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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절대지존 하나님

이사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2011.10.18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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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40:12-26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이사야(95) 위대하신 절대지존 하나님 (이사야 40장 12-26절)

 

<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

 어느 날,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한 학생의 믿음이 잘못임을 증명하려고 그를 학급 창문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얘야! 하늘을 봐라. 저 하늘에 하나님이 보이니?”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그 말을 듣고 선생님이 조롱하듯이 말했습니다. “저 하늘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야.”

 그 수업이 끝났습니다. 선생님이 나가자 그 이이가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얘들아! 선생님의 머리를 봐라. 선생님 머리에 뇌가 보이니?”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때 그 아이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머리에 뇌가 보이지 않는 것은 선생님 머리 안에 뇌가 없기 때문인가 봐?”

 세상에는 분명히 존재하면서 냄새 맡거나 만지거나, 보거나, 맛보거나 들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파는 만져지거나 맛보아지거나 보이지 않지만 특별한 수신 장치는 그것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그래서 TV를 볼 수 있고 핸드폰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지각으로는 공기나 태양의 자외선을 보거나 냄새 맡거나 듣거나 맛보거나 만질 수 없지만 실제로 그것은 있습니다.

 어떤 것을 볼 수 없기에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만물을 깊이 생각해 보면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진화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처럼 진화론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진화론을 연구할 때 계속 연구하게 놔두면 나중에는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깨달을 것입니다.

< 위대하신 절대지존 하나님 >

 하나님의 광대하시고 위대하십니다(12절). 하나님은 누구도 지도할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13절). 하나님은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는 절대 지존이십니다(14절).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은 지극히 작은 것들입니다(15절). 이 세상의 어느 것도 하나님과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17-18절, 25절).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밀한 부분까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이 만사를 이끄십니다(26절).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도전하십니다. “만물을 보고도 내 존재가 의심되느냐?”

 달은 지구로부터 약 38만 킬로미터 떨어졌는데 정확하게 조수간만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수중생물을 비롯해서 모든 생명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달이 조금 더 가까워지면 그 중력이 바닷물을 육지로 밀어 올릴 것이고, 조금 더 멀어져서 조수간만이 사라지면 바닷물이 점차 죽은 물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 신비한 자연현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구는 시속 10만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면서 매일 몇 백만 킬로미터를 여행합니다.

 정말 본문의 이사야의 고백대로 “하나도 빠짐이 없다.”는 말씀이 실감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디자인이 아니고 빅뱅에서 생겼다는 것이 어떻게 믿어집니까? 별을 연구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뿐입니다. 아이슈타인도 말했습니다. “과학을 진지하게 추구하면 우주의 법칙을 볼 때마다 한 영적 존재가 명백하게 존재함을 확신하게 된다. 그 영적 존재 앞에서 사람은 겸손해져야 한다.”

 진화론은 언뜻 보면 맞는 것 같지만 자세히 연구하면 그 이론은 허구가 많습니다. 사실 하늘을 봐도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지만 거울만 봐도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이 가스에서 나온 박테리아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믿어집니까?

 사람의 몸이 얼마나 신기합니까? 심장은 매일 2000갤론의 피를 내보냅니다. 뇌는 평균 천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서 생각하고, 기억하고, 추리하고, 배우게 합니다. 눈에는 하루에 약 10만 번 움직이는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 있습니다. 과학은 눈을 비롯해서 어떤 장기도 만들지 못합니다. 아무리 발달된 과학도 박테리아조차 만들 수 없는데 하물며 자연은 단순한 모래성도 못 만드는 상황에서 어떻게 자연이 정교한 생명체를 만들어내겠습니까? 자연적으로는 가스가 다른 생명체로 될 수 없습니다.

 박테리아는 항상 박테리아였고, 새는 항상 새였고, 물고기는 항상 물고기였고, 사람은 항상 사람이었습니다. 새에서 사람이 된 화석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수많은 생물들의 진화가 왜 지금 멈췄겠습니까?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고 우리의 창조주입니다. 하나님께 최고로 감사하고 늘 위대하신 절대지존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십시오. 그때 인생은 가장 지혜롭고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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