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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근거와 증거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2011.08.14 17: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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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7:21-2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1.8.14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마7:21-23

제목 : 신앙의 근거와 증거

 

마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아멘.

 

기독교신앙의 근거는 성경인데 성경대로 인생을 살지 않으면서 종교생활을 하면 엄격히 말해 구원이 없습니다. 약2:26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성경의 목적대로 전혀 사는 모습이 없다면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근거와 증거>를 다시 듣겠습니다.

 

1.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본문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성경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뜻과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 믿어 구원 받으라는 뜻을 궁극 목적으로 합니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성경에 없는 교회의 풍조가 생길 때 중세기에는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가령 가톨릭은 성경에 없는 마리아의 은총중재설을 정하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만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반역하기 때문입니다.

고전 4:6 ‘..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

 

2.능력보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능력을 받으라고도 하시지만 부정적인 측면에서 능력에도 사단의 역사가 있으니 특히 말세에는 조심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본문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 여기 ‘그 날’은 말세를 뜻합니다(눅10:12).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못 받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능력을 행사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본문 마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아노미아, ajnomiva )는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는 것과 악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단들보면 비성경적인 것도 물론이고 백성들을 미혹하여 죽이는 일을 합니다. 영혼과 가족도 해칩니다.


렘 23: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7:15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사람들이 듣기 듣는데 앉아서 들을 뿐이지 생활에 말씀 사상을 따라 고민하면서 살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결국 불신앙이지요.겔 33:30-31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말세가 되면 딤전 4:1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종교사회는 중세기보다 더 부패했는데도 각성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세를 곧바로 가고 있는 상황같습니다. 말씀대로 살기를 힘을 다해 오직 성경,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고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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