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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요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2011.06.28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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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3:12~20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489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3:12~20 영접하는 자 주제:44. 헌심(섬김) 2007. 12. 9.

 

◎ 서론 : 예수님께서 지위와 권력과 권위를 차지하려는 야망에 사로잡혀있는 제자들로 하여금, 영광의 길은 지위나 권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섬김을 통한 것이라는 진리를 절대로 잊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상전됨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1. 섬김의 의미(12~14)

2. 섬김의 이유 (15~17)

3. 배반에 대한 예언 (18~20)

 

1. 섬김의 의미 (12~14)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 핵심적인 질문이시다. 행하신 것은 주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것이다. (1~12)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것이 있다. (2가지)

1). 예수님의 종은 예수님을 주와 선생으로 섬겨야 한다. (13)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라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 예수님의 주장은 「종은 그저 예수님만 따르는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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