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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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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라는 단어 그 자체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휴거로 표현될 수 있는 말씀은 성경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 속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휴거”에 대해서

상기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부터 5장 11절의 말씀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1절부터 54절 말씀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1-54)

 

휴거에 관한 말씀은 예수님께서도 친히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눅 17:34-35)

 

“휴거”(영:Rapture)란

라틴어 “라피오”(Rapio)에서 유래되었는데

“잡혀 올려짐”(Catching up)이란 뜻으로써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짐을 뜻합니다.

이것은 매나 독수리가 먹이를 갑작스럽게 낚아채 갈 때 사용합니다.

 

신약성경 원문 헬라어는 “하르파조”(harpazo)인데,

그 뜻은 “갑작스럽게 잡아서 옮기다.”

“강한 힘을 가지고 강하게 빼앗아 가다”,

“재빠르게 자기에게 끌어들이다”란 뜻이 있습니다.

 

“하르파조”(harpazo)는 성도들의 휴거에 관한 말씀이 기록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 말씀 중 결정적인 말씀 “끌어 올려”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약성경에서 다른 사건을 언급할 때 이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빼앗아 가지고”(행 23:10).

“건지시는”(살전 1;10),

“건지웠느리라”(딤후 4:17),

“이끌려”(고후 12;2,4),

“늑탈하겠느냐”(마 12:29),

“늑탈하고”(요 10:12),

“빼앗을 자가”(요 10:28) 등입니다.

 

예수님께서 “휴거“에 대해 말씀하신 누가복음 17장 34, 35절 말씀에서

“데려감을 당하고“는 헬라어 “파라람바노”(paralambano)인데,

이 뜻은 “가까이 오도록 취하다”,

“자기 자신에게 이끌다“란 뜻입니다.

 

이 같은 “휴거”에 관한 용어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휴거는

첫째, 갑작스러운 사건이며,

둘째, 자력이 아닌 타력에 의한 사건이며,

셋째,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지는 사건입니다.

 

 

1. 휴거는 어떠한 순서로 이루어지는가?

 

휴거는 어떤 순서나 과정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순간의 사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휴거의 순서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다시 오십니다.

 

이때 주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있게 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 26:6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4)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살전 4:16)

 

둘째,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 4:16)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고전 15:52)

 

셋째, 살아있는 성도들의 육신이 변화합니다.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2)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 3:20-21)

 

넷째, 부활한 죽은 성도와 변화된 살아있는 성도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집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살전 4:17)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재림하실 때

무수한 천사장이 함께 올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마 25:31)

 

동시에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재림하실 때

죽은 성도들의 영혼을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4)

 

이 모든 사건들은 성경말씀대로 순식간에

그리고 갑자기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전 15:5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휴거의 사건은 특정한 지역에서만 일어날 사건이 아닙니다.

휴거는 전 세상에서 동시에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눅 21:35)

 

2. 휴거는 왜 일어나는 것인가?

 

첫째, 예수님의 약속의 성취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이 지상에 계셨을 때

다시 오셔서 성도들을 다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둘째, 휴거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살전 4:17)

 

그 분의 택한 백성, 곧 성도를 위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도록

성도들이 공중으로 끌어올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셋째, 지구상에 있을 대환란을 피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1)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은

창세 이후에 전혀 없었고 그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전혀 없을

대환란의 때에 성도가 처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따라서 그분은 성도를 미리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넷째, 주님과 항상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이 지상에 살 때에 성도들은

주님과 항상 함께 거하기를 소원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 간절한 소원을 재림하시는 예수님께서 이뤄주시는 것입니다.

 

성도가 들림 받은 후에 성도는

주님을 떠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 후부터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다섯째, 성도에게 진정한 승리와 구원의 완성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3-57)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3. 휴거는 언제 일어나게 되는가?

 

우리는 그 때를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을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휴거의 날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휴거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과 동시에 일어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42-43)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 24:50)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1-3)

 

혹자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가 들림 받는 날짜를 계시 받았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은 무법한 사람들이며 사탄의 일꾼들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 그대로를 믿어야하고,

그 말씀을 올바로 해석하여 그 뜻을 깨닫고 바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의 날을 모른다면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그 뜻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상세히 말씀하셨지만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세상의 모습과

일어날 사건, 그리고 시대의 특징들을 주셨는데,

바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은

말씀을 믿기 때문에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시대의 징조를 보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들림 받음을 준비하였으니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4. 환란 전 휴거인가, 환란 후 휴거인가

 

대환란 전에 예수님은 공중으로 다시 오시고

동시에 죽은 성도와 살아있는 성도가 모두 들려 올려짐을 받게 됩니다.

 

다음 성경을 참고하십시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6)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 3:10-11)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

(잠 11:8)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 1:10)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벧후 2: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9-10)

 

요한계시록 6장에서 19장은

장차 지상에 임할 대환란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지상교회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휴거되지 못하고 대환난을 겪는 사람들은

휴거가 일어나기 전에는 불신자였거나,

교회는 다녔지만 미지근한 신자들이었기 때문에, 

휴거사건 이후 회개하고 구주를 영접하여 성도가 된 사람들과

인맞은 경건한 이스라엘 백성들 십사만사천명입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을 통해

환난 전에 그 환난에서 택한 백성들을 미리 빼어내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분의 은혜로우신 행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째, 노아의 경우입니다.

당 시대에 경건한 의의 백성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형벌이 있기 전 방주를 예비케 하셔서 미리 빼내셨고,

그 외에 모든 사람들은 그 진노에 처해졌습니다.

 

둘째는 롯의 경우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진노의 대형벌이 내려지기 전

먼저 택한 백성 롯과 그의 가족들이 진노가 임할 장소에서 빼내어졌습니다.

 

물론 그 외에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하나님의 진노에 처해졌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그 큰 환난에

사랑하시는 주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시겠습니까?

 

말세의 신실한 성도들은

이 땅에서 우리 주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

갖가지 많은 고난들을 당해 왔습니다.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벧후 2:7-8)

 

주님의 택한 백성들은 대환란에 처해지지 않습니다.

대환란 전에 다시 오시는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구출을 받습니다.

구출된 장소는 공중입니다.

이 지상은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휴거를 준비하는 택한 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예수님의 재림과 들림 받을 것을 믿고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2)

 

둘째,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42)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함이니라”

(마 25: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막 13:35)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라”

(눅 12:37)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말씀은

기도 가운데서 온전한 생활, 

사랑과 성결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술 취함과 방탕, 음란, 탐심, 세상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은

영적으로 깊은 잠 속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바울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6-8)

 

셋째, 동요하지 말고 성도로써 평상시 일상생활에 충실해야 합니다.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살후 2: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40-41)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4-35)

 

넷째, 항상 예수님과 교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0)

 

다섯째, 성도 간에 교제하며 격려하며 상호 유익을 끼치십시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 5;11)

 

여섯째,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58)

 

성도의 휴거 사건은 놀랍고 신비스러운 사건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 의아해합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진리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들은 이 말씀은 상징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말하기도 합니다.

 

도의 휴거는 성경대로 반드시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다시 사심과 승천이 성경대로 진리라면

예수님의 재림도 성경대로 진리이고,

예수님의 재림이 성경대로 진리라면

성도의 변화와 들림 받음도 성경대로 진리입니다.

상징이 아닙니다.

 

성도의 휴거가 상징이라면

예수님의 재림 진리도 상징입니까?

예수님의 다시 사심과 승천도 상징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죽으심도 상징이고 예수님의 초림도 상징입니까?

모두 아닙니다.

 

이 진리들은 모두 성경말씀 기록 그대로입니다.

사실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고, 그 속에서 일어났고,

일어난 사건이고, 일어날 사건입니다.

 

구약성경은 살아 있었던 사람이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 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녹이 들림 받았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엘리야가 들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왕하 2:11)

 

이들이 하늘로 들림 받은 이 사건은

앞으로 있을 신실한 성도의 부활과 변화 그리고 들림에 대한 예표입니다.

 

이제는 신실한 성도가 들림 받을 차례입니다.

우리에게는 놀랍고 신비스러운 사건이지만

다시 오실 주님께는 당연한 사건입니다.

이 모든 일이 그 분의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오시는 그 날에,

그리고 죽은 성도, 살아있는 성도가

부활하고 변화하여 끌어올려 예수님을 만나게 될 때

아담 이후부터 그 때까지의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 아벨, 셋, 에녹,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그의 열두 아들들…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예레미야…

침례요한, 베드로, 요한…

야고보, 사도바울, 디모데…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회개한 강도…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영광스런 주님께서 다시 오심과

성도의 휴거의 날을 소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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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04 무엇이든 우리는 변명을 위해 부르심을 입지 않았다! file 삶의 예배 2011-10-21 945
7803 무엇이든 당신은 예수님을 위해 도대체 무엇을 포기했는가? file 삶의 예배 2011-10-21 917
7802 무엇이든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① 말씀 2011-10-20 1183
7801 무엇이든 거듭남과 자아 부인 ④ 중요한 말씀 2011-10-20 1059
7800 무엇이든 천국과 지옥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file 묵상 2011-10-20 1263
7799 무엇이든 당신은 ‘거룩한 사람’인가? file 삶의 예배 2011-10-20 912
7798 무엇이든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무엇입니까? file 삶의 예배 2011-10-20 901
7797 무엇이든 [만화]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file 삶의 예배 2011-10-20 1036
7796 무엇이든 쉽게 화내는 내가 정말 싫어요! file 삶의 예배 2011-10-20 946
7795 무엇이든 거듭남과 자아 부인 ③ 중요한 말씀 2011-10-19 1061
7794 무엇이든 거듭남과 자아 부인 ② 중요한 말씀 2011-10-19 980
» 무엇이든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file 묵상 2011-10-19 1414
7792 무엇이든 더 중요한 것은 '열매' 이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9 932
7791 무엇이든 하나님, 답답합니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9 879
7790 무엇이든 [만화] “어찌하여 내가 함께 있는데도 두려워하느냐?” file 삶의 예배 2011-10-19 901
7789 무엇이든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9 946
7788 무엇이든 거듭남과 자아 부인 ① 중요한 말씀 2011-10-18 1157
7787 무엇이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중요한 말씀 2011-10-18 1144
7786 무엇이든 성숙한 신부만 선택받는다..?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file 묵상 2011-10-18 1325
7785 무엇이든 하나님을 향해서 울어야 된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8 999
7784 무엇이든 아.. 기도하기가 왜 이렇게 힘들지? file 삶의 예배 2011-10-18 1051
7783 무엇이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싶은가? file [1] 삶의 예배 2011-10-18 1049
7782 무엇이든 내 자아를 죽이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file [1] 삶의 예배 2011-10-18 1097
7781 무엇이든 목사님과의 대화 1~3편 말씀 2011-10-17 1031
7780 무엇이든 잘못된 복음주의에 대한 일갈 중요한 말씀 2011-10-17 1110
7779 무엇이든 자칫 놓치기 쉬운 성도의 중요한 덕목! file 묵상 2011-10-17 1163
7778 무엇이든 믿음있는 척, 의지하는 척, 기도하는 척 file 삶의 예배 2011-10-17 1193
7777 무엇이든 [만화] 언제나 주님이 먼저! file 삶의 예배 2011-10-17 923
7776 무엇이든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믿음에 따라 산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7 1016
7775 무엇이든 완전 항복만이 살길이다! file 삶의 예배 2011-10-17 973
7774 무엇이든 그리스도를 알고, 복음을 아십시오! 말씀 2011-10-16 1102
7773 무엇이든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유익한 말씀 2011-10-16 1062
7772 무엇이든 스프링벅'과 '삶아진 개구리' 신드롬! file 묵상 2011-10-16 1570
7771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말라 file 삶의 예배 2011-10-16 976
7770 무엇이든 [만화] 당신의 ‘모든것’ 을 쏟아내십시오! file 삶의 예배 2011-10-16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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