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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긍정의 종교가 아닙니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2011.08.29 1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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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57번째 쪽지!

 

□ 기독교는 긍정의 종교가 아닙니다.

 

누가 기독교를 '긍정의 종교'라고 가르치는 것일까요? 그것은 기독교 사상이 아니고 세상 성공주의 사상입니다. 전혀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심리학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이 시대에 교회를 망치는 가장 강력한 '독약'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지 않았고 "믿으라" 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긍정'의 '긍'자도 없습니다. (요즘엔 단어를 치면 그 단어가 들어간 구절을 찾아주는 성경프로그램이 많으니 한번 '긍정'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십시오.) 성경에도 없는 것을 왜 그것이 진리인 냥 가르칠까요?
생각하면 생각한대로 된다는 긍정적 사고방식은 '인간의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면 얻을 수 있다'는 지극히 사탄적인 발상입니다.
성경은 '믿음적 사고방식'을 이야기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제'입니다. 그러니까 '실제'가 없으면 '믿음'도 안 생깁니다. 예를들어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좋은 집을 주고 싶어하신다면(실제) 먼저 그 사람의 마음에 '좋은 집을 주었다'는 '믿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하면 무조건 받는 것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탐욕으로 가득찬 인간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들리는 말입니까? 그러나 '믿음의 사고방식'은 하나님의 뜻대로 주어진 것을 받는 것입니다. 별로 재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믿음' 보다는 '긍정'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원해도(?)성경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주신다고 한 적도 없고 긍정정으로 원했다고 해서 다 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것은 그 뜻대로 구한 것(이미 주신 것)을 받는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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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전권재

2011.08.31 10:43:22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빌4:13절 말씀이 긍정이아닙니까.

나무

2011.08.31 10:46:37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는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밖에서는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없느니라'...부정이네요.

나그네

2011.08.31 11:23:44

성경에 없는 구절을 만들면 안되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밖에서...라는 말씀은 없잖아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는 가난도 감사할 수 있고, 고난도 기뻐할 수 있고, 매질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바울의 신앙고백이겠죠.

최용우

2011.08.31 11:33:47

성경에 없는 구절을 만든게 아니고, 수사학적으로 '반어법'을 구사한 것입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서만 가능하다는 말은, 곧 능력 주시는 자 밖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말과 같잖아요. 오히려 저는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는 가능하다' 는 말이 어떻게 '긍정'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긍정, 부정은...사람의 경향성에 대한 표현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긍정적인사람, 부정적인 사람은 결정됩니다. 다른말로 소극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은 그 사람의 기질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지요.

나그네

2011.09.02 18:48:21

범사에 감사하라....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누가 읽어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는
해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고난을 축복으로 보는 시각...지혜를 주시고,
교육하시고, 밤에도 노래하는 사람이 되게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보는 시각을 부정의 시각으로 볼 수는 없겠지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가능하다는 말이 어떻게 긍정이 아닐 수 있는 지 저는
그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긍정"이라는 말은 잘되고, 잘풀리고,
형통하고의 의미가 아닙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당해도 나쁘게 해석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내 생각, 내 믿음대로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겁니다.
죽게 되어도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받아들일 것이며 넘어져도, 실패해도 날 향하신 뜻이 계심을 믿는 것.
그렇게 바라보는 시각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긍정의 시각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사고는 믿음이라는 선물을 받은 자라면 누구든지 기질이나 유전을 초월하여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닐런지요.
(물론...최용우님이 말씀하시는 "긍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압니다만...그렇다고 기독교는
긍정의 종교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말하는 긍정은
세상이 말하는 그런 의미의 긍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긍정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파초

2011.09.04 08:19:06

나그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내 현실이나 처지나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것이 아닌, 그런 것들을 초월한 것이 진정한 믿음이죠... 그런데 요즘 교회나 목회자들이 그것을 잘못 이해하고 또는 고의적으로 잘못 적용하는 것을 최용우 형제님이 지적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도 세상사람들의 긍정적 사고로 생각하면 ...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그냥 놔두면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들을 깨닫게 하시겠지... " 라고 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과감히 채찍을 드셨습니다... 긍정이란 세상 사람들의 긍정이 아니라 .... 다른 말로 하면 믿음이 되겠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인한 현실의 초월... 그리고 그 말씀에 대한 순종... 예수님이 참으라고 하시면 죽게 생겼어도 참아야 하고, 외치라고 했으면 총 맞아 죽어도 외쳐야 하고, 맞서 싸우라고 하면 내 생명의 위협이 있어도 맞서 싸워야 하고... 이게 개신교 아닌가요??? 루터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면... 현실에 잘 적응해서 훌륭한 주교가 되었겠지요??? ㅋㅋㅋ 그러나 그는 사람 앞에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지나는 사람

2011.09.03 18:43:45

기독교는 긍정의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부정의 종교입니다. 그런 논리인가요?
수사학적으로 '반어법' 이라고 하시던데...ㅋㅋ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밖에서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느니라가 부정인가요?
그것이야 말로 주님안에서 살아가야만 되는 절대 긍정의 표현 같군요..

그리고 게시판에 IP주소 좀 게시되게 하시죠?
'나무'라는 아이디가 '최용우씨' 필명이신가요?

조태봉

2011.08.31 10:53:19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요

파초

2011.09.04 08:19:56

최용우 형제님의 요지는 기독교가 긍정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가 아니다! ~~~~ 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우리가 올바른 믿음 안에 있다면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것을 긍정이라고 한다면 조금 어폐가 아닐까 합니다. 분명 성경에서는 평안이나 기쁨, 감사, 충만, 자유, 이런 의미의 직접적인 단어는 있지만 긍정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위의 조건이 주님 안에서 우리가 거할 때, 이런 좋은 것들이 우리 안에 내재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좀 극단적을 말한다면 우리가 죄를 짓는 형제를 볼 때 그것으로 인해 우리 안에 기쁨과 감사와 자유와 찬양이 넘치면 안 되겠죠? 이럴 때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탄식과 중보와 안타까움과 책망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겠죠?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냥 묻어두거나 괜찮아 한다면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인본주의가 아닐까요???

오늘날 기독교가 힘이 없고 세상에서 욕을 먹는 이유도 성령의 역사로 인한 회개와 책망과 징계가 교회 안팎으로 사라지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긍정의 사고가 어느덧 복음을 대체해서 벌어진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 나 자신의 고난에 대한 긍정적 사고는 정말 중요하고 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고난이 내 죄악으로 인해 온 것이라면 긍정적 사고보다 회개나 고백을 먼저 해야겠지요...^^

그러나 비진리와 죄악과 기복신앙에 대한 긍정은 타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본 긍정의 관점은 위에 말씀하신 분들과 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서 부족한 자가 적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나그네

2011.09.04 22:33:27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용우님의 마음이 글로 잘 표현된 것 같지 않아서 제가 오해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제 소견역시 성경은 아니니 옳다 할 수도 없습니다. 그저 성경에 [긍정]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이유로...마치 뭐랄까...신약성경에는 십일조를 바치라는 말이 없으니 AD는 십일조 안바쳐도 된다고 말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어쨌든 파초님 말씀대로 성공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성경이 주지 않은, 세상이 준 단어로서의 [긍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주제넘는 이

2011.09.11 08:24:05

기독교는 긍정적인 종교입니다.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 현실적인 아픔과 고통, 그리고 희생의 순간에도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면 주시겠다는 것도 또한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잘못된 가르침은 이러한 무엇이든지 구하는데로 주시겠다는 것이 무조건적인 응답이 아니라 조건적인 응답이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며 모든 응답의 조건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속에 있습니다.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라 할 지라도 그 안에서 행하지 아니하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아니하며 희생이나 헌신과 상관없이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이든지란 말은 가당치 않는 말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힘은 그 모든 어려움들을 긍정의 요소로 이겨나가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궁핍할줄 알며 부요할 줄 아는 것,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것, 여호와라는 이름 하나로 기뻐할 수 있는 신앙, 오늘의 부요함에 취해 한끼의 굶주림에 절망하는 세대를 보지 못하는 구원받지 못하는 세대 속에서는 이러한 긍정의 신앙이 오히려 독이 되겠지만 절망속에서 허덕이는 또다른 그리스도의 세대에게는 빛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현실은 가난한 시절을 잊어가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교회의 현실을 비판하기보다 주님이 주시는 메세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오늘의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우리는 한국교회가 잘 될 것을 기도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선포하여야 할 것입니다. 샬롬..

최용우

2011.09.11 10:04:04

고맙습니다. 제가 쓴 글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를 하셨군요 맞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같은 심정을 가지고 쓴 글입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빕니다. 서울의 어떤 큰 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교인들을 모두 시골 고향교회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찾아갈 고향교회가 없다면 집근처의 아주작은 교회에라도 가라고 했답니다. 이번주일에는 교회가 텅텅 비었으면 좋겠다고...그래도 교회이니까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 가정만 드릴거라했답니다. 그래도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모여 교회대청소를 하기로 한다고...상당히 큰 교회인데. 이정도의 의식을 가진 목사님이 계신 학국교회는 소망이 있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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