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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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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심판의 말씀은 곳곳에 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사랑과 자비의 주님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나의 행위, 나의 삶에서 죄를 죄로 보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그러나 성경은 계속적으로 말한다.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릴 때 은혜는 시작된다.
소경들도, 삭개오도, 바디매오도, ....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긍휼을 구할때
주님은 한번도 외면하신 적이 없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야지....
다른 것은 없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시작이다. 구원의 시작이다. 기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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