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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www.discipl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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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잠28:2). 솔로몬이 한 말이다. 훌륭한 리더십이 있으면 가정과 직장, 교회가 강해지며 안정을 누리게 된다. 오늘 우리에게는 리더십처럼 필요한 것이 없을 것이다. 다음은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느헤미야를 강해하면서 리더십에 관하여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 누가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 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인생의 법칙이다. 마틴 루터 킹이라는 사람이 "나는 꿈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까지는 흑인인권운동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NASA 우주 프로그램도 케네디 대통령이 "앞으로 십년 이내에 달에 사람을 착륙시키겠다."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당신의 가정과 사회, 교회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 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리더십의 빈곤이다.
2. 리더십이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리더십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학교 운동장에 가서 어린아이들이 노는 것을 5분만 지켜봐도 누가 지도자인지를 알 수 있지 않은가? 누구에게 영향을 끼친다면 그는 지도자이다. 문제는 좋은 지도자냐 아니면 나쁜 지도자냐는 것이다.
3.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은 "따르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이다.
쟌 맥스웰은 리더십을 이렇게 비유해서 말했다. "지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무도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단지 혼자 걷는 것일 뿐이다." 리더십이란 호칭이나 지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리더십이란 영향력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관료주의가 크게 실수를 한다. 만약 내가 지도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면 나는 이미 지도자가 아니다.
4. 리더십의 기초는 성품이지 카리스마가 아니다.
어떤 지도자들이 카리스마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크게 실패하는 이유는 성품의 결여 때문이다. 리더십의 기초는 성품이지 카리스마가 아니다. 카리스마는 리더십과 아무 관계도 없다. 지도자는 성품과 신용을 얻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고 신용을 얻지 못하면 아무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D. L. 무디는 이렇게 말했다. "성품이란 어두움 가운데서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의 모습이다."
5. 리더십은 배울 수가 있다.
지도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지도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도자가 되어 가는 것이다. 똑같은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은 지도자가 되는 반면에 다른 사람은 기를 펴지 못하게 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선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6. 배우기를 중단하는 때가 바로 지도하기를 멈추는 때이다.
모든 지도자들은 배우는 자들이다. 배우기를 중단하는 때가 바로 지도하기를 멈추는 때이다. 내가 교회의 목사로서 성장하기를 중단할 때에 교회는 성장하는 것을 멈출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항상 발전하고 자라고 성장해야 한다.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배우는 것은 평생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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