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용사와 같은 교인, 오랑캐와 같은 교인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037 추천 수 0 2011.09.05 07:29:55
.........

740.jpg 

교인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무엇을 하는가?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을 '오랑캐'라고 불렀는데,

인해 전술에 동원되는 작금의 교회와 교인들이

마치 그 당시의 오랑캐의 모습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무장군인 앞에서 무수히 쓰러져가는

나약한 성도들에게 오랑캐적 신앙보다는 무장된 신앙인이 되고

악한 적병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수년간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건 아니다'싶은,

신앙이 뭔지도 모르고 잘믿는다고 나대면서 하는 행동에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이

담당 목회자와 교회에서 배운 지식을 천국가는 지식으로 알고

성경 속의 예수님의 사역보다는 샤머니즘 신앙으로 변질되어

주님 중심의 신앙에서 교회 중심으로 뭉치게 되고

각 교회마다 주님의 사랑과 봉사 희생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게 작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교회에서 비치된 헌금 봉투를 채우려면 서민 성도들은

그야말로 허리가 휘청거릴 지경입니다.

 

무슨 레위인들이라고 자칭하는 주의 종들이 그렇게 많은지요!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 장애인들이 바로 나의 친구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돈많은 장로 집사들이 헌금을 많이 하고

기득권이 되어서 교회 건물과 자기들의 고급적 신앙 행태로 만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까지 부담을 느끼면서 교회다니는 현실이며,

예수님의 친구인 고아나 과부는 부끄러워서

교회에 출입을 할 수 없도록 되어버렸습니다.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외국에 나가려고

비싼 항공티켓을 지불하며 여행이나 하고

그곳에서 한 영혼도 구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국교회는 선교사 파송을 제일 많이 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그 돈이면 한국에서 그냥 이웃을 돌아보며

가난한 자를 돕는게 훨신 효과적이고

개독교니 교회 건물 짓는 사업하는 자들이라고

세상 사람에게 지탄도 덜 받을 것입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 지탄 받는게 겁이나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 앞에 잘 죄악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거룩하고 산 예배란, 인간의 고뇌를 품어주고 어루만져 주며

있는 사람은 나누며, 없는 사람은 감사하고,

복을 빌어주는 기독교 단체와 교회가 될때에

비로소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박수 많이치고, 방언하고, 눈에 보이는 봉사 많이 한다고 해서

자기에게 얼마나 유익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것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교회 공동체 생활을 한다며 교회에만 머물지 말고

예수님께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일하지 않은 것처럼

나의 신앙과 천국 상급을 쌓기 위해 교회 봉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금 찾아 나서야만 할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바로 병든 자, 고통 당하는 자에게 다가서는 길이며,

교회에서 박수만치고 기도만하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에서는 네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가

가장 큰 상급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교회 봉사를 위해 목숨을 버리라는 말씀은 성경에 없습니다.

 

암병도 고치고 망한 사업도 회복된다는

축복 성회들은 이제 지양해야 합니다. 

 

백번 예수님께 고침받고 부를 누리고 살았던 사람들도

결국은 모두 세월 앞에 모두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우리는 이제 세상에서의 살 것만을 구하지 말고

오직 그의 나라와 상급을 위해서 일할 때입니다.

 

목숨같은 재물로 다른 사람을 도울 때

그것이 바로 생명을 바치는 것이요, 영혼을 구원하는 길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다시오심을 예비하는 신앙의 바른 자세입니다.

 

교회 건물 시멘트 값으로 내 목숨과 같은 재물을 낭비하는 것보다

상급은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한 사람의 양을 만나서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 주십시오.

예수님을 만나길 원하신다면 교회에만 있지 마시고 

자기 힘으로 설 수 없는 연약한 자를 돌보십시오.

 

행복과 영혼의 만족함으로 도울 수 있는 물질도

반드시 주님이 내려주신다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4 무엇이든 기쁨이 사라졌나요? file 삶의 예배 2011-09-08 1216
7523 방명록 주님은 기도라는 통로로 자기의 뜻을 준아빠 2011-09-08 60323
7522 무엇이든 사역자,후임자, 좋은 이웃 2011-09-07 1229
7521 무엇이든 너를 사랑해.. 감동 2011-09-07 1265
7520 무엇이든 아이폰의 영적 도전과 위험 유익한 영상 2011-09-07 1156
7519 무엇이든 회개와 믿음, 사랑과 용서 묵상 2011-09-07 1300
7518 무엇이든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 중에 있으나, 그 분의 백성은 모르고 있다 묵상 2011-09-07 1065
7517 무엇이든 당신은 죄에 대해 민감한가요? 삶의 예배 2011-09-07 1204
7516 무엇이든 양파돌이의 고백 감동 2011-09-06 1288
7515 무엇이든 그리스도의 종 유익한 말씀 2011-09-06 1244
7514 무엇이든 진정한 복음을 설명하다 유익한 말씀 2011-09-06 1375
7513 무엇이든 회개로의 부르심 file 묵상 2011-09-06 1283
7512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 다 토해내세요! file 삶의 예배 2011-09-06 991
7511 무엇이든 정말 지구촌에는 생명나무가 없는 건가요? [3] 연인 2011-09-05 1197
7510 홈페이지 XE1.4.5.10 file 최용우 2011-09-05 1650
7509 무엇이든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1편) 유익한 말씀 2011-09-05 1085
7508 무엇이든 장경동 목사님의 '666 짐승의 표' 말씀 말씀 2011-09-05 1636
7507 무엇이든 그분의 다시오심을 준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file 묵상 2011-09-05 1044
» 무엇이든 용사와 같은 교인, 오랑캐와 같은 교인 file 묵상 2011-09-05 1037
7505 무엇이든 하나님은 ‘이런 사람’ 을 제일 싫어하신다 file 삶의 예배 2011-09-05 1012
7504 무엇이든 교회 간다고, 예배 출석한다고 구원이 확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file [2] 삶의 예배 2011-09-04 1322
7503 무엇이든 거듭나셨습니까? 본질로 돌아가십시오 file [2] 묵상 2011-09-03 2895
7502 무엇이든 당신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file 묵상 2011-09-03 4337
7501 무엇이든 교만한 자들은 천국 밖의 세계에 가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 2011-09-03 2327
7500 무엇이든 여러분이 치러야할 값과 대면하십시오 말씀 2011-09-03 1222
7499 무엇이든 바로 지금! file 묵상 2011-09-03 1213
7498 무엇이든 항상 깨어 있으라! file 묵상 2011-09-03 1538
7497 무엇이든 하나님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내 욕심대로 살아야지 file 삶의 예배 2011-09-03 1155
7496 광고알림 9월 18-20일, 응답이 있는 집회에 초청합니다. 주님사랑 2011-09-03 2440
7495 무엇이든 추도, 추모 예배는 정말로 우상숭배가 아닌 것일까요? [3] 고민 2011-09-02 2447
7494 무엇이든 요즘도 저는 저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file 삶의 예배 2011-09-02 1088
7493 방명록 하루 등산 준아빠 2011-09-02 58383
7492 홈페이지 소시랑 한줄메모 스킨 file 최용우 2011-09-02 2516
7491 무엇이든 밀알 영상 2011-09-01 1030
7490 무엇이든 죽음 문턱을 넘나들던 소년의 천국 체험기 file 영상 2011-09-01 12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