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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저자 : 정원 | 출판사 : 영성의 숲 판매가 : 8,000원 → 7,200원 (10.0%, 800↓) 이 도서는 '그리스도인의 생각 다스리기'가 재판된 도서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지키고 다루며 잘 관리하는 것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것 보다, 건강을 지키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며 생명의 근원이 되고 행복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진정 새롭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을 풍성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감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감옥, 근심의 감옥, 분노의 감옥, 열등감의 감옥, 낙심의 감옥... 그들은 그곳에 갇혀서 빛을 보지 못하고 비참하고 무기력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 감옥은 실제의 감옥이 아니고 우리가 스스…[더보기▶] |
정원의 <생각의 자유를 경험하는 길>를 읽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생각 다스리기> 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을 원래의 제목으로 다시 펴낸 책이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4:23)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생각’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다. 다음은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으며 메모한 부분이다. ⓒ최용우
1자신을 쥐라고 생각한 청년
어떤 청년이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 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그러한 망상으로 인하여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를 열심히 치료 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당신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아닙니다 나는 쥐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대화가 계속 반복되자 의사는 몹시 지쳤고, 그는 하나의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의사는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당신은 과거에 쥐였습니다.”
그는 청년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많지 않은데, 당신이 그것을 깨닫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청년은 드디어 자신의 말을 인정해 주고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몹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의사는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은 변화 되었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쥐가 아닙니다. 당신은 드디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가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지를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의 눈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그렇군요. 내가 드디어 쥐의 생활을 청산하고 사람이 되다니.... 오! 내가 드디어 사람이 되었군요!”
청년은 드디어 완치가 되어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휘파람을 불면서 떠나자 의사는 흐르는 땀을 닦으며 중얼거렸습니다.
“휴, 성공했구나. 참 힘든 치유였어.”
그러나 그가 충분히 기뻐하기도 전에 청년이 다시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습니다. 의사는 물었습니다.
“웬일이지요? 당신 문제는 이제 다 해결 되었는데?”
청년이 벌벌 떨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병원 바로 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있어요.”
의사가 다시 말했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지요? 당신은 변화 되었어요. 당신은 더 이상 쥐가 아니란 말입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청년이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변화되었다는 것...저는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것...”
청년은 아직도 미심쩍은 표정으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고양이도 알까요?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청년은 사실 겉으로만 ‘나는 사람이다!’라고 시인했을 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사실은 나는 쥐인데...’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청년은 정말 사람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자신을 쥐라고 믿고 있는 한 그는 진정 쥐같이 생각하고, 쥐같이 행동하고, 쥐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의 생각이 잘 못 되어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청년과 같이 잘못된 생각으로 자신을 제한하고 괴롭히며 스스로 만든 생각의 감옥에 사로잡혀 있는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매우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경험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잘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2.나무 위에 올려놓은 근심
근심과 번민으로 잠을 이룰 수 없는 밤이 있다면 그것처럼 고통스러운 일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또 그러한 밤이 날마다 습관처럼 계속 되어 많은 밤들이 고문으로 여겨진다면, 이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그와 같은 습관을 짊어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루의 고단한 여정을 마치고 솜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면, 그는 마땅히 숙면을 취하여 내일의 삶을 위한 대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침대에 눕기만 하면 - 몸은 너무 나도 피곤했지만 - 그의 머리는 온갖 염려로 가득 채워져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그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염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 외의 잡다한 근심과 염려들이 쉬지 않고 뇌리에 떠올라서 그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잠을 제대로 자지 않고 이 생각, 저 생각, 이 근심, 저 근심에 잠겨 있다고 해서 어떤 해결책이나 유익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밤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기 때문에 그 다음날은 더 엉망이 되어 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는 잠 못 이루는 피곤한 밤을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밤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이제 다시 침대 위에서 밤이 새도록 염려와 근심으로 씨름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인생이 너무 피곤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의 집 정원 앞에는 오래 된 나무 하나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그는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밤은 너무 피곤하다. 푹 쉬고 싶다. 그런데 나는 너무 근심이 많아서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러니 오늘은 나의 모든 근심과 염려를 저 나무 위에 걸어 놓고 가면 어떨까? 그리고 내일 아침에 직장에 갈때 다시 문제들을 찾아 가면 되지 않겠는가? 나무야 항상 여기 있으니 내가 맡긴 것들이 도망가지도 않을 것이다.’
그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판단하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그가 침대에 눕자 다시금 여러 근심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생각했습니다.
“아니야, 나는 지금 근심이 없어. 지금 저 바깥의 나무위에 걸려 있어.”
실로 오랜만에 그는 푹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침에 그 나무로 가보니 지난밤에 그가 걸어 놓았던 문제들이 그대로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문제들은 그가 지난밤에 걸어 놓았던 것보다 아주 작아져 있었습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사고 전환의 한 예입니다. 지금 나의 모든 염려는 저 바깥의 나무 위에 있으며, 그러므로 나는 지금 염려가 없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의 전환이, 온 몸의 긴장과 경직됨을 부드럽게 해 주었던 것입니다.
사실, 문제는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없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염려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꿀 때 그것은 더 이상 사람을 괴롭힐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단순한 생각의 전환, 저 나무 위에 내 짐을 다 올려놓았다는 생각 하나가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분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고는 얼마나 우리의 영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3.어떤 하나의 생각이 믿음이 되고 확신이 되어 그 생각이 오래 지속되면 그것은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이 좋은 믿음이든, 나쁜 믿음이든 그것은 현실화 됩니다.
4.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싸우지 않아야 할 대상과 싸웁니다. 그것은 상대의 정체와 의미를 분명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해야 할 대상을 싸움의 대상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5.육체의 힘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생각과 지혜를 사용하는 사람을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6.생각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행동을 고치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고치십시오.
7.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감옥은 생각의 감옥입니다. 그것은 남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든 감옥입니다. 두려움의 감옥, 슬픔의 감옥, 분노의 감옥, 절망의 감옥에 갇혀 있는 자신을 꺼내어 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습니다.
8.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갈등과 고통은 생각을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9.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은 일생 동안 다른 사람의 노예로서 살게 됩니다. 좋지 않은 말과 생각을 무시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10.생각은 단순한 하나의 관념이 아니라 에너지이자 실재하는 힘입니다.
11. 생각 에너지는 외부로 발사됩니다. - 어떤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빌면 그것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실질적인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12. 컴퓨터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합니다. 오직 자판기로 입력된 대로 정보를 처리할 뿐입니다. 생각을 머릿속에 입력한 대로 나의 인생은 풀려 나갑니다. 좋은 생각, 빛에 속한 생각, 행복한 생각, 잘 풀려나가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됩니다. 억울하고, 버림받음, 오해, 배반, 슬픔을 생각하면 삶이 그렇게 힘들게 됩니다. 생각은 컴퓨터의 자판기와 같이 냉정합니다. 부디 좋은 생각만 입력하세요.
13. 사탄은 가룟 유다에게 예수를 팔 생각을 살며시 넣어 주었습니다.(요13:2) 생각은 밤손님과 같습니다. 밖에 있으면 아무런 영향력이 없지만 어느새 생각은 살며시 내 안에 들어와 나의 인생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TV 신문 인터넷 광고 같은 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 살그머니 들어옵니까?
14. 생각은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되고 그것이 쌓이면 욕망이 됩니다. 그리고 그 욕망은 나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15. 불쾌한 마음을 품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독약을 먹여서도 안되고 본인도 독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당신 안에 허용하지 마십시오
16. 어떤 사람도 정죄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정죄 할 자격이나 권한이 없습니다.
17.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평화와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빛의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 빛의 속성과 반대되는 미움, 분노, 낙심, 두려운 같은 감정을 선택하는 순간 그러한 것으로부터 고통을 느끼게 되지만, 사랑과 평안, 감사와 같은 감정을 선택하면 상황을 초월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임하게 됩니다.
18. 호수에 돌을 던지면 그 돌은 사라지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는 것처럼, 생각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감정이 되어 밖으로 나옵니다.
19.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자신만이 자신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피해를 입히려 해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분노나 낙심이나 원망 같은 감정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인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감정입니다.
20. 생각에게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술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술을 찾게 되고, 오락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오락을 찾게 됩니다. 악하고 더러운 생각은 악하고 더러운 것을 찾게 합니다. 생각의 힘이 크지 않을 때 조심스럽게 생각을 살펴 그 생각이 나에게 정말 유용한 것인지를 판단하십시오.
21. 사람은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거나 말씀의 진리이거나 섬기고 봉사하는 삶을 강렬히 열망하며 그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며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 도박이나 술, 악한 상념이나 습관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은 몹시 비극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22. 본질적이 아닌 것으로 씨름하지 마세요. 사소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사소한 것은 대범하게 넘겨버려야 인생이 편합니다.
23. 상처를 받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십시오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불쾌해 보이는 경험이나 사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별것 아닌 일이 됩니다.
24. 상대방의 권리를 인정하십시오 상대방에게는 나를 좋아하든 미워하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도 또한 상대방을 좋아하든 미워하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상대방을 좋아하는 쪽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25. 남의 잘못을 함부로 비난하지 마십시오 남의 잘못에 대해 거품을 물고 비난하는 것은 사실은 내 안에 그와 동일한 죄와 악이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26. 느는 옳고 그는 그르다는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십시오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내가 틀리고 그가 옳을 수 있습니다. 내가 거짓이고 상대방이 참일 수 있습니다.
27. 생각이 많은 사람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복잡한 생각은 마음을 병들게 하며 영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단순한 사람이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한가지에 집중된 생각은 강력한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28.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생각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사실은 생각은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자기 집에 아무나 함부로 들어오게 하지 않는 것처럼, 좋은 것만 보고 듣고 판단하고 선별하여 초대를 해야 합니다.
29. 음식이 입으로 들어와 위와 장애 머물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으로 바뀌듯이 생각 에너지도 우리 안에 들어오면 변화되고 발전합니다
30. 생각은 씨앗이며 생각의 결과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씨앗을 받아들여 주님의 열매를 맺거나, 악한 자의 씨앗을 받아들여 악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31. 생각과 영들은 비슷한 종류끼리 서로 모입니다. 생각이 서로 틀린 사람이 만나면 서로 괴롭습니다.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은 험담하는 사람을 만나야 즐겁고, 서로 섬겨주고 봉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만나야 신이 납니다.
32. 교회 건물이 커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이 쌓이고 유명해지면 그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부흥이 아닙니다. 생각이 변화되고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며, 다른 사람을 위해 살며, 섬기기 위해 결혼하며, 사랑하며 살게되는 것이 부흥이고 행복이며 성숙입니다
33.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밑바탕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가치관에 주의하십시오. 시대사조가 참으로 무서운 것은 우리가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유행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참된 진리를 구하고 그 깨달은 진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34. 마음이 좁으면 냉정해지고 여유를 잃게 됩니다. 융통성이 없어지며 자신의 좁 은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게 됩니다. 부디 좁은 마음을 넓히십시오
35. 좋은 생각은 생기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밝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 자신과 주변에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해줍니다.
36. 종교적 아집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 사람이 일단 맹목적인 신앙에 빠지면 거기에는 가족도, 사회도, 친구도, 직업도 소용이 없습니다. 참 신앙의 정신인 사랑, 용서, 섬김, 관용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37. 우리를 화나게 하는 많은 문제들은 바로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화를 내지 마십시오. 분노를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며 그것을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쏟지 마십시오.
38. 사랑 에너지가 많은 사람은 따뜻하고 행복하기는 하지만 일에 있어서 유능하고 정확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공격 에너지, 진리 에너지만 있으면 삶의 누림과 만족이 없습니다. 사랑성과 공격성이 조화되게 하십시오
39. 영적으로 어린 사람일수록 남을 많이 공격하고 자신은 거의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방어를 위한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에 철저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별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40. 비판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41. 게임에서 지는 것을 즐기십시오
42. 욕심에서 해방되십시오
43. 집착을 버리십시오
44. 자신에게 너무 민감하지 마십시오
45.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십시오
46. 내면의 보화를 추구하십시오
47. 분리적인 사고가 재앙을 가져옵니다
48. 악한 생각과 사상의 주입을 조심하십시오
49. 좁은 길을 가십시오
50. 마음과 생각을 넓히십시오
51. 대화를 조심하십시오
52.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해집니다
53. 생각과 행동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54. 불쾌한 일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55. 능력에서 지혜로, 지혜에서 사랑으로 발전해 가십시오
56. 무거운 짐의 배달부는 누구입니까?
57. 주님께서 당신에게 감옥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정원
들꽃편지 573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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