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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신학의 어제와 내일

영성묵상훈련 유해룡 교수............... 조회 수 1678 추천 수 0 2011.07.22 0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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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해룡 교수 (영성신학) 
영성신학의 어제와 내일
유해룡 교수 (영성신학)

1. 들어가는 말

영성이라는 말이 활발하게 회자되면서 그 의미의 폭도 퍽 넓게 확산되고 있다. 영성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면서 정작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확신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영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동안 자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영성학을 전문영역으로 다루는 학자들 역시도 이 말을 간단하게 정의하기를 꺼린다. 왜냐하면 어느 하나의 정의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각기 편의대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이 용어를 방관한다면 그 말을 더 이상 특별한 의미를 전해주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이 용어가 이 시대에 활발하게 회자되는 것은 이 세대와 교회에 무엇인가를 전해주려는 예언자적인 메시지가 있다. 그러므로 특정한 정의를 시도하기보다는 교회 안에서 그 용어가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천되어 사용하여 왔는지를 고찰하고,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성학의 동향을 살펴본다면 영성의 의미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2. 영성이라는 용어의 변천과정

기독교 영성사를 돌이켜 볼 때 ‘영성’이라는 말이 미묘하게 변화를 겪어왔다. 'spirituality(영성)‘이라는 말의 뿌리인 라틴어는 ’spiritualitas'인데 이 말은 바울 서신에 나타나는 헬라어 명사와 그의 형용사를 번역한 것이다. 즉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은 곧 영(spirit)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고전 6:7). 주안에서의 믿음이란 영으로부터 그리고 영 안에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고전 2:10f). 여기서 사용하고 있는 spirit나 spiritual은 physical 혹은 material ( 헬) 라) corpus)와 대조되는 말이 아니라, 헬라어의 sarx나 라틴어의 caro와 상대되는 말이다. 즉 영과 상반되는 것은 죄악적인 속성으로 기울어지는 자연적인 육체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영적 혹은 육적 그리고 육체 혹은 영혼이라는 이원론적인 대조는 인간에 대한 바울의 이해가 아니다. 그에게 있어서 영적인 사람(고전 2:14-15)이란 물질적인 실체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사실 라틴어의 추상 명사인 ’spiritualitas'는 5세기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때 제롬의 것으로 보이는 서신에서 독자들에게 영성적인 진보를 향해서 정진하라는 권고가 나타난다(ut in spiritualitate proficias). 여기서 사용된 영성이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근본적으로 바울의 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의 ‘영’이라는 용법은 12세기에 스콜라주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일정하게 사용되었다. 그러나 스콜라주의(scholasticism)의 등장으로 신학 안에서 철학의 영향이 깊게 자리 잡게 되자, 영과 물질(spirit and matter)이라는 상호관계가 날카롭게 대립하게 되었다. ‘영적’이라는 말은 비이성적인 피조물에 반하여 지성적인 존재(인간)의 특성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바울 신학적인 의미는 상실되었고 영은 물직 혹은 육체(corporeality)에 상반하는 의미로 발전되어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 신학적인 의미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다. 13세기에 들어와서 위의 두 가지의 의미가 나란히 사용되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영성적’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상황에 따라서 바울적인 의미 혹은 비물질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또 제3의 의미로는 평신도와 구분하여 성직자적인 계열을 지칭하는 교회 법적인 용법으로서 영성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사실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가장 흔하게 쓰여진 용법이 바로 이 제3의 의미이다.

17세기에 이르러서는 프랑스에서 영성이라는 말이 활발하게 회자되기 시작했다. 긍정적으로는 개인적이고 정의적(affective)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의미였고, 부정적으로는 열광주의자들, 정적주의자들이라는 조롱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자면 볼테르(Voltaire)는 마담 귀용(Madame Guyon), 페넬롱(Fenelon)의 신비주의적 경향에 대하여 맹렬한 공격을 가하면서 ‘영성’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의 삶의 방식이 보통의 기독교적인 삶과는 유리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의미를 피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측면의 의미를 담은 영성에 대한 대체적인 말로 여러 용어가 등장했다.

로마 카톨릭의 Francis de Sales나 성공회 신비가 Willliam Law는 ‘헌신(devotion)'이라는 말을 John Wesley와 초대 감리교 주의자들은 ’완덕(perpection)'이라는 말을 복음주의자들은 ‘경건(piety)’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실제로 18세기 초기에는 로마 카톨릭 영역에서는 ‘영성’이라는 말이 종교적이고 신학적인 용어에서 사라졌다. 왜냐하면 그 말은 종교적인 열광주의나 정적주의와 상당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19세기에 들어와서 ‘영성’이라는 말은 주로 제도권적인 교회에서보다는 자유로운 신앙그룹에서 국한되어 사용되었다. 그리고 20세기 전반기에 프랑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영성이라는 말이 다시 나타나게 되었고, 그것이 번역물을 통하여 영어권으로 전해졌다.

영성이라는 말의 사용은 영적생활 그 자체의 본질에 관한 논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평상의(ordinary) 기독교적인 삶과 비상하고 신비한(extraordinary) 신앙생활 사이에 연속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영성’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매우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로 그 말이 점점 빈번하게 사용되자, 영성은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측면과는 구분되는 경험적이고 종교적인 의식을 다루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영성이 학문적인 영역으로 들어온 것은 매우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매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1920년 { 금욕주의와 신비주의에 관한 연구}(Revue d'Ascetique et de Mystique)와 1932년부터 계속적으로 발간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이르른{영성사전}(Dictionnaire de spiritualite)등이 ‘영성’이라는 말에 독특한 지위를 세워주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1912-15년 사이에 출판된 {카톨릭 백과서전}(The Catholic Encyclopedia)과 그 개정판인 1970년판 {새 카톨릭 백과사전}(New Catholic Encyclopedia)을 비교해 보면 그것이 더욱 두드러진다. 전자판에는 ‘영성’이라는 항목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반면에 후자판에서는 8개의 항목에 걸쳐 영성을 언급하고 있다. 1961년의 {옥스포드 영어사전} (Oxford Dictionary)과 {웹스터 국제영어사전}(Webster's International Dictionary)에는 영성에 관해서 6개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 중에서 5개는 종교적 영역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지만 두 개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회에 속한 사람들을 구분하는 용어로서 ‘영적인 사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머지 여섯 번째의 것은 현대의 종교적인 의미와 관련된 것이기는 하지만, 이원론적인 의미로 설명을 붙이고 있다. 즉 영적인 상태 혹은 물질적인 관심과는 정반대 되는 것으로서 ‘영적인 것’을 취급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수덕신학(ascetical theology)과 신비신학(mystical theology)사이에 연속성이 있느냐가 논쟁의 초점이 되었다. 즉 일상생활에서의 수덕적인 삶이 비상하고 신비한 신앙적 경험과 어떤 연결점이 있는가 혹은 전적으로 다른 영역인가 하는 논란이 일어났다. 불연속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자의 삶은 의지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져 있지만 후자의 삶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으로 허락하는 삶의 양식이라고 본다. 반면에 연속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신앙적인 삶 자체가 모든 사람들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믿는다. 수덕적인 삶도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라면 탁월한 신비적 삶도 그 연속선상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제 2 바티칸 공의회(1962-1962) 이래로 금욕적인 삶과 신비적 삶을 포괄적으로 영성이라고 일컫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기독교 영성신학은 수덕신학과 신비신학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학문이 되었다. 제 2차 바티칸 후에 출간된 {사크라멘툼 문디}(Sacramentum mundi)라는 신학사전은 영성이라는 주제의 종합적인 의미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더욱 최근 영어권에서 포괄적인 의미로 영성이라는 주제를 방대하게 다룬 책으로는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Ⅰ, Ⅱ, Ⅲ)이다. 이 책은 24권의 방대한 사전적인 기획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영성을 주제별로 총망라하는 것으로서 그 중에서 기독교 영성에 관한 것이 3권으로 출간되고 있다.

3. 현재와 미래의 영성신학의 동향

그 연구의 가속도와 영성이라는 말의 회자빈도는 21세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 연구의 방향도 다양화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교회 내적인 이유가 있다. 교회내적인 요인으로는 서구 신학과 서구 교회의 현실이 지나치게 지성화와 사변화 일변도로 치달으면서 상상력과 감성과 경험적인 세계를 간과하였고, 그 결과로 교회가 영성적 무기력하다는 인상을 전해주었다. 교회외적인 요인으로는 다원화된 사회의 등장이다. 현대인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성적 탐구물과 다양한 종교적 전통에 노출되어 있다. 그 속에서 진리에 대한 표현의 다양성을 맛보고 있다. 양자택일적인 사고가 다자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을 하나로 엮어 대화의 채널을 마련할 수 있는 유용한 틀이 있다면 그것이 ‘영성’이다.

그리고 심리학의 발달로 인간의 영혼이나 내면세계가 더 이상 종교적 탐구대상만은 아니다. 객관적 실체가 없는 신비의 세계로 봉인되어 있던 정신세계가 심리학적으로 과감하게 파헤쳐지고 있다. 그 결과 숨겨져 있던 내면의 세계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내면 세계를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성숙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과학주의나 물질주의의 반동운동으로서 영성을 말하고 있다. 과학주의의 한계성과 위험성을 말하면서 그 위험성이란 물리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신세계에 대한 상대적 궁핍을 의미한다. 현대의 유물론적 사고가 상상력과 신비적 요소를 제거하고, 인간의 내면세계나 비물질적인 세계에 대한 가치를 과소평가 함으로써 모순되게도 사람들로 하여금 내적인 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학문명의 노예가 되어버린 내적 실향민들이 내적 고향을 회복하려는 시도로서 영성이 활발하게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미국 사회에서는 60년대 중반부터 진행되어 왔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몸부림으로 교회 안에서 여러 부류의 영성운동 혹은 영성학이 나타났다. 첫째, 학문간의 교류와 종교다원적인 차원에서의 영성학의 등장이다.

두 번째는 학문적 차원에서의 영성사의 개발이다.

세 번째는 실천적인 영역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의 피정의 집(retreat house)을 중심으로 한 영성지도의 부활이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 교회를 포함한 개신 교회 영역에서의 오순절체험 운동이다. 이러한 흐름들을 자세히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의 영성적인 경험은 개인의 우주관과 역사관 가치관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때문에, 그것들을 분석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학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심리학, 의학, 사회학, 인류학, 성서 신학적인 물음을 던짐으로써 보다 객관적으로 영성학에 대한 명료한 이론을 제시할 수 있다. 그리고 영성을 불가피하게 다른 종교나 사상이나 문화에 있어서 상호 교류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상호교류란 두 가지 태도로 나타난다. 첫째는 기독교 영성신학의 관점을 생각할 때 우선 기독교적인 중심신조나 사상, 가치관 등을 축으로 하여 여타 다른 종교, 문화, 사상 등을 상대적이고, 포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모든 종교, 문화, 사상 등을 수평적으로 동등한 가치관을 부여함으로써 보편적인 영성을 추구한다.

둘째,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기독교적인 전통의 영성경험과 영성형성의 패러다임과 훈련방법 등을 찾아내고, 개발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영성사가 활발하게 다루어졌다. 헬라어나 라틴어 심지어는 고대 아랍어 등으로 쓰여진 영성가들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공동의 경험을 영어로 번역해 냄으로써 영성학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Paulist Press의 기획작품으로 약 70권으로 구성된 “The Classics of Western Spirituality"가 있다. 그 외에도 각 수도단체들은 자기의 전통들과 카리스마를 활발하게 개발해 내어 재구성하고 번역하는 등 특정한 세계 속에만 갖혀 있던 문서들을 누구나 읽고 접할 수 있도록 세상 속에 내어놓았다.

셋째, 영성사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기독교 전통 안에 있는 영성훈련의 제방법들이 드러났다. 1960-70년대의 영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내적인 목마름을 경험한 이들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동양의 신비종교가 제시하는 명상법과 그 밖의 수행법들에 매력을 느꼈다. 그 대안으로서 기독교 전통 안에서의 발견된 명상법과 훈련법을 제시하였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서둘러 곳곳에 피정의 집들을 세워 수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영성수련과 영성지도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영성학에 있어서도 영성지도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한 영향으로 영성형성이라는 의미가 활발하게 논의되었고, 기타 이론 신학적인 담론에서도 유행어가 될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운동은 주로 로마 카톨릭 영역에서 이루어졌는데, 개신교를 포함한 영성운동이 있다면 오순절성령운동이다. 동양의 신비종교나 기독교 전통 안에 있는 개인적인 영성지도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교제이다. 오순절 운동은 전통적으로 행해졌던 개인적인 영성지도의 역할을 집단적인 상황에서 이루어낸 또 다른 영성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뚜렷이 영성신학적인 입장에 그 운동이 학문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최근 세계적으로 오순절운동에 대한 신학적 반추와 이 흐름에 속한 교회들이 활발하게 신학적 교류를 시도하기 때문에 머지않아 그들 나름대로의 영성신학적인 이론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본다.

4. 나오는 말

미래에 기독교 영성이 보다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할 과제는 기독교적인 계시와 경험의 문제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활짝 열려진 다차원적인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폭발적으로 접하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 특별히 초월적 경험들과 기독교적 경험과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보다 명백하게 해주어야 한다. 앞으로 점점 물질주의적이고 과학주의적인 세계관에 대항하여 내면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운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내면적 가치란 자기몰두적인 삶으로부터 자유와 초월적 삶으로의 갈망을 의미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특정한 틀에 맞추어진 경험보다는 내적 자유함을 주는 경험이라면 무엇이든지 선호하게 된다. 기독교 영성은 이러한 문제들을 건강하게 풀어가기 위해서 심리적이고, 경험적인 차원, 기도와 명상 그리고 기독교 계시적인 새로운 이해가 활발하게 연구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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