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2011.10.01 08:20:27
.........

10011.jpg 

 

◈ 우리는 시대가 악할수록 더 거룩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전하라”(마 5:48),
“주의하라”(엡 5:15),
“우상숭배자들을 멀리하라”(고후 6:17 참조),
“세상에서 빛을 발하라”(빌 2:15 참조)라고 명령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죄인들과 어울리거나 그들의 행위를 본받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넓은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에서 당장 빠져나오라고 손짓하신다.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신다(출 23:2).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온통 죄로 물든 시대에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기독교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

믿음을 고백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악한 시대에 믿음을 고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야말로 참 은혜를 받았다는 징표이다.

 

진리가 박해와 비방과 모욕을 당할 때

그 진리를 사랑할 수 있어야만 참 은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죽은 물고기는 강물 아래로 떠내려가지만

살아 있는 물고기는 세찬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참 은혜를 받은 사람은 악한 시류를 거슬러 올라간다.

 

엘리야 선지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단을 무너뜨리는 시대에도

만군의 하나님을 충실히 섬김으로써(왕상 19:10; 롬 11:3)

그의 입술과 마음이 제단의 핀 숯으로 정결케 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 죄에 순응하며 시대의 유행과 형식에 따라 믿음을 재단해 맞추면서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최선의 길을 찾기보다 가장 안전한 길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대중의 의견을 숭배하며 순결한 양심보다 안전한 삶을 선택한다.

 

우리는 부패한 시대에 믿음의 열정을 더욱 뜨겁게 불태워야 한다.
얼음처럼 꽁꽁 얼어붙은 시대에 거룩한 열정을 불어넣어

시류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시대는 죄가 도처에 만연하며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이때 세상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롬 12:2).

다수를 좇아 죄의 길을 걸으면서

“다른 사람들 모두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변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네가 다수를 좇아 죄를 범했으니

그들과 함께 지옥에 들어가라”라고 엄히 판결하실 것이다.

 

◈ 우리 모두 무성한 가시덤불 속에 피어 있는 백합과 장미처럼 살아가자.
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더러운 오물 속에서도 순수함을 유지하자.

짠 바닷물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물고기처럼,

연기 나는 풀무 속에서 환한 빛을 드리우는 횃불처럼(창 15:17) 살아가자.

 

- 토마스 왓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 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롬 12:2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 잠 1:10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약 4:4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 8:12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요일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64 무엇이든 왜,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십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10-02 1209
7663 무엇이든 나는 그 일을 하나도 인정해 줄 수 없다! file 삶의 예배 2011-10-02 1189
7662 광고알림 예수님3단계 목양전략세미나 강홍열 2011-10-01 1333
7661 칼럼수필 광화문에 누구를 위해 한자 현판을 다는가? 주연순 2011-10-01 1288
7660 광고알림 세계적인 가스펠 축제 TGMF2011이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file 안지혜 2011-10-01 1392
7659 광고알림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솜씨를 찬양하네~ 주안에있는~ 2011-10-01 1472
7658 무엇이든 은밀히 물러나 하나님과 함께하십시오! 말씀 2011-10-01 1363
7657 무엇이든 창조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말씀 2011-10-01 1231
» 무엇이든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file 묵상 2011-10-01 1336
7655 무엇이든 나는 원래 아들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file 삶의 예배 2011-10-01 1180
7654 무엇이든 염려’를 제거하는 특효약 file 삶의 예배 2011-10-01 1168
7653 무엇이든 [만화] 끝까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file 삶의 예배 2011-10-01 1076
7652 무엇이든 나는 하나님을 놀라워하리라 file 삶의 예배 2011-10-01 1059
7651 무엇이든 마음의 완악함을 이기십시오..! 말씀 2011-09-30 1505
7650 무엇이든 급진적인 크리스쳔 (Radical Christian) 말씀 2011-09-30 1175
7649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file 묵상 2011-09-30 1334
7648 무엇이든 진짜 축복을 받고 싶다면.. file 삶의 예배 2011-09-30 1219
7647 무엇이든 사소한 모든 일들까지 기도해야 되나요? file 삶의 예배 2011-09-30 1127
7646 무엇이든 어..? 이건 하나님 뜻이 아닌 것 같은데? file 삶의 예배 2011-09-30 1061
7645 무엇이든 내 생각대로 살고 싶다! file 삶의 예배 2011-09-30 1176
7644 무엇이든 당신에게 고난이 따를 것입니다 말씀 2011-09-29 1182
7643 무엇이든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마지막 6편] 중요한 말씀 2011-09-29 1274
7642 무엇이든 한 번 구원을 받은 사람도, 빗나간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위험하다 file 묵상 2011-09-29 1311
7641 무엇이든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다. file 삶의 예배 2011-09-29 1234
7640 무엇이든 기도는 인생의 가장 사소한 것들을 포괄한다. file 삶의 예배 2011-09-29 1285
7639 무엇이든 기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file 삶의 예배 2011-09-29 1255
7638 무엇이든 아.. 내 안에 주님이 없었다.. file 삶의 예배 2011-09-29 1219
7637 광고알림 힘들고 어려울 때 와보세요.(토요일 2시) 주님사랑 2011-09-29 1213
7636 무엇이든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5편] 중요한 말씀 2011-09-28 1011
7635 무엇이든 신랑을 맞이하는 신앙 영상 2011-09-28 1143
7634 무엇이든 혼인잔치의 비유와 예복 입은 자들 file 묵상 2011-09-28 1411
7633 무엇이든 이제 ‘진짜 인생’을 시작해보세요! file 삶의 예배 2011-09-28 1133
7632 무엇이든 고난이 시작될때 ‘누구’를 찾으십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28 963
7631 무엇이든 믿음’과 단짝 파트너는? file 삶의 예배 2011-09-28 1044
7630 무엇이든 왜 그렇게 자주 상처 받습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09-28 10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