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질문을 하지 말라

정원............... 조회 수 7897 추천 수 0 2011.10.28 23:28:24
.........
001.jpg

함부로 질문하지 말라.
쓸 데 없는 의문을 갖지 말라.


의문은 생명이며
그것은 복잡한 인과 문제를 만들어 낸다.


많은 파멸들이
사소하고 의미 없는 호기심에서 나왔다.


본질적이 아닌 것들을 너무 알려고 하지 말라.

시시한 호기심을 버리라.


연속극의 결과를 알려고 애쓰지 말라.
주인공이 결혼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말라.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주인공을 살려주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협박하지 말라.
유치하게 살기에는 너무나 인생이 짧다.

 

한국 야구 시리즈에 누가 우승하든지
탤런트가 누구와 결혼하든지
상관하지 말라.


남들이 흥분한다고
덩달아 같이 흥분하지 말라.


그런 이들은 땅이 존재하는 한 항상 있으니
그들은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라.
그러나 당신은 좀 더 높은 곳을 보라.

 

어느 날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다리가 부러져서 집에 왔다.
병원으로 가면서 엄마는 묻는다.
어떻게 하다가 부러졌니.


아들은 대답한다.
높은 철봉 위에서 뛰어 내렸어요.
엄마는 다시 묻는다.
왜 뛰어 내렸니.


아들은 다시 대답한다.
뛰어내리면 다리가 부러지나 안 부러지나 궁금했어요.
엄마는 한숨을 쉰다.
이제 알았으니 속이 시원하겠구나.

 

다섯 살 아가에게 엄마가 말한다.
아가. 절대로 선풍기에 손가락 넣지 말아라.
손가락 부러진다.


아가는 엄마에게 애원한다.
엄마. 꼭 한 번만..
정말 부러지는지 한 번만 해보면 안 돼?


어린 영혼일수록 시시한 의문이 많다.
그러나 양잿물을 마셔봐야만
죽는 걸 아는 건 아니다.


의문은 곧 그 영혼의 수준
성장할수록 깊은 의문이 많다.
그들은 생명과 진리를 알고 싶어한다.

 

함부로 호기심을 가지지 말라.
끝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 가다가
많은 사람들이 멸망하고 죽었다.


의미 없는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생명을 낭비하지 않게 하라.

 

물고기는 몇 시에 잠을 자는지
곰은 왜 날아갈 수 없는지
나무는 왜 시를 짓지 않는지
알려고 하지 말라.


혹시 궁금증이 생기는가?
당신은 벌써 걸려들었다.
당신의 영혼이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하라.


낮은 질문을 버리고
높은 세계를 향할 때
그 때부터 성장은 시작되는 것이다. 

 

ⓒ정원 목사 <묻지 않는 자에게 해답을 던지지 말라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35 심해 다이빙의 경이 김계환 2011-11-02 1794
22134 다른 종족들, 한 피 김계환 2011-11-02 1720
22133 왜 인간의 화석이 흔치 않은가? 김계환 2011-11-02 2229
22132 좋은 생각 김필곤 목사 2011-10-29 2672
22131 시각과 미래 김필곤 목사 2011-10-29 2428
22130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는 길 김필곤 목사 2011-10-29 2718
22129 기정과 미래 김필곤 목사 2011-10-29 2411
22128 헌금, 축재(蓄財)인가? 나눔인가? 김필곤 목사 2011-10-29 2497
22127 오해의 늪을 건너 김필곤 목사 2011-10-29 3408
22126 장점 정원 2011-10-28 7258
22125 소원 정원 2011-10-28 7387
22124 고난중의 사랑 정원 2011-10-28 8681
22123 만족 정원 2011-10-28 6922
22122 과정 정원 2011-10-28 6965
22121 살아있음 정원 2011-10-28 7720
22120 만남 정원 2011-10-28 7837
22119 응답의 때 정원 2011-10-28 8414
22118 평안 정원 2011-10-28 7369
» 질문을 하지 말라 정원 2011-10-28 7897
22116 확신 정원 2011-10-28 7594
22115 더 음성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김계환 2011-10-26 2023
22114 침팬지가 산수를 배우다 김계환 2011-10-26 1961
22113 날개달린 전사들 김계환 2011-10-26 1893
22112 니앤더털은 누구였는가? 김계환 2011-10-26 1999
22111 보호하고 가르치는 아버지들 김계환 2011-10-26 2156
22110 어린 양의 피 김학규 2011-10-25 2847
22109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그린 아이 김학규 2011-10-25 3337
22108 하나님과 소통하는 삶 김학규 2011-10-25 3520
22107 감사의 범위 김학규 2011-10-25 2809
22106 강영우 박사의 삶과 성공 김학규 2011-10-25 4651
22105 스티브 잡스의 삶 김학규 2011-10-25 3366
22104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햇빛의 영향 김계환 2011-10-24 1894
22103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던 증거 김계환 2011-10-24 2206
22102 깊음의 샘 발견되다 김계환 2011-10-24 2079
22101 팬다 엄지 김계환 2011-10-24 18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