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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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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1.7.31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계21:1
제목 : 3가지 새로움
게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아멘.
인간의 문화는 늘 변화합니다.그러나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전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해 아래, 즉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 안에는 새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새롭고 세상을 새롭기를 원하십니다.
1. 3가지로 새로운 역사의 하나님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심으로 세계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시도하셨으며, 원죄로 인해 타락한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참빛을 통해 영적으로 새롭게 하시고(고후5:17), 신천신지를 가져오심으로 새로움의 완전을 이루실 것입니다.
2. 문명의 3종류를 역사하시는 하나님
말은 있으나 글이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니 현재 언어는 전 세계에 약 6500여종이 있으나 이중 문자가 없는 언어가 약 3000여종가량 된다고 합니다. 문명의 발달은 언어와 함께 시작되었고 언어의 뜻 전달은 과학적으로 발전하려 지금은 세계가 과학의 네트워크로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문명 밖의 사람들이 현재 공존하지만 문화인으로서 보면 안타깝지만 그들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고 사는 것을 봅니다. 이렇게 문명 이전과 초과학시대를 사는 과학시대를 지나면 결국 영의 세계인 사후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그 시대를 연습하듯이 교인은 기도생활과 말씀 안에서 영성의 세상을 살아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성도는 성령의 사람이기에 결국 영의 나라에서 사는 법을 미리 연습해두는 것이 보람이 될 것입니다.
엡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성도는 오는 세상을 바라보고 삽니다.
3. 3가지 심판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인류사에 세계적 심판은 3번입니다. 첫째가 노아 때 홍수 심판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셨고두 번째가 주님 오시는 날에 세상을 유황불을 소돔과 고모라 시에 붓듯이 세상을 불태운다고 하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며,세 번째가 영원한 심판으로 천국과 지옥을 나뉘시는 심판입니다.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성도는 세상 역사를 인본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역사로 이해합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정확한 이해입니다. 왜냐면 주인의 뜻을 따라 지으진 세상이니까 주인의 뜻대로 이해하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새로움을 바라보는 영적 새로움을 입은 자들입니다.우리 성도는 영원한 나라에서 영의 아버지를 모신 성령의 교감으로 영의 말씀을 듣고 나누는 삶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우리 성도의 영원한 소망은 세속의 멸망을 떠나 영원한 신천신지로 들어가서 다음 세상을 살 뿐아니라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는 내세지향적 삶의 철학을 가진 자들입니다. 3가지 유형의 하나님 역사를 이해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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