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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부정(否定)이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2011.09.07 09:44: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64번째 쪽지!

 

□ 사랑은 부정(否定)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우리가 오래 참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생각을 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오래 참아 주려면 굉장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지 않으려면 간, 슬개를 다 빼 놓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하려면 내 자존심이 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겸손하게 섬기려면 아니꼽고 더러운 꼴도 참아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려면 무시당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반대로 나의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오...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결국 "모든 것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자기 희생과, 자기 부인과, 자기부정을 하지 않는 한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최용우

 

♥2011.9.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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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망치라고 불리는 싸나이

2011.09.07 15:43:57

오늘도 부정한 저를 봅니다
사랑은 이토록 고귀하고 순결한데...
도저히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손사레를 치며 부정해 보지만
그 크신 사랑은 십자가에 사랑으로
정하다고 하시니....
오늘도 감사에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소리

2011.09.07 20:41:59

아멘!
망치라고 불리는 사나이 부드럽고 유한 솜망치시네요 ^^
사랑이 제일이지만 그 제일을 가장 사랑할만큼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죽기까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원수를 사랑해요?
누가요?
아무도 그런 사람 저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종교인들은 기대합니다.
자신들이 원수를 사랑하고 죽기 까지 이웃을 사랑할 꺼라고 기대합니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립니다.
예수 뿐입니다.
예수 라는 사람 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지 않아야 하나요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그건 오해로 가는 길이지요
사랑하는 길
사랑할 수 있는 진리
사랑할 만한 생명 이 모두가 어디에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은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신성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하고 죽기까지 사랑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가십시오!
그리고 내가 아닌, 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 사랑으로 삼아 이웃에게 나타내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내가 아니고 당신이 아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다 부정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죽기 까지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대신 죽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존재 들입니다.
아니, 만약 그렇게 했다 하여도
온 세상 사람들을 대신 해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의 죽음, 갈보리에서의 죽음, 그 죽음을 깊이묵상한 자라면
감히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교만한가를 알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를 본받으라고 말했지
우리를 예수처럼 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예수가 죽었다 말했지
우리보고 예수처럼 죽어라!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가 죽었으니 우리도 죽자??
너무나 어리석은 교만한 자의 소립니다.
예수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니 우리가 그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살자!
이것이 바른 기독교의 메시지입니다.
사는것이 솔직 합니다.
죽음에 메인 자들을 해방 시켜 주신 주님 앞에서 그 은혜를 망각하고 죽자니요!!
사단은 교묘하게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서 우리를 죽음으로 몰려고 합니다.
사십시오!
그분, 예수께서 다시 사신것 같이 당신도 거듭사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양 하며 사십시오!
그분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그 피를 찬양 하며 사십시오!
그렇게 살다 보면 죽음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
죽음은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영적 싸움을 하는 자들은 살려고 싸우는 자들입니다.
선한 싸움을 하면서 살아가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알아서 우리를 죽이시고 낮출 것은 낮추시고 올릴 것은 올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살아보지도 않은 자들이 이상하게도 먼저 죽자고 야단 법썩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사랑하여 그 십자가를 자랑삼아 나타내지 않고, 자기 신앙심을 자랑삼아 나타내는 자들 그들은 종교가일 뿐입니다.)

이상봉

2011.09.08 09:26:04

항상 좋은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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