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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주님은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천국과 지옥을 전하지 않는다고 무섭게 책망하신다.
이 땅에 사는 것은 잠시잠깐이며
끝이 없는 영원한 세계가 존재하는데
그곳이 바로 천국과 지옥이며,
지옥은 인간이 절대로 가서는 안될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곳인데,
목회자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목회자 자신도 천국 지옥에 대한 확신이 없고
지옥을 믿지 못하므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세상에 보이는 것들만을 쫓아가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핏값을 무시하고 그 보혈을 헛것으로 만들며
결국은 맡겨준 양떼들까지 데리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 잘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날마다 죄를 씻고(회개)
천국에 가야 한다고 외쳐야 할 목회자들이
도대채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예수는 뒷전에 밀어내고...
안타깝게도 지금 이땅에 이런 목회자, 성도들이 생각외로 많다.
참된 주의 종이라면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드러내야 하는데,
주의 종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람의 비유만 맞춰가며 인간의 종노릇하기에 바쁜 현실이다.
사단은 지금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못 믿게 할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악을 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단은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집중 공격하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공격을 한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사단의 미혹에 그대로 당하고 마는 것인데,
작금의 교회들이 똘똘 뭉쳐서 사랑으로 연합하여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보고 사단을 능히 이겨야 하는데,
오히려 교회 안에서 목회자나 성도들이나
서로 시기 질투하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 상처받고 실족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내 삶의 중심을 오직 주님께만 두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것을 우리 삶의 목적으로 두어야 할 사람들이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선 왜 그렇게 관심이 많고, 마음의 중심에 두는지,
많은 돈을 숨겨놓고, 땅 사고, 좋은 집 사고...
재물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믿지 않는 불신자들 못지 않게
지금 이러한 일들이 교회 안에서도 비일비재하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썩어 없어질 이땅에 쌓아두고 있는 것이다.
목회자부터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다.
부디 말씀을 선포할 때에는
오직 예수님만 드러내고,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고
성경에 확실하게 나타나 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씀을 선포해야 하며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가르쳐야 할 것이다.
지금은 분명 마지막 때이다.
말세 중의 말세인 시대이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는 긴박한 때이다.
갈수록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건 사고들이 물밀듯이 일어날 것이고,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강팍해지고 사랑이 식어버리고
우리가 영적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성령충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나의 신앙을 지키기도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이다.
부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생명을 바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내 가정, 내 자식만 생각하고 챙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한 영혼 한 영혼들을 돌보고,
가난한 자, 연약한 자들을 먹이며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절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늘 깨어서 기도를 쉬지 말고
말씀 안에서 성령충만해야만 할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사단의 우리 믿는 자들을 어떻게든 넘어뜨리려고 한다는 것을...
몰라서 그랬다고 영적 분별력이 없어 속았다는 그런 변명은
마지막 심판의 날, 주님 앞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
이제는 사단에게 더 이상 속지 말고,
정신차리고 깨어 있어야 할 때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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