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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6: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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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1.10.9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마6:31-33
제목 : 먼저 구할 것
마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아멘.
염려라는 말 메림나오(merimnavw)는 단순히 걱정하는 것만 아니라 더 발전하기 위한 고민의 뜻도 있습니다. 염려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일까지 사람이 할 일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염려해야 할 사항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1. 염려의 동기는 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창3:에서 원죄를 지은 후 즉시로 아담과 하와는 두려운 심령이 되었고 동산나무 사이에 숨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서 받은 형벌된 마음이었습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약해지는가 하면, 눅 21:25 ‘...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죄를 쏟고 나면 성령이 들어오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요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마음에 염려가 자꾸 생기면 죄를 회개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염려가 떠나고 성령의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염려를 긍정적 사고방식이나, 음악이나 여행으로 치료하려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치료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그것이 근본 치료가 될 것입니다. 돈과 명예가 있어도 늘 어두운 마음에 삭개오는 예수를 만나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걱정하면 염려가 사라집니다
인간이 잘못 알고 고민하는 것은 스스로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줄 착각하므로 철학과 종교를 만들어 냈지만 이것으로 영혼의 자유를 얻지 못합니다. 본문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의 교회가 놓치고 있는 대목이 바로 천국을 열렬히 사모하는 정신이 약하기 때문에 세상의 염려에 도전하기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염려가 많은 세상을 살기 위한 정신적 방법으로 긍정적으로 살라고 외쳐대는데 성경에는 그 반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진 의지로 무슨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그것은 잠시 뿐입니다. 하나님 주실 은혜와 평강을 원하신다면 우리 스스로 자신 있다고 믿는 것들과 세속적 즐거움을 도리어 근심으로 바꾸는 고민과 회개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대로의 고민이 필요하고 예민한 정신으로 바른 선택을 해야 진정한 승리를 얻게 됩니다.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근심과 걱정이 쉴새없는 세상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돈과 여행과 무슨 세상의 방법으로 안식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거기에 매여 아담과 하와가 동산나무 사이에서 안녕을 바라는 것처럼 불가능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계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와서 진정한 평강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을 더욱 사모하므로 그 평강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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