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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의 <묵상시리즈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1.빛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이 깊은 어두움 가운데 놓이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구원받은 신자도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거절감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3.영혼의 깊음 속에서 나타나는 첫 번째 현상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각의 상실입니다.
4.영혼의 깊음 속에서 나타나는 두 번째 현상은 생각의 혼란입니다.
5.영혼의 깊음 속에서 나타나는 세 번째 현상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리라는 정죄감 입니다.
6.영혼의 깊음 속에서 나타나는 네 번째 현상은 영혼의 깊은 고통입니다.
7.영혼의 깊음 속에서 나타나는 다섯 번째 현상은 생기 없고 무능한 삶입니다.
8.신자가 영혼의 깊음 속으로 떨어지는 것은 죄 때문이며, 그 깊음으로부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9.일상적인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아래서 범죄 하는 경우 영혼의 깊음 가운데 떨어집니다.
10.일상적인 죄라 할지라도 강한 확신에서 이탈하여 범죄 하는 경우 영혼의 깊음 가운데 떨어집니다.
11.헌신을 위한 탁월한 기회와 은사를 외면할 때 영혼의 깊음 가운데 떨어집니다.
12.특별한 경고 후에 범죄 하거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죄를 범할 때 영혼의 깊은 가운데 떨어집니다.
13.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은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언약 관계가 인간의 의지를 초월하여 역사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14.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신자에게도 죄의 유혹이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15.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죄를 이길 능력은 순종을 담보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16.구원받은 신자임에도 깊음 속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지혜 때문입니다.
17.하나님의 용서만이 영혼의 깊음 가운데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습니다.
18.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죄를 자각하여야 합니다.
19.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둘째로 죄를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20.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셋째로 자기 정죄가 있어야 합니다.
21.죄를 확신한 신자가 떨어지기 쉬운 악은 자포자기입니다.
22.죄를 확신한 신자가 떨어지기 쉬운 악은 안주입니다.
23.죄를 확신한 신자가 피해야 할 첫 번째 위험은 자기 의의 추구입니다.
24.죄를 확신한 신자가 피해야 할 두 번째 위험은 열렬함이 없는 기도입니다.
25. 용서의 발견에는 객관적 발견과 주관적 발견이 있습니다.
26.용서의 경험적 발견이 어려운 첫 번째 원인은 신자의 양심의 반향입니다.
27.용서의 경험적 발견이 어려운 두 번째 원인은 율법의 항거입니다.
28.용서의 경험적 발견이 어려운 세 번째 원인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인식입니다.
29.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인간의 그릇된 견해는 무신론적 견해와 유신론적 견해로 나눌 수 있습니다.
30.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용서에 대한 복음적 믿음의 첫 번째 차이는 전자는 개념일 뿐이지만, 후자는 능력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31.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용서에 대한 복음적 믿음의 두 번째 차이는 전자는 설득된 개념일 뿐이지만, 후자는 피 어린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32.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용서에 대한 복음적 믿음의 세 번째 차이는 전자는 죄에 대한 친화감이 남아 있지만, 후자는 죄에 대한 혐오감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3..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용서에 대한 복음적 믿음의 네 번째 차이는 전자는 자기 의를 확신하지만 후자는 그리스도께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34.복음적 용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용서를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35.하나님의 용서를 믿는 믿음은 지식에서 나옵니다.
36.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하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7.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하나님의 용서를 기다리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8.하나님의 용서를 발견하고 그 용서를 믿게 된 영혼은 영혼의 깊음으로부터 구원받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39.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정당하신 분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0.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41.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죄를 갚음에 있어 자신의 전적 무능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2.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용서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43.하나님의 용서를 실제로 경험하고 싶은 간절한 갈망은 기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됩니다.
44.용서는 망가진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45.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십니다.
46.용서는 죄를 하찮게 여기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47.형식만 남았을 뿐, 생명력을 잃어버린 신자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48.용서의 핵심은 적대감의 해소입니다.
49.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회개를 사용하여 용서를 이루십니다.
50.진정한 회개는 언제나 자기 깨어짐을 동반합니다.
51.회개의 주체는 성령님이십니다.
52.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53.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면, 하나님과 화목한지 반문해 보아야 합니다.
54.화목의 본질은 적대감과 거리감의 해소입니다.
55.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타협하지 않고, 환란과 핍박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힘은 하나님과의 화목에서 나옵니다.
56.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면 피상적인 종교생활을 철저히 후회해야 합니다.
57.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면, 자신의 완고함을 미워해야 합니다.
58.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면, 용서의 탁월한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59.하나님의 용서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60.용서받지 않고도 살만하다고 느끼는 것은 용서받는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61.이제 용서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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