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당신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시35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808 추천 수 0 2011.07.16 13:16:33
.........
[이동원시편묵상]
 
시35편<당신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유형의 만남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만남은 우리에게 잊기 어려운 인상과 추억, 영향을 남깁니다.
사랑의 긴 여운을 남기는 만남이 있는가하면, 견디기 힘든 상처를 남기는 만남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가 하면, 누군가를 미워하게도 됩니다.
그러나 이세상 어떤 만남도 우리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과의 만남에 비교될수 있는 만남은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자주 만나주시는 첫번째 장소는 전쟁터입니다.
인생은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때로 불화살이 나르는 전쟁터에서 우리의 목숨을 노리는 적의 공격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거기서 친히 손방패를 잡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전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분은 자주 당신의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분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찾아주시는 또 한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법정입니다.
인생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지나가기엔 너무 많은 오해와 곡해가 존재하는 불의한 곳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호소할 곳이 달리없고,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하거나 내편에 서주지 않는 철저한 버림당함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그때 그분은 우리의 유일한 변호사가 되어 나의 외로운 법정에 자원하여 서십니다.
그리고 그는 통쾌하게 내 누명을 벗기십니다. 그분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감사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찬송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된 이들의 날마다의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두가지 일,그분을 감사하고 찬송하는 일에 열중한다면.
원수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고 물러갈 것입니다.
그분과의 만남을 기뻐하십시오. 정말이지 하나님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기도
주 하나님, 정말 당신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산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남은 인생의 날들이 정녕 감사와 찬송의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05 불구하고 김장환 목사 2011-07-17 2287
21504 바빠지지 않는 노하우 김장환 목사 2011-07-17 1771
21503 어떻게 하면 기뻐하실까? 김장환 목사 2011-07-17 1876
21502 자기계발의 추진방법: 4Self 김장환 목사 2011-07-17 2274
21501 사심 없이 나누어 주라! 김장환 목사 2011-07-17 2429
21500 제군들, 다른 사람들을! 김장환 목사 2011-07-17 1963
21499 친절한 마음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김장환 목사 2011-07-17 2425
21498 바보 같은 친절 김장환 목사 2011-07-17 2204
21497 격려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1-07-17 9205
21496 칭찬 한마디 김장환 목사 2011-07-17 2762
21495 특이한 작은 개구리-리노데르마르 김장환 목사 2011-07-17 2402
21494 어머니의 뽀뽀가 나를 화가로 김장환 목사 2011-07-17 1969
21493 이 편지를 찾아낸 사람에게 김장환 목사 2011-07-17 2025
21492 하나님의 방식대로 김장환 목사 2011-07-17 2340
21491 예수님만으로도 넉넉한데.. 김장환 목사 2011-07-17 2126
21490 죽음이라는 트럭 김장환 목사 2011-07-17 2051
21489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접두어 김장환 목사 2011-07-17 2654
21488 죽음이라는 트럭 김장환 목사 2011-07-17 2421
21487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1-07-17 3088
21486 모세가 광야에서 받은 4가지 학위 김장환 목사 2011-07-17 3328
21485 용서함을 얻은 행복 -시32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3843
21484 찬양의 능력 -시33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7491
21483 어느 곤고한자의 간증 -시34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3761
» 당신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시35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2808
21481 복락의 강수로 해갈하는 인생 -시36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3024
21480 온유한자의 승리 -시37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4098
21479 화살에 찔리셨습니까? -시38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9705
21478 침묵기도 -시39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3071
21477 열려있는 귀 -시40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2922
21476 친구가 나를 배신할 때 -시41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4494
21475 깊은 바다가 부르는소리 -시42편 이동원 목사 2011-07-15 10194
21474 낙망의 치유 -시편43편 [1] 이동원 목사 2011-07-15 4587
21473 못생긴 발 file 안병호 목사 2011-07-14 2971
21472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니요? file 오숙자 2011-07-14 9698
21471 어부의 미소 file 류중현 목사 2011-07-14 97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