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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154]씻은 컵
유대인 세 명이 음식접에서 차를 주문하였습니다."난 홍차를 주세요""난 홍차에 레몬을 타 주세요""난 홍차를 주시는데 컵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잠시 후 웨이터가 세 잔을 가지고 왔는데, 컵 하나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가 묻어있는 빈 잔이었습니다.
[꼬랑지] 융통성 없는 손님에 눈치 없는 웨이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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