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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무한리필을 받으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954 추천 수 0 2011.06.15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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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 문제는 결핍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충만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삶의 방향이 자아의 충만이라면, 자기 욕구이며 야망이라면, 소유이며 명예라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방향을 예수님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삶의 의미, 방향, 존재이유, 목적.. 모두 다 예수님을 향해서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고 가까이 누리며 예수님의 통로가 되는 것.. 그렇게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방향은 예수님인데, 충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길을 가려고 하는 데 충만하지 않고 결핍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곤란합니다. 그것은 풍성한 삶이 아닙니다. 배에서 생수가 넘쳐서 흘러나야 하는데, 흘러나기는커녕 가뭄의 논바닥과 같아서 자기 먹고 쓸 것도 부족합니다. 충만하지 않습니다. 흐를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울함은 기쁨의 결핍입니다. 짜증은 사랑의 결핍입니다. 두려움은 믿음, 신뢰의 결핍입니다. 분노, 미움도 사랑의 결핍입니다. 무기력은 활력의 결핍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결핍되어 있으며 충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그 결핍을 채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양식이 되십니다. 주님은 하늘의 양식입니다. 주님은 참된 양식이며 참된 음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먹고 마실 때 주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를 다시 살리실 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충만한 삶을 주십니다. 충만한 기쁨 충만한 사랑, 충만한.. 넘치는 활력을 주십니다.

 주님은 실제적인 분이십니다. 우리가 결핍되었을 때 우리는 단지 주님께로 가서 그분을 먹고 마시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결핍은 사라지고 우리는 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어떤 아저씨가 가끔 시간을 내어 군부대를 방문해서 음식 봉사를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짜장면을 주면서 무한리필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먹고 싶은 만큼 리필을 해주신다는 것이죠. 거기서 [무한리필]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것이 [무한리필]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무한리필 받을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때 힘들 때 외로울 때 무한리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활의 의미는 바로 그것입니다. 부활 이전에는 [나를 먹고 마셔라]는 주님의 말씀을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들도, 제자들도 주님의 말씀에 헛갈려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먹을 수 있는가?] 하고 헤맸습니다.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으로 오시기 전에는 아무도 그 말씀을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식인종이 아닌 다음에야 주님을 직접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부활하시고 영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들은 다 포도주와 젖을 살 수 있습니다. 값없이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의 의미입니다.

 

어떻게 주님으로 충만될 수 있을까요? 참된 음료이고 참된 양식인 주님을 먹을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주를 부르면 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그 영은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믿음으로 주를 먹고 마시면 됩니다.

주를 들여 마시며 [오, 주님. 저는 지금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을 마십니다. 주님을 받아들입니다. 저를 채워주십시오.] 하면 됩니다.

외로울 때 우리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그리고 무한리필을 받습니다. 슬플 때, 짜증날 때 마음이 두려워질 때 우리는 주님을 부릅니다. 먹고 마십니다. 우리는 충만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기뻐지고 즐거움이 일어나며 희망이 일어나며 사랑이 일어나게 됩니다.

 

화가 날 때, 불안할 때, 두려울 때.. 속으로 조용히 불러보십시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 나의 주님..]

그렇게 계속 부르십시오. 속에서 달콤한 기쁨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편안한 마음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주님께 고백하십시오. [당신은 나의 왕이십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없으며 나는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나는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나는 당신을 찬양합니다. 나는 당신을 예배합니다..]

계속 주를 부를수록, 계속 주님께 고백할수록.. 우리의 시선이 그를 향하고 부르고 예배할수록 마음에 평안은 증가됩니다. 왜일까요? 그분은 우리의 곁에 계시며 아주 실제적인 분이시며 언제나 무한리필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굶주림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복음을 알고 있는 신자들까지도 그러합니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주님은 실제이시며 그분을 맛보고 누리는 것은 아주 실제적인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는 아주 가까우십니다. 그분을 부를 때 그 충만함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무한 리필을 받으십시오. 주님으로 충만되십시오. 충만한 기쁨, 넘치는 사랑으로, 활력으로 가득해지십시오. 누구둔지 배고픈 자들은 주님께 나아와서 무한한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살아계시며 구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공급하시는 참된 음료이며 참된 하늘의 양식이시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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