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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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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오실 떄가 임박한 이런 때일수록 …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103 추천 수 0 2011.11.11 0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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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1-3)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아멘'

본문 3절에 보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나오리이까?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말세에  일어날 징조에 대한 예언의 말씀은  

신,구약에 수없이 나오는데 특히 공관복음서인

마태복음 24장과 마가복음13장, 누가복음21장에 기록된 내용과

요한계시록 6장-18장까지 예언된 말씀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아야  

곧 재림하시는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신앙생활의 각성과

신령한 성도의 참된 생활에 활력소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 지구촌에 일어날 징조들을 열거하면,

 

1).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위한 배경 조성  

2). 세계적인 경제 위기,   

3). 기근, 온역, 지진, 화산폭발, 기상이변

4). 성도의 핍박과 순교 

5). 천지의 변동 

이러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할 성도는 

언제라도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반드시 종말에 되어질 예언적 사건과

동일한 신앙적인 징조와 고난들을 만나게 되므로

평소부터 철저한 미음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세속을 살아갈 때는 

인간이면 누구나 알지도 못한 가운데서

마귀의 지배 아래 살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삶의 목적과 가치관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마귀는 여러가지로 성도에게 환난을 일으켜 흔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행사에 대한 예언을 잘 알아두면 

오늘을 사는 성도의 생활에 도전되는 사단의 행패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단은 사도의 시대 때부터 기독교를 파괴하고 성도를 미혹하기 위해 

시대적으로 매우 다양한 공작들을 펼쳐 왔습니다.

 

사도 시대의 네로, 도미티안을 위시한 황제들의 핍박을 시작으로 

중세 암흑 시대에 순수 복음을 미신적 교훈으로 유혹하던

로마 카톨릭의 연옥설과 속죄표 등으로 영혼을 망가지게 하는 마귀의 술책에 이어

20세기에는 인본주의적 신학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사람의 뜻에 맞춰 성경을 곡해시키는 소위 자유주의 신학으로, 

물질주의 시대에 걸맞은 성공주의 복음으로 종교 다원화 시대를 만들어내는 

사단의 이러한 공작들을 우리가 직시해야 하는 때입니다.

 

성령을 빙자한 마귀의 술책이 너무나 만연한 세상입니다.

 

남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을 위장하기도 하고,  

또한 남보다 높아지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그것이 성령의 역사이든, 마귀가 주는 능력이든 상관치 않고,

큰 능력을 받은 것처럼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그러므로 온갖 사이비 사상들과 혼합주의에 대해 승리하고

우리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1). 먼저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유럽과 서구의 교회가 몰락한 것은 세속화되어 가는

자신의 신앙에 각성 없이 살다가 그렇게 신앙이 모두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서

성령충만한 생활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바로 서지 못하니까 이단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분별도 하지 못하면서 한번 알아보자는 식으로

그들과 접촉하면 넘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마귀가 배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딤후 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2). 대적해야 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당당히 하나님의 말씀과 사상대로 말하고 증언하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믿었으면 용기 있게 주장을 펴고

확신에 찬 고백과 증언이 중요합니다.

 

이단 사이비는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만났을 경우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강조하고

주 예수 외에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성경을 주장하면 됩니다.

 

자칭 보혜사라 주장하는 거짓 선지자,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내려오심을 생중계하는 거짓 목자,

입신과 하늘로부터 오는 이메일 이라고 광고하는 거짓 교회,

분명 말하는 자도 저주를 받겠지만 그것을 추종하는 자도 죄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3). 죽어도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대체로 신앙심으로 세상을 이겨내지만

때로는 죽음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경우가 오는데

이를테면 순교와 같은 현장입니다.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라는 말은

세상적 방법으로 이긴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승리한다는 말입니다.

 

(마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자는 얻으리라'

 

(계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있느니라'

 

지금 한국 교회 내에 

스스로 정통 신앙을 내세우면서도

수많은 미혹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는 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온갖 잡다한 철학과 세상적 지식의 소리가 크게 울리고

사람들의 목소리만 요란합니다.

 

지금은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세상에 취하여 있고,

교회 안은 영적 분별력을 잃고 잠들어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깨어 있는 자들은

더욱 더 회개에 힘쓰고, 더욱 더 더욱 힘을 내서

잠들어 있는 자들을 깨우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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