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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레위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20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
성경본문 : 레23:33~4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83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레 23:33~44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주제: 10. 규례 2007. 11. 18.

 

◎ 서론

: 약속의 땅을 가는 동안 장막에서 지낸 광야 시절(광야 방황기)을 기념하고 수확에 대해 감사한다.

그 해의 끝에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기도 하였다(출 23:16)

※ 그들은 영구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약속된 땅에게 마음을 집중시켜야 했다.

이것은 성도가 이 세상을 거쳐 하늘로 가는 여정에 대한 상징이다

 

◉본문에 나타난 상징과 모형(성경적 근거)(레 23:33~44)

※ 초막절은 ①믿는 자의 짧고 일시적인 삶에 대한 상징이며,

②하늘이라는 약속된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행진에 대한 상징이다. (레 23:42~43)

 

◉구원에 대한 예언적 모형 (23:33~44)

※ 백성들이 약속된 땅을 향하여 가는 동안

①초막 안에서 살 때의 광야 방황을 기념하고,

②수확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함이다.

※ 이 시기 동안에 그들은 일시적으로 장막에서 살았다. 그들이 앞으로 행진하여 나아갈 때 그들의 가혹한 삶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여야 하였으며 그들의 마음을 약속된 땅에 집중시켜야 하였다.

 

◉ 절기에 관한 율법들 : 구원에 대한 예언적 모형이다 (23:1~44)

유월절(5)

: 1월 14일 : 노예에서 해방된 기념 : 죄의 노예에서 구원 받을 것을 상징.

무교절(6)

: 1월 15일부터 7일간 : 무교병을 먹어야 한다 : 보리 첫 이삭드림 : 부활하신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 예표

초실절(10)

: 가나안에 들어가 첫 이삭 거둘 때 : 첫 이삭 한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 제사장이 받아 안식일 이튿날 여호와 앞에서 흔든다.

칠칠절(16)

: 초실절부터 50일 : 오순절. 맥추절. 10분의 2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로 요제를 드리며, 숫양 두 마리 번제, 등

나팔절(24)

: 7월 1일 : 가을에 지키는 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는 날이다.

속죄일(27)

: 7월 10일 : 성회로 모여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재를 드린다. (금식하고 회개하며 속죄제를 드렸다)

초막절(34)

: 7월 15일 : 장막절, 수장절.

 

1. 초막절을 지켜야 함 (33~3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3~34)

※ 7월 15일은 초막절로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드려야 한다.

2) 7일 동안 성회 (35~36)

①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② 이래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야 한다

* 화재를 통하여 칠일동안 구속(화목)을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③ 여덟째 날 : 성회로 모여 화재를 드려야 한다.

* 거룩한 대회이기 때문에 어떤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 온 민족을 불러 모으고 구속(화목)을 위한 또 다른 화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갔다

 

2.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함 (37~40)

1) 초막절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함 (37~38)

※ 절기에는 온 나라에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야 한다. (37)

절기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정규적 모임 외에 특별히 더 드리는 특별 축제가 되어야 한다.

절기들은 자유로운 제사들이나 정규적인 예배를 대치해서는 안되며,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가져오는 다른 어떤 예물들

이나 제사를 대치해서는 안 된다.

특별기간에 특별 예물을 드려야 한다.

* 이날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드려야 한다.

* 안식일, 헌물, 서원제물, 자원제물 외에 구분하여 당연히 드려야 하는 제물이다.

2) 장막절의 중요성을 재강조 (39-40)

※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계속 지켜야 한다.

※ 곡식이 수확된 이후에 지켜야 했는데

첫번째 날과 여덟번째 날은 쉬는 날이 되어야 했다.

첫째날에 나뭇잎으로 초막을 지어(40) 초막에서 7일 동안 살아야 했다.(40, 42)

이 축제는 하나님 앞에서 커다란 기쁨과 즐거움을 갖는 기념일이 되어야 했다.(40~41)

 

3.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함 (41)

1) 초막절 규례 (41~42)

① 초막절 규례는 영원한 규례로 영속적으로 지켜지는 율법이 되어야 한다.

② 7일 동안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서 거주해야 한다.

2). 절기의 목적 (42~44)

※ 후손들에게 애굽으로부터 구원받았을 때 초막에서 살아야 했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이것은 이 세상이 얼마나 일시적인가에 대한 상징이었다.

3). 경고 (43)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경고의 말씀이시다.

* 이 백성이 장막절을 지키기를 기대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이 있을 것이다.

*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시며 심판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 적용 : 믿는 자가 이 땅에서 거주하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그가 어떤 종류의 집에서 살던, 그것은 일시적이다.

* 그것은 부패하고 썩어지고, 닮아져 언젠가는 존재하지 않을 일시적인 구조물들일 뿐이다.

※ 믿는 자는 영구적으로 존재하지 못하는, 성경이 ‘무너질 장막’이라고 묘사한 몸 안에 살고 있다. (고후 5:1~4)

※ 믿는 자는 하늘에 있는 자신의 영구적인 집에서 영원무궁토록 살 것이다.

(마 6:19~21, 고후 5:1~4, 빌 3:20~21, 골 1:5, 딛 2:12~13, 벧전 1:3~4, 24, 계 22:14, 욥 10:9, 시 103:15, 사 40:6~7)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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