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환경이 변화됩니다

이사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058 추천 수 0 2011.10.17 18:13:05
.........
성경본문 : 사38:17-22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이사야(90) 감사할 때 환경이 변화됩니다 (이사야 38장 17-22절

 

<감사를 가르치십시오 >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겨울바람이 눈보라 섞어 치니 사정도 없지만 인생의 불감사보다 모질지는 않구나.” 그만큼 사람들이 감사할 줄 모릅니다. 사람들을 그냥 놔두면 마음에 잡초처럼 감사를 잊고 금방 불평이 자라납니다. 반면에 감사는 장미와 같아서 물도 주고 정성스럽게 길러야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끊임없이 감사를 훈련하고 체질화시키십시오. 자녀들에게도 무엇보다 감사를 가르치십시오(19절).

 감사해야 기도가 막히지 않습니다. 기도는 경건 생활의 척도입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좋다는 얘기를 남으로부터 듣는 것은 좋지만 감사를 잘한다는 얘기도 그에 못지않게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좋다는데 감사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상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크기와 감사의 크기는 비례합니다.

 또한 감사는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는 제일 비결입니다. 인생의 제일 감격적인 동반자는 누구입니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인간관계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현대에서도 파라다이스를 만드는 제일 요소입니다. 가정에도 감사가 넘치는 그 가정이 천국 가정이 됩니다. 그런 감사하는 마음을 구하십시오.

 살다 보면 내게 잘못하는 자를 만납니다. 그를 용서해주십시오. 용서할 때는 그 원수가 행한 일까지 깨끗이 잊으십시오. 용서하면서 원수의 행동은 잊지 않는 것은 온전한 용서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실 때 우리의 행위까지 전능하신 능력으로 잊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심으로 우리 죄를 보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17절). 그처럼 원수의 행위를 온전히 잊어버리십시오.

 용서하지 못하면 제일 비참해지는 것은 자신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원수 갚는 일은 주님께 맡기십시오(롬 12:19). 더 나아가서 원수의 복을 빌어주십시오.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나고 치가 떨리는 그 원수를 위해 어떻게 복을 빌어줍니까? 그런 요구를 받으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내 편이 아닌가?” 아닙니다. 내 편이이기에 그것을 요구하십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면 자신의 상처가 먼저 급속히 치유됩니다.

 반면에 원수를 이를 갈고 미워해 보십시오 그러면 점점 비참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식사가 안 됩니다. 누구 손해입니까? 자신이 손해입니다. 그처럼 용서하지 않으면 결국 제일 비참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용서를 가르치십니다. 이제 원수를 마음의 사슬에서 풀어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각종 사슬에서 풀어주실 것입니다.

< 감사할 때 환경이 변화됩니다 >

 히스기야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20절). 그처럼 순간적으로만 감사하지 말고 꾸준히 감사하십시오. 지난 세월을 살펴보면 혹시 범사에 감사하기보다는 수시로 원망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런 모습을 온전히 버리고 범사에 감사하기로 새롭게 작정해보십시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했는데 성도는 “내 사전에는 원망이 없다.”라고 말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채울 길이 없습니다. 감사가 없는 심령은 돈이 있어도 불평이고 돈이 없어도 불평입니다. 또한 관심을 주어도 불평이고 관심이 없어도 불평입니다. 같은 물이라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됩니다. 똑같은 사건에서 감사가 없는 심령은 불평하지만 감사가 있는 심령은 감사합니다. 감사를 연습하고 체질화시키십시오. 환경이 감사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감사할 때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때로 고통이 있어도 감사하십시오. 고통은 진리와 축복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깨뜨리는 도구이고 병든 자아를 고치는 쓴 양약입니다. 그러므로 고통 중에도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이 고통에도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간 삶을 회고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셨기에 지금까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고 자신의 최선의 것을 드림으로 감사하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5827 이사야 한 사람의 힘은 작지 않습니다 사40:9-11  이한규 목사  2011-10-18 2168
5826 이사야 사람의 깊은 곳을 보십시오 사40:6-11  이한규 목사  2011-10-18 1804
5825 이사야 길을 예비하는 삶의 축복 사40:1-5  이한규 목사  2011-10-18 2145
5824 이사야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십시오 사38:1-8  이한규 목사  2011-10-18 1910
5823 이사야 비밀을 지키십시오 사39:1-8  이한규 목사  2011-10-17 939
» 이사야 감사할 때 환경이 변화됩니다 사38:17-22  이한규 목사  2011-10-17 3058
5821 이사야 힘든 현실도 감사하십시오 사38:9-19  이한규 목사  2011-10-17 2142
5820 이사야 인생역전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사37:21-38  이한규 목사  2011-10-17 4712
5819 잠언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잠3:5-6  이한규 목사  2011-10-17 3153
5818 사도행전 쓰러지고 일어난 바울 행22:6-8  강종수 목사  2011-10-16 2236
5817 사도행전 하나님의 섭리 행28:1~15  이정원 목사  2011-10-15 2207
5816 사도행전 하나님의 섭리 ..... 행28:1-15  이정원 목사  2011-10-15 1960
5815 사도행전 풍랑 속에서의 평안 ..... 행27:21-44  이정원 목사  2011-10-15 2539
5814 사도행전 로마로 가는 항해 ..... 행27:1-20  이정원 목사  2011-10-15 2493
5813 사도행전 지저스 마니아 ..... 행26:24-32  이정원 목사  2011-10-15 2246
5812 욥기 욥은 처음부터 창대했다. 욥8:1-7  박신 목사  2011-10-13 2516
5811 사사기 기드온은 큰 용사가 아니었다 삿6:11-13  박신 목사  2011-10-13 2881
5810 마태복음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마21:33-46  정용섭 목사  2011-10-13 2378
5809 출애굽기 명령하시는 하나님 출20:1-11  정용섭 목사  2011-10-13 2430
5808 빌립보서 복음은 싸움이다! 빌1:21-30  정용섭 목사  2011-10-13 2388
5807 마태복음 먼저 구할 것 마6:31-33  강종수 목사  2011-10-09 2392
5806 마태복음 그리스도교 윤리의 근거 마18:21-35  정용섭 목사  2011-10-07 5063
5805 베드로전 도전과 응전 밷전5:8-9  조용기 목사  2011-10-06 4398
5804 고린도전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이라 고전13:13  조용기 목사  2011-10-06 3477
5803 로마서 사랑과 헌신 롬8:35-39  조용기 목사  2011-10-06 4193
5802 창세기 내가 억울하고 잘못된 대우를 받았을 때 창39:10-20  조용기 목사  2011-10-06 2132
5801 빌립보서 가장 고상한 지식 빌3:7-8  강종수 목사  2011-10-02 2068
5800 열왕기상 솔로몬이 고상한 기도를 드린 것이 아니다 왕상 3:4-15  박신 목사  2011-10-02 2996
5799 사무엘상 다윗은 자기 실력으로 골리앗을 이겼다 삼상17:45-47  박신 목사  2011-10-02 3193
5798 신명기 40년간의 광야 생활은 축복이었다 신8:1-3  박신 목사  2011-09-29 3383
5797 민수기 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정확했다 민13:25-33  박신 목사  2011-09-29 3251
5796 창세기 요셉은 꿈꾸는 자가 아니었다 창37:5-11  박신 목사  2011-09-28 2844
5795 창세기 실패한 아브람의 중보기도 창18:22-33  박신 목사  2011-09-28 2208
5794 창세기 좌하면 우하고 우하면 좌하리라 창13:5-13  박신 목사  2011-09-28 2805
5793 마태복음 나무와 그 열매 마7:15-23  박조준 목사  2011-09-28 382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