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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본문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 21:25)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질서 가운데 두시고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완벽하고 섬세한 창조 섭리와 환경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교만한 인간은 자신의 삶에 집착하기 때문에, ‘세상이 끝난다’는 사실에 화를 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건강한 두려움과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다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 21:26)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시간이 올 것이니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대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의 인간적인 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여러분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27)
믿지 않는 세상은
해와 달에 무슨 일이 생기면 놀라서 두려워 떨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가 흔들리는 것보다 더욱 큰일은,
예수님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 날에 예수님께서 양과 염소를 나누실 것입니다.
여러분, 양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오시기를 고대하는 영혼들입니다.
염소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싫어하는 영혼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다시 오기를 기대하고 있느냐?”
여러분의 마음에 이 소망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묵상하십시오!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눅 21:31)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면,
지금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내 안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것을 묵상하기 시작하면, 나의 마음에 회개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깁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중심 가치를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시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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