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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 목수가 일하다 애지중지하던 손목시계를
톱밥 더미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수북이 쌓인 톱밥을 헤쳐 보았지만
손목시계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동료 목수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들은 등불을 들고 톱밥 더미를 뒤졌다.
하지만 도통 찾을 수 없었다.
손목시계 찾는 것을 잠시 멈추고
밥을 먹으러 간 사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목수의 손자가
작업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손목시계를 찾아
작업대에 올려 놓았다.
밥을 먹고 돌아온 목수는 손목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 손자에게 물었다.
"얘야, 이 시계를 어떻게 찾았니?"
그러자 손자가 말했다.
"조용히 바닥에 앉아 있었을 뿐이예요.
조금 있으니까 '째깍! 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던 걸요.
그래서 시계가 어디 있는지 알았어요."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출처 : 김정화님의 "귀를 기울이면" 『좋은생각』 2010년 10월 호>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하나님 앞에 멈추어 서십시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임할 것입니다.<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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