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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슥8: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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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93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능력
슥 8:9~17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주제: 8. 공의와 신실 2007. 12. 23. ◎ 서론 : 미래에 대한 약속과 메시야 왕국의 소망을 통해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한 약속의 말씀이 주어지고 있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는 표현을 통해서 그 확실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 약속의 말씀에 유다 는 순종으로 응답해야 했다. 1. 성전 재건중인 백성들을 격려하심 (9~15) 2. 유다 백성들에게 행할 일을 주심 (16~17) 1. 성전 재건중인 백성들을 격려하심 (9~15) ※ 본문은 유다백성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다. 1). 손을 견고히 하라 격려하심 (9) ※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중단 되었던 성전 재건 사역이 선지자들의 말씀을 통해 다시 시작되던 대를 가리킨다. ※ “너희”는 선지자로부터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했던 유다 백성들을 가리킨다. ※ “견고히 할지어다”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로서 맡겨진 일에 열심을 내라는 뜻이다. 2). 모든 사람을 풀어주심 (10~11) ※ 순종치 않았던 과거의 상황을 회상시킴으로써(묶임), 이제 그들에게 베풀어질 은혜가 얼마나 감격적일지를 말한다. ※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수고한 것에 대해 전혀 결실을 거두지 못하는 곤고한 삶을 말한다. 즉 사람은 물론이고, 일을 하기 위한 도구인 짐승조차 먹일 수 없을 정도로 소득이 없다는 것이다. 3). 평안한 추수를 주심 (12) ※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풍성한 추수와 풍성한 수확을 말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 포도나무의 결실을 들고 있다. ※ 사람이 수고한 대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약속에 따른 순종의 축복임을 나타낸다. 4). 손을 견고히 하라 하심 (13) ※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대신에 대한민국의 성도여, 수도원교회의 성도여 로 말해보라. ※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하나님의 저주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대상이 되었 던 이스라엘이 이젠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보여 주는 대상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 주목할 것은 : 축복의 선포로 소망을 심어주면서 “손을 견고히 하라”고 격려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확실한 근거 위에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다. ※ 저주와 축복은 이미 모세와 언약한대로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지만, 순종하면 축복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데 따른 것이다. 5). 두려워하지 말라 하심 (14~15) ※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파괴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으니...” 회복의 약속 역시 파괴 때와 마찬가지로 확실하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 성도의 온 삶을 통하여 같은 교훈을 기억하고 지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되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리” (민 23:19) 2. 유다 백성들에게 행할 일을 주심 (16~17) ※ 약속이 성취되는 것은 유다백성들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느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 “너희의 행할 일은 ....” 1). 긍정적 명령 ①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②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2). 부정적 명령 ③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④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 긍정적 명령(16 ①②)과 부정적 명령(17 ③④)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말씀이다. 이렇게 반복적 강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원리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미워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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