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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창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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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말씀]
만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 즉 자기가 나일강 가에 서 있는데...(창41:1)
[밥]
만 2년이 지난 어느 날 바로왕이 나일강 가에 서 있는 꿈을 꾼 것을 믿습니다.
[반찬]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지점을 '현재'라고 한다. 인간은 '현재'의 자리에서 단 한발자국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분이시기에 그분의 계획은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고 그냥 언제나 현재일 뿐이다.
요셉이 감옥에 들어간 지 만 2년이 자났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현재'인 것이다.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살았는지 한탄하지 말자.
내가 과거에 뿌려놓은 씨앗이 있다면 반드시 그 열매를 거둘때가 있다.
그리고 그 때는 언제나 '현재'이다.
[기도]
주님!
내가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또는 선행의 씨앗들이 지금 어디에서 자라고 있는지요?
오늘도 열심히 내가 뿌려야 될 씨앗들은 무엇인지요?
당장에 그것들이 싹이 나지 않는다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때를 겸손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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