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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143] 좀벌레들을 속이려고
유대인 상인이 털담요를 팔고 있었습니다.한 여인이 털담요를 사 가지고 가서 포장을 풀어보니 '면담요'라는 라벨이 붙어 있어서 당장에 상인에게 달려왔습니다."아, 그거요. 털을 좋아하는 좀벌레들을 속이려고 붙여 놓은 거에요""아... 그래요" 하고 아주머니는 그냥 갔습니다.
[꼬랑지] 아주머니가 좀벌레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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