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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했는가?
미국 중서부의 어느 주에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주일 아침에 밭을 갈 때,
기독교인들이 교회로 가는 것을 보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해 10월에 농부는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작물을 수확했다.
그는 신문에 광고를 내어
“나 같은 사람이 성공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특별한 것이 아님이 분명해”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발행된 신문에서
기독교인들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하나님이 언제나 10월에 결산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놀랄만큼 오랫동안 인내하시지만
어떤 죄라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죄는 항상 필연적인 결과를 낳는다.
하나님이 어느 누구에게도 그분의 법을
무너뜨리시지 않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실 때가 있다.
사탄은
‘죄를 지어도 아무도 모를 거야.
죄를 지어도 피할 길이 있어’
라고 거짓을 말하며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 32:23)
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따라서 죄를 없애는 방법은
오직 '회개'밖에 없다.
성경은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 조이 도우슨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의 시각은 놀랍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했던 무익한 말과 행동에 대해
설명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면...
당신의 언행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쓸데없는 행동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지금은 긴급 상황이며, 늘 깨어서 회개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십시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이사야 59장 19절)
- 찰스 스윈돌 / 달라스 신학교 총장
"하나님은 죄에 대해 미소를 보내시지도,
그냥 얼버무려 두시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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