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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믿음으로 고백하면 천국간다고 믿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 가서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주셨다고 믿고 편안한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항상 죄짓지 않기 위해서 싸우며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면 성령을 받았다고
착각하며 사는 그리스도인과
성령 받고 날마다 성령충만 받기 위해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주일날만 교회가서 5분 동안
형식적으로 회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과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진실된 기도를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세상 따로 교회 따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과
세상에서나 교회에서나 언행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 관심갖지 않고
전도에도 아무런 관심없는 그리스도인과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생각할 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찬송가는 주일날만 부르고
밖에서는 유행가만 부르는 그리스도인과
찬송가 CCM 만을 주로 듣고 부르며
유행가를 듣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가 아직은 좀 멀은거 같아
즐기며 놀자는 그리스도인과
이 시대를 분별하고 주님오실 때가 가깝다는 것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세상에서 출세하고 잘되기에 바쁘고
이를 교회에서도 복으로 칭찬받은 그리스도인과
주님의 다시오심을 깨어서 잘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짐승의 표를 그져 '상징'으로만 인식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과
짐승의 표는 문자 그대로의 것으로써,
받으면 지옥으로 갈거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말로만 선지자 노릇하며 대접받기에만 열심인 그리스도인과
믿는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고 떠주려는 그리스도인으로 나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는) 양과 (주님을 따르지 않는) 염소를 나누시듯,
구원 받을 자와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을 를 나누실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해 있는 그리스도인 입니까?
당신은 양입니까? 아니면 염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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