젠장, 기분이 별로다.

6.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돼지 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세공사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7.인생이라는 이름의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장애물 중, 가장 뛰어 넘기 힘든 장애물은 바로 자기자신라는 이름의 장애물이다. 명심하라. 이 장애물은 변명에 의해서 더욱 견고해지고 반성에 의해서 더욱 허술해진다.

8.담배도 이기지 못하는데 세상은 어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만약 그대가 금연에 성공하신다면 인간이 담배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되지만 만약 그대가 금연에 실패하신다면 인간이 담배만도 못한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됩니다. 필승!

9.저 높은 바위산도 오랜 세월이 경과하면 만고풍상에 허물어지고 흩어져서 그 형상을 잃어 버린다. 그리고 마침내는 잘디잔 모래알이 되어 바다로 간다. 백사장에 깔려 있는 희디흰 모래들은 모두 높은 바위산들의 뼛가루, 수억년 세월의 곱디 고운 진신사리다.

10.계절의 신이시여.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물든 단풍잎들 아직 그대로 붙어 있는데 겨울의 점령군을 급파해서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는 겁니까. 날씨가 추울수록 외롭고 가난한 사람들만 견디기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아시면서.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20 하늘이 성질내면 이외수 2011-05-30 1851
21119 사랑이란- 잠든 마누라 깨우지 않고 효자손으로 등 긁는 것 이외수 2011-05-30 2495
21118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자기밖에 모르는 죄. 이외수 2011-05-30 2495
21117 향기롭지 않은 과일은 벌레도 먹지 않습니다 이외수 2011-05-30 2359
21116 그대가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존심 따위는 이외수 2011-05-30 2371
21115 사랑은 여자를 급속도로 아름답게 만드는 고성능 화장품이다. 이외수 2011-05-30 2013
21114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채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이외수 2011-05-30 2109
» 아무리 아름다운 단어라도 눈물에 적시지 않고 파종하면 말라 죽는다. 이외수 2011-05-30 2102
21112 울지 마라. 인생은 그럴 때도 있는 법이다. 이외수 2011-05-30 2215
21111 오늘도 공짜로 24시간을 지급받았습니다 이외수 2011-05-30 2355
21110 과거에 머무르지 말라. 그대의 미래는 그대가 만드는 것이다 이외수 2011-05-30 2436
21109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이외수 2011-05-30 2286
21108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천박한 영혼으로 살고 싶지 않다면 이외수 2011-05-30 2235
21107 태산 같은 지식이 티끌 같은 깨달음만 못하다. 이외수 2011-05-30 2589
21106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패배를 두려워 해서 도전을 포기해 버린 사람이다. 이외수 2011-05-30 2816
21105 아버지라는 위대한 이름 김현태 2011-05-29 10615
21104 매를 맞는 이유 어느 목사님 2011-05-29 2380
21103 담이 없는 집 김영진 2011-05-29 2241
21102 질그릇에 담긴 보화 han 2011-05-29 4427
21101 누구나 그런거 아닌가요? 김장환 목사 2011-05-27 4207
21100 가진 모든 것을 김장환 목사 2011-05-27 3337
21099 쓸데없는 일들의 목록 김장환 목사 2011-05-27 3748
21098 존 웨슬리의 에너지 김장환 목사 2011-05-27 2467
21097 승리하는 태도 김장환 목사 2011-05-27 9999
21096 인생의 지침 김장환 목사 2011-05-27 2320
21095 작은 틈새, 6개 김장환 목사 2011-05-27 2309
21094 아무것도 아닌 사람 김장환 목사 2011-05-27 2180
21093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김장환 목사 2011-05-27 2153
21092 남을 위한 희생 김장환 목사 2011-05-27 2769
21091 현대는 4무주의 시대 김장환 목사 2011-05-27 2088
21090 하나님만이 아시기를 원합니다 김장환 목사 2011-05-27 2176
21089 그렇게 많이 죽여서 다 무엇에 쓸꼬? 김장환 목사 2011-05-27 1827
21088 그 물건은 저 집에 가면 사실 수 있습니다 김장환 목사 2011-05-27 1960
21087 SUCCESS 김장환 목사 2011-05-27 9539
21086 인생은... 김장환 목사 2011-05-27 990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