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178] 강한 자와 약한 자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네 가지가 있으니, 모기는 사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머리는 코끼리에 공포감을 주고,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미는 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닙니다. 또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습니다.
[꼬랑지] 나는 누구에게 강한 자이고, 나는 무엇에게 약할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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