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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벅'과 '삶아진 개구리' 신드롬!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570 추천 수 0 2011.10.16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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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벅(springbok)이라는 동물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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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초원지대에 사는

'스프링벅'이라는 동물을 아십니까?

 

영양과 비슷한 생김새에 성질은 유순하고 몸놀림이 빠른 짐승인데, 이 스프링벅의 생태에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의미심장한 대목이 있습니다.

 

스프링벅들은 초원 위를 펄쩍펄쩍 뛰어 다니다가 한 두 마리씩 모이다 보면 어느덧 수십만 마리로 무리가 불어납니다.

 

그런데 그 무리 중의 한 마리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그 수십만 마리가 덩달아 뛰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뛰는 것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쫓아가다가 절벽에라도 이르게 되면 수없이 떨어져 죽어버립니다.

 

떨어지기 직전에 바로 앞에 절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도 이미 때는 늦어 수만 마리 틈바구니에서 멈출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의식 없이 하루 하루를 쉽게 살기만 바라는 현대인들의 운명은

바로 저 스프링벅의 최후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하며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스프링벅이 떼지어 움직이다 떼죽음을 당한 것처럼,

우리도 무작정 별 생각없이 세상의 군중심리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다가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불행한 내일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절대 이러한 어리석음은 범치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취해 이리저리 휩쓸리며 사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의 표적을 구하고

이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삶아진 개구리 신드롬 (boiled frog syndrome)

 

미국 어느 대학에서 개구리 실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찬물이 들어있는 비이커 안(위쪽은 개방되어 도망갈수 있음)에 개구리 한마리를 넣고 비커 밑에 알콜램프에 불을 붙여 서서히 가열하며 개구리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찬물 속으로 들어간 개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헤엄을 치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개구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즐기는 사이에 램프의 열은 계속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점점 따뜻해지는 수온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습니다.

 

그 녀석은 조금도 동요하는 빛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러면서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어느 순간 개구리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갑자기 몸의 동작이 빨라지더니 비커를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개구리가 빠져 나오기에는 비커 안의 물이 너무 뜨거워져 있었고,

결국 개구리는 그 안에서 삶아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입니다.

 

마찬가지로, 변화라고 하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규모로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변화는 모두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매우 서서히 다가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비커 안의 개구리처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변화가 도래했음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변화는 이미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변화의 실체를 미리 감지 못한 사람은 안타깝게도 삶아진 개구리의 신세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들은 저 스프링벅처럼

군중을 따라서 앞만 보고 달려오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들은 저 개구리처럼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기에 너무 둔감해져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이제부터라도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만 관심갖고 집착하며 사는 세상이다보니,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세상의 변화들에 대해선,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무감각해져 가는 현실입니다.

 

한가지 '진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단일 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위한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 계획은

이미 60여년전부터 꾸준히 준비되고 계획되어온 '음모'이자 충격적인 '진실'입니다.

 

이것은 어떤 학자의 학설이나 이론 따위가 아닙니다.

근거없는 음모론 따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TV나 언론매체에서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접할수도 없었고 또 관심조차 갖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상을 좀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에만 너무 관심을 갖다보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던 그 변화들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그 후회가 당장 내일이 될지도 모를 정도로

상황이 긴박해져 가고 때가 가까웠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오늘까지 아무일이 없다가, 

다음날 변화가 갑작스럽게 닥쳐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지만,

우리가 관심갖지 않았기 때문에 깨닫지 못했던 것 뿐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TV 뉴스, 신문에 나오는 정보들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TV 뉴스, 신문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그것이 거짓이 아니며,

또 중요치 않은 것이 아닙니다.

 

본 블로그를 통해서, 

"과연 우리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

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0년전에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이제는, 더이상 지체하지 않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세상의 관심사에만 빠져사는 사람들은 전혀 알수 없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건물에만 들락거리며,

세상에 발을 담근채 사는 사람들은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여러가지 징조(Sign)들을 통해,

곧! 다시 오실거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계십니다.

부디,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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