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1287 추천 수 0 2011.10.27 08:30: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04번째 쪽지!

 

□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 봅니다.

솔찍히 말씀드리면 도대체 뭘하면서 살았는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부질없는 일에 매달려 정신 없이 바쁘게만 산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너무 많이 잤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 텔레비전과 인터넷 앞에서 시간을 날려버렸습니다.
안 가도 되는 곳에 가느라고, 안 봐도 되는 것을 보느라고,
안 만나도 되는 사람들 만나느라고, 안 해도 되는 일 하느라고,
안 먹어도 되는 것 먹느라고, 정작 해야 될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구별 못하고 엄벙덤벙 살다가,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아침까지도 게으름을 피우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대충대충 준비하고, 교통신호 막 어기며 차를 운전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겨우 예배시간 1분전에 교회에 골인하였는데...
알고 보니 오늘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 순서가 바로 저였습니다.
주님 저같은 것은 정말 콱 죽어야 합니다. 용서해 주지도 마십시오.
자꾸 용서해주시면 버릇을 고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고 싶었으나......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를 하는 내 입에서는 내 마음에도 없는 거룩한 단어와

입에 발린 번지르르한 문장이 저절로 튀어나오고 있었으니,

나는 마음과 입이 따로 노는 바리새인이 맞습니다. ⓒ최용우

 

♥2011.10.2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3'

강봉옥

2011.10.30 23:39:01

주님 용서하소서.오늘 저의 모습입니다. ㅠㅠㅠㅠ

송건우

2012.03.03 22:13:47

내일 저의 모습이네요ㅠㅠ

박은선

2012.08.19 01:15:22

저는 내일 기도순서인걸 오늘에야알았어요.....저를 보는듯 하네요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7 2011년 정정당당 결국은 내 문제 [1] 최용우 2011-11-01 1988
4206 2011년 정정당당 진짜? [2] 최용우 2011-10-29 1432
4205 2011년 정정당당 죽기 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3] 최용우 2011-10-28 2235
» 2011년 정정당당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3] 최용우 2011-10-27 11287
4203 2011년 정정당당 기독교와 제사 최용우 2011-10-26 2140
4202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아이 최용우 2011-10-25 3988
4201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이 보이시나요? [2] 최용우 2011-10-24 1557
4200 2011년 정정당당 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최용우 2011-10-22 1487
4199 2011년 정정당당 예수를 알게 되면 [1] 최용우 2011-10-21 1782
4198 2011년 정정당당 말없이 조용히 [8] 최용우 2011-10-20 2189
4197 2011년 정정당당 예쁜 교복 [2] 최용우 2011-10-19 3112
4196 2011년 정정당당 무조건 무작정 최용우 2011-10-18 1385
4195 2011년 정정당당 나는 영적 전사다! 최용우 2011-10-17 1382
4194 2011년 정정당당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최용우 2011-10-15 1691
4193 2011년 정정당당 남의 허물이 보일 때 [8] 최용우 2011-10-14 2461
4192 2011년 정정당당 당연한 권리와 의무 최용우 2011-10-13 1511
4191 2011년 정정당당 눈을 감고 보면 세상이 온통 詩로 보인다 최용우 2011-10-12 1431
4190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걸작품 [1] 최용우 2011-10-11 2365
4189 2011년 정정당당 도가니에 빠진 교회 [4] 최용우 2011-10-10 2345
4188 2011년 정정당당 돈을 개처럼 쓰는 사람들 최용우 2011-10-08 1781
4187 2011년 정정당당 간단하고 단순하고 쉽게 [1] 최용우 2011-10-07 1879
4186 2011년 정정당당 청소하세요 [4] 최용우 2011-10-06 1698
4185 2011년 정정당당 성직자가 다시 존경받으려면 [5] 최용우 2011-10-05 1784
4184 2011년 정정당당 방법이 아니고 능력입니다 [1] 최용우 2011-10-04 1709
4183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을 보라! [1] 최용우 2011-10-01 1667
4182 2011년 정정당당 경청의 능력 [1] 최용우 2011-09-30 1907
4181 2011년 정정당당 예수 믿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최용우 2011-09-29 1519
4180 2011년 정정당당 예수 믿으면 치유를 받게됩니다 [1] 최용우 2011-09-28 1748
4179 2011년 정정당당 예수 믿으면 성결해집니다. 최용우 2011-09-27 1685
4178 2011년 정정당당 집 이야기 [1] 최용우 2011-09-26 1738
4177 2011년 정정당당 흘러 넘치는 삶 최용우 2011-09-24 1590
4176 2011년 정정당당 나를 알아주는 사람 [2] 최용우 2011-09-23 3209
4175 2011년 정정당당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1] 최용우 2011-09-22 1517
4174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1] 최용우 2011-09-21 1986
4173 2011년 정정당당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3] 최용우 2011-09-20 17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