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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호 꾸민순서(12면)○
[詩] 한 마디 고백 -최용우
[편지] 이루어진 좋은이의 꿈 -최용우
[느낌] 내 말 듣고 있니?
[가족글방13] 아빠와 아들 -김경배 목사
[용포리 일기] 식탁을 샀습니다 외 6편 -최용우
[기도실] 북한선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요98] 예배가 답답한 이유 1
[우리들이야기] 혹시 낙타가 아닐까?
[주일예배] 소를 잃어버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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