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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휴거' 는 제가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자로서
경건한 생활과 마음의 정결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경건한 생활과 마음의 정결을 유지하는 방법이
꼭 '휴거'라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경주하는 자들이 목표가 있어야 그곳을 향해 질주하듯이,
'휴거'라는 목표가 있어야 경건한 생활과
마음의 정결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거'라는 목표물에는 '당근'과 '채찍' 이 있습니다.
'휴거백성이 받아 누릴 영광과 축복' 이라는 당근과
'정결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야하는 부담' 이라는 채찍입니다.
휴거되는 백성들이 받을 신부의 예복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계19:8) 이기 때문에 부담과 채찍입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에는 하나님과 나와 내 가족과
내 이웃과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야할 모든 올바른 관계를 포함합니다.
제가 이 휴거의 축복과 영광을 얻기 위해
얼마나 경건한 생활과 마음의 정결을 유지했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3장12절∼14절)
고 하는 것이 나의 대답입니다.
그리고 정말 부담스러운 것은
이 휴거는 선택 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할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 휴거 되기를 원하시지만
불행히도 그 자격이 미달되는 자들이 수없이 많고,
그 결과는 영원한 고통과 절망입니다.
도전을 받으십시오.
여태까지는 휴거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보셨더라도
이제는 그 소망을 품고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라는 말씀처럼
열심히 구하면 얻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휴거의 대열에 동참하여 휴거백성이 받아 누릴
영광과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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