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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29번째 쪽지!
□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
"주님과 함께 고난 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자신의 십자가 고통에 익숙해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허락하시는 모든 것들을 견뎌낼 힘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세상은 이런 진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를 놀라게 하는 것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서가 아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처신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질병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육신의 아픔으로만 간주합니다. 그리고 그런 까닭에 질병이 육신을 힘들게 하고 괴롭힌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고통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비의 결과이고, 자기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실로 진한 달콤함과 위안을 얻습니다." - 로렌스 형제
오늘은 평생을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았던 로렌스 성인의 글을 묵상합니다. 나의 아픔과 고통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자비의 결과라는 말이군요. 그리고 그 아픔과 고통은 나를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었군요. 고통이 주는 달콤함과 위안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최용우
♥2011.7.2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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