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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왕자에게 거부당할만한 흠은..?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615 추천 수 0 2011.10.14 09: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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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장로님이 과일 한 소쿠리를 가지고 오신 일이 있었는데

제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교역자를 제일 잘 섬기던 장로님이신지라

정중하게 사례하면서 받고 보니 모두 깨지고 터지고 멍들고 쪼개진 과일이었습니다.

 

장로님 말씀에 동생 집에 갔더니, 전 날에 태풍이 불어서

과일이 모두 떨어져 그 낙과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것을 보니 너무 아까워

목사님 생각이 나서 한 소쿠리 담아서 가지고 왔는데

목사님, 그래도 맛은 있으니 잡숴보세요!라고 하시길래

깍아서 먹어보니 장로님 말씀대로 정말 당도가 높아서 맛이 있었습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라서 그때 그 과일이 사과인지 배인지 복숭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기억나는 것은

다 깨진 흠투성이 과일을 보고 버리기 아까워서 목사님 생각이 나

한 소쿠리 가져왔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먹는데

먹으면서도 기분이 아주 묘했던 그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물론 그 장로님의 주의 종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그 순수함을 알기에

다른 오해의 마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장로님에게 흠투성이 과일을 대접 받고서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정은 마음에 남았습니다.

 

말라기 1장에 보면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

눈알이 먼것,절름발이,병든것으로 드리는 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너를 기뻐 하겠느냐?

너를 가납 하겠느냐? 는 내용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인 나도 흠 투성이의 낙과를

한 소쿠리 대접을 받았을때의 기분은 정말 묘했습니다.

물론 장로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허물없이 대접을 하신 것이지만

대접을 받는 이의 입장은 아무 생각없이 주는 이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묘한 기분이란!

사랑받는 것 같기도 하고,

허물없는 사이라고 너무 가볍게 무시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도 그렇고, 생각하기도 그래서

기분이 묘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데 항차 섬김과 높임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것들이 더러운 떡, 눈알이 곤 짐승, 절름발이 짐승,

불알이 터진 짐승, 병든 짐승 등이었으니

이렇게 흠투성이 제물들을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 받으신 하나님의 마음은

묘한 심정이 아니라 너무도 마음이 상하셨습니다.

 

그래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흠 투성이의 짐승들을 마구잡이로 바치고 있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을 향하여 진노를 하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공경함도 두려워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을 참으로 공경하는 성도들은

마음가짐 부터가 다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추수감사를 해도

가장 잘 익고 흠 없는 첫것을 드리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십일조 헌물을 드려도

가장 좋은 부분에서 구분하여 드리며

십일조 헌금을 드려도

어떤 분은 은행에 가서 새 지폐를 바꾸어다 드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또다른 어떤 장로님은 재정 부장이었는데

그분이 헌금을 드리는 것을 보아도 헌금 봉투의 배가 불룩해서

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것은 구겨진 돈들이 속에서 꾸부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목사의 생활비를 회계 집사님을 시키지 않고 직접 와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가지고 열심히 세어서 정확한 금액을 주시는데

봉투에도 넣지 않고 지폐 그대로 그냥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생활비를 받으면서

하나님께서도 이 분의 헌금이나 예배를 과연 받으실때에

과연 어떤 마음이실까? 어떤 기분이실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고 바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사람에게도 흠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차라리 주지 않은 것만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흠 있는 것은,

과일이나 짐승이나를 막론하고 상품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흠 있는 물건은 그냥 주고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흠 있는 것을 줄때에는 조심스럽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면서 주기도 합니다만,

흠 없는 최상의 것이라야 상품가치가 있어

상품 판매대에 올라가서 당당히 사람들의 손을 기다립니다.

 

여러분! 우리는 신랑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 우리의 모습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했습니다.

 

신부는 어떤 물건보다도 신랑 앞에 설 때까지 흠이 없이 보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큰 은혜로 변화되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도

완전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 사람이 천사가 될 수도 없습니다.

이 육신을 벗고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는

넘어져 흠이 생길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사람은 열 번 죽었다가 깨어도 흠이 전혀 없을 수 없습니다.

대 사도 베드로도 풋내기 사도인 바울에게

안디옥 교회를 방문했을 때에 면전에서 책망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얼마나 허물이 많고 흠이 많겠습니까!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흠이 많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찌라도,

신부로서는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흠이 있는 신부를 누가 원하겠습니까?

신랑되신 우리 주님께서도 흠이 있는 신부는 절대로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으로서는 흠이 있다고 할찌라도

신부로서는 흠이 없어야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무엇이 신부의 결정적인 흠이 되겠습니까?

 

1) 못 생긴 것이 신부의 흠이 될까요?

 

경우에 따라서는 흠이 될 수도 있지만 

못생긴 여자들 가운데 시집가서 잘 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눈에 안경, 눈에 콩깍지가 씌웠다, 천생 연분이란 말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맺어준 짝은 제눈에 안경이 되고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

못생긴 여자도 그 사람에게는 예쁘게 보여집니다.

그러니 얼굴이 못 예쁜 것이 신부의 결정적인 흠이 될 수는 없습니다.

 

2)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이 신부의 흠이 될까요?

 

될 수도 있지만 많이 못 배운 겸손한 신부감을 구하는 신랑도 있고,

또 많이 못 배웠어도 조신한 신부감이 얼마든지 있으므로

이것도 절대적인 신부의 흠이 될 수 없습니다.

 

3) 성격이 나쁜 것이 신부의 흠일까요?

 

왠만하면 맟춰가면서 살면 되지! 하고 생각하는 신랑감도 있으므로

절대적인 흠이라 볼 수 없습니다.

 

4)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것도 신부의 흠일까요?

 

사람은 좋은데 그까짓 음식이야 못하면 백화점 반찬을 사다먹으면 되고,

차차 배우면서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신부의 결정적인 흠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5) 아이 못 낳는 것이 신부의 결정적인 흠일까요?

 

孫이 귀한 3대 5대 독자를 둔 유교 가정 말고는

요사이 결혼 전에 자식 걱정하는 집은 별로 없고

낳는 수고 할 것 없이 입양시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니

이것 역시 결정적인 흠이 될 수 없습니다.

 

6) 과거가 있는 것이 신부의 결정적인 흠일까요?

 

차라리 인생 경험을 다양하게 한 사람이 이해심이 많으므로

살기가 편하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니

흠이 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7) 결혼 예물 적은 것이 신부의 흠이 될까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살면서 장만하는 재미도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일부 특별한 사람들에게는 흠 일수도 있지만

요새 그런 것을 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신부의 가장 치명적인 흠이 될까요?

 

신부되는 여인이 결혼을 앞두고도

옛날에 사귀었던 남자를 잊지 못하고 있거나,

아직도 바람기가 가득해서 이웃집 남자를 기웃거리거나

아랫집 남자에게 눈짓이나 하는 그런 바람난 여자와

결혼하기를 원하는 신랑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흠입니다.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적인 흠입니다.

홀아비로 살면 살지, 이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흠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난 후에도

여전히 부족해서 흠이 많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이 못 배운 흠,

성격이 완전히 변화되지 못한 흠,

과거가 있는 흠,

게으르고 나태에 잘 빠져서

기도도, 충성도, 헌신도 너무 부족해서

여러가지로 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족한 흠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거나,

신랑되신 주님이 우리를 박대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면 우리 주 예수 강림하실때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흠은 무엇일까요?

 

야고보서에 밝히신 흠을 한번 봅시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임을 알지 못하는뇨?"

 

그렇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세상과 짝하여,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 쾌락을 좋아하고 즐기는

이런 것이 신랑되신 주님이 용납할 수 없는 흠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영적 간음 속에는 육적인 간음이 반드시 부속됩니다.

육적인 간음은 반드시 따라 나옵니다.

 

영적인 간음은, 눈으로 보이는

모든 간음의 실체요, 근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의 종들의 간음 사건과 성도들의 간음 사건들은

이미 영적인 간음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육적인 모습을 통해 드러나는 것 뿐입니다.

 

다른 모든 허물과 흠들은 천국을 가지 못할 만큼의 허물이 안됩니다만

바람이 나서 세상과 바람을 피우면서 간음에 빠지면

그러한 흠은 신랑되신 주님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의 본성이 동의하며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1980년대 초반으로 기억됩니다.

중동 지방에 가서 일하는 근로자를 남편으로 둔 여집사님들이 있었는데

이들의 모습은 두 가지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뜨거운 열사의 나라에서 보내주는 돈을 소중히 여겨서

알뜰하게 살림을 하는 분들은 남편이 고생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므로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아이들 양육을 잘 하면서

남편을 늘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육정을 참지 못해 바람난 여자들은

아이들 교육은 뒤로 한채 송금 해준 돈들을 모두 탕진하고

가정의 살림은 말이 아니었고, 교회 출석 또한 놀러 다니느라 많이 들쭉날쭉 합니다.

 

남편들이 귀국 할때에도 보면

남편들을 맞이하게 되는 모습이 너무도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어떤 여집사님은 다음 날 김포 공항에 마중가려는데

가슴이 설레여서 간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면서도

흥분의 얼굴 표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만,

바람 피우면서 살았던 분은 안절부절 못합니다.

오는 남편을 마중가지 않을 수 없고,

또 가자니 억망인 집안꼴이 당장 들통 날 것이 불 보듯이 뻔해서 갈 수도 없고....

아마 그 심정은 남편이 탄 비행기가 사고라도 났으면 하고 바랬을지도 모릅니다.

 

신랑되신 주님을 외면하고 그 주님에 대한 정절을 저버리고

세상과 더불어 간음하는 것은 우리들 신부에게는

씻을 수 없는 결정적인 흠 입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을 향한 믿음의 정절을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신부들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에는

너무도 유혹이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지켜 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능히 도우시는 보혜사의 도움을 늘 받아야 합니다.

 

무릎꿇어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찬송가 564장(구.299장)에 보면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 없이 다 찾으시리

정한 보배 빛난 보배 주 예수의 보배 하늘나라 두시려고 다 거두시리"

 

우리가 무엇으로 주님이 찾으시는 보배가 될 수 있겠습니까?

흠 투성이, 허물 투성이인 우리가 어떻게 빛난 보배가 될 수 있겠습니까?

 

다시 오실 신랑되신 주님을 사모하고,

그 분을 향한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살기만 하면

우리를 정한 보배, 빛난 보배와 같이 여기사

하늘나라 두시려고 다 거두시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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